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동영상 재생시 플레이어와 코덱에 따른 화질 차이

일단 1080p라는 해상도 자체에서의 화질차이가 크게 나죠.

또 적용 코덱에 따라서도 적지 않게 색상, 이미지등이 다릅니다.

하드웨어 가속(DXVA, CUDA)를 적용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저사양 컴퓨터의 한계를 극복하자는 것인데, CPU의 성능이 딸린다면 시중에 판매되는 그래픽카드(4만원대, 중고 2만원대) 저렴한 모델 구하셔서 가속을 이용해 충분히 1080p 영상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물론 모니터나 TV에서 어느정도 해상도를 받쳐줘야 좋겠지만요.

화질의 경우는 재생할 동영상 자체의 화질이 절대적입니다. 플레이어 따른 화질차는 거의 무시해도 될 정도이고요.

마찬가지 얘기겠지만 코덱의 경우도 해당 동영상을 처음 제작한 사람의 원본 소스의 화질이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이 인코딩시 코덱의 선택과 인코딩 옵션이고 이에 따라 화질이 결정됩니다. 디코더에 따른 화질차는 거의 무시해도 될 정도입니다.

물론 플레이어 설정과 디코더에 따라 cpu걸리는 부하의 차는 클 수 있습니다.(대부분의 플레이어 설정에 대한 팁이 이 부분에 대한 것입니다)

'플레이어와 코덱(디코더)에 따른 화질 차이가 상당한가 보다...하는 궁금증이 생기네요.'

즉 화질차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