자유 게시판
어떤 느낌 일까요?
2021.09.21 08:15
저에게는 22살된 조카와 8살된 조카가 있습니다..
오늘이 추석 이니깐 이 두 조카가 오늘 만나는 날 이겠지요..
그런대..
22살 조카와 8살 된 조카가 서로 말을 못 나눕니다..
당연 하지요..
나이 차이가 있다 보니..
8살 조카가 보기에 22살 된 어른(?)에게 언니라고 말을 하기에는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겠지요..
그러다 보니 8살 된 조카는 22살된 언니를 볼적마다 거의 얼음 수준 입니다..
22살 된 조카는 8살 된 동생이 말을 걸어 주었으면 좋을것 같은대 이런 말을 하지만 선듯 자신이 먼저 말을 걸기도 그렇다고 하네요..
8살 조카와 22살 조카 저도 어렵네요..
더커서 알게될때까지.............?
그때까진 힘드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