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담배(체온내림)와 알코올(체온올림)
2011.01.10 16:49
진입과정은 생략하고, 결론부터 말하겠습니다.
커피(중동사막)와 담배(아마존지역)는 동물들에게
더위로부터 서늘하게 해주는 성분으로 유인하여,
커피열매나, 담배잎파리를 먹게 하므로써,
식물 그자신들의 자손을 퍼뜨릴 목적으로 그런성분을
점차 함유하게 된것같고,
술은 조금 방식이 다른데,
추운지방의 인간이나, 겨울철에 접어들은 인간이
우연히 썩은 음식류를 식량부족으로 어쩔수없이 먹다가 발견해낸것같다.
따라서 날이 극히 추울때, 몸에 열이 확하고 날 정도로
술을 마시는것이 몸에 좋을듯도 합니다.
너무 마셔서 취하지않을 정도로요.
그런데 몸에 열이 확나다보면, 날씨는 겨울인데,
몸은 봄같은 날씨로 착각하므로,
대사작용이 활발해지면, 많은 무기물이
필요해지므로, 술을 마실때는 필수비타민도
같이 챙겨서 먹는게 좋을듯...
술도 도수낮은 맥주같은게 아닌
마시면 곧바로 반응이 오는
소주, 위스키,블랜디같이 도수가 놓은게 좋을듯합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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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2011.01.10 18:41 -
골통 2011.01.10 19:33
맞읍니다 술은 썩은 음식(과일)에서 발견된게 아니라 과일이 발효되어 만들어진거죠 그걸 인간이 우연히 발견한겁니다 그리고 음주를 하면 체온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떨어진다고 합니다 술을 마신 사람은 체온이 올라간것처럼 느끼지만 혈관확장으로 열손실이 많아지고 뇌의 체온조절중추를 억압해 실제로는 체온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술에 취하면 맞아도 아픈줄 모르지만 실제 안아픈건 아닌것처럼 술을 마시면 체온이 올라간것같지만 실제 체온은 떨어진다고 합니다
저도 결론만 말하겠습니다.
커피는 체온을 내리는것이 아니라 아드레날린 분비로 인한 신진대사 촉진으로 체온을 올립니다.
그리고 술을 썩은 음식을 먹다 발견 했다는것은 근거없는 낭설입니다.
김치가 발효식품이라 해서 썩은 배추를 먹다 김치를 발견해냈다는 얘기 밖에 안됩니다.
발효와 부패는 차이가 있지요.
그리고 날씨가 추울때 술을 마시는건 매우 위험합니다.
피부로 피가 몰리면서 몸이 따뜻해지는것처럼 느끼지만 실제로는 피부를 통해 열이 빠져나가
체온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겨울철에 음주동사자가 많은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술도 도수가 높은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저체온증, 동상의 위험이 있으며
고혈압, 뇌졸증, 심근경색등으로 돌연사할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