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판매점 마진이 어느정도 나요?

기기값보다는 이용요금에서 %로 받는것 같던데요...

해당 대리점에서 가입시킨 이용자의 요금에서 2%? 5%? 인가 받는다고 들었는데 

직접 일했던 제 친구 말로는 본사에서 나오는 마케팅비용이 제법 큰편인가보더라구요..

원래 마케딩비용이 소비자한테 돌아가야하는거라지만 지들이 대부분 먹는대요

마케팅비 + 사용자 이용요금 7%라고 하던데요?;

한달에 네명이서 10대씩만 개통해도 한달에 몇천 번다더군요

그돈으로 월급주고 밥주고 가계비내고.. 사기꾼들이에요!!

제가 아는 형님이 대리점 차렸었는데...

그게 아니라던데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거와는 좀 다르더군요.

그러니까 이용요금의 몇%씩 먹는건... 대리점보다 약간 상위인곳이 그렇고요.

우리가 흔히 보는 길거리에 있는 일반 대리점들은 그냥 기계값에서 얼마를 먹는다고 하더군요.

진짠지는 모르겟습니다.  ㅎㅎ

잘은 모르겠지만 우후죽순처럼 생기는걸 보면 확실히 많이 남는거 아닐까요? 치킨집처럼..

게시판에 적을 정도로 간단한 내용은 아닙니다.

1. 가입자가 몇명이냐에 따라 지급되는 비용이 다릅니다.

10명의 경우 N%, 20명의 경우 N%, 50명의 경우 N%

2. 누적된 가입자가 몇명이냐에 따라 보조금 금액이 다릅니다.

100명의 경우 N만원, 500명의 경우 N만원, 1000명의 경우 N만원입니다.

초고속인터넷도 마찬가지이고요.

다단계과정이 빠진 합법적인 피라미드 마케팅이라고 보시면 될거에요.

얼마전 친구가 핸드폰 매장 하려고 알았봤는데요

대략적으로 

일단 통신사->직영대리점->판매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대리점은 개통인원수에 통신료* ?% 먹고요

대리점에서 단말기를 판매점에 무상 지급 그럼 판매점에는 단말기 유통마진을 수익

이런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통신사 지원금   모 이런거 아닐까요

대리점은 열려면 비용도 많이 들고 잘 안 내준다고 하더군요

판매점은 가게만 있으면 됩니다. (매장인테리어비용과 임대료)

대구 시내 통신골목 매장도 알고보면 대리점 몇군대에서 다 하는거죠. (문어발식?으로요.)

고객이 사용하고 내는 요금의 약7%를 대리점의 수익으로 가져가고 계약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예전에는 5년 ... 지금은 1년에서 4년정도 받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판매점은 대리점에서 기기를 받아서 파는 곳으로 단말기 판매에 따른 수수료만 가져가고 다만 인센티브로 100대 또는 200대 이런식으로 빽마진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포화상태인 핸드폰 대리점 시장도 점점 죽어가고 있습니다.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칩대리점만 있고 핸드폰은  슈퍼나 마트에서 파는 시대가 금방 옵니다.

점점 사라지는 직업군중의 하나이죠...

미래를 대비하는 현명한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은 프로슈머 시대를 뛰어 넘어가고 있지요..

대리점에 갈 수수료를 개인이 가져갈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핸드폰 요금의 50%가 거품이라고 하죠.. 실제로 맞습니다.

더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신분은 따로 문의 주십시요^^

yd0808@yahoo.co.kr

친구가 이통 대리점하고 있는데 한 번 번호 개통하면 가입자가

그번호 완전 폐기할 때 까지 Back Rebate로 7%선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 삐삐나 초창기 디지털서비스 막 시작할 때 대리점 당 수백개씩 선 번호따고 개통시켰던

사건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기기판매로 인한 마진은 대당 3만원 선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기기판매로 인한 이윤보다는 온갖것의 옵션으로 알 박아넣고 선택의 여지가 없게끔

하는 아주 쩌리한 마케팅이 대한민국에서 판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