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방대한 윈도우11 호환성 보고서

2021.09.12 03:45

doha 조회:1475 추천:1

분류

 
하위 문서 아이콘  하위 문서: Windows 11/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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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11 출시
D-24
 
 
Windows 11 로고 화이...
Win11 Desktop
공개 일자
출시 일자
베타 버전
21H2 (22000.184)
개발자 버전
22454.1000[3]
플랫폼
개발 언어
CC++
특이사항
최초로 UEFI만을 공식 지원[4]
UI와 아이콘 등이 Windows 10X와 흡사
안드로이드 앱 지원 예정[5]
64비트만 지원하는 최초의 개인용 Windows[6]
시작 버튼이 중앙으로 이동[7]
Windows 11 관련 링크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양
2.1. CPU 관련 문제2.2. 사양 확인 방법2.3. 최소 사양 미만 우회 설치 방법
3. 변경점
3.1. UI/디자인3.2. 기능3.3. 앱3.4. 태블릿 환경3.5. 호환성3.6. 기술적 특징3.7. 지원일
4개발자 버전5빌드 및 버전 6공개 전 정보7. 기타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Windows 11 소개 영상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운영체제Windows 10의 후속작으로 2021년 6월 24일[한국시간]에 공개됐다.
특이한 점은 Windows NT 버전이 10.0으로 전작인 Windows 10의 버전대를 유지하고 있다.

2. 시스템 요구 사양[편집]

Windows 11의 필수 및 권장 하드웨어 사양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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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U
    지원되는 세대 및 모델의 CPU만 지원한다(정확히는 가상화 기반 보안기술인 하이퍼바이저를 지원하는 CPU만 지원한다). 인텔의 경우 코어 i 8세대[13]코어 X 7세대[14]Xeon 14nm+[15]부터, AMD의 경우 RYZEN 2000[16][17]EPYC 7002[18]부터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애초 베타 버전에서는 지원되지 않는 CPU의 우회설치가 가능했지만, 정식 버전에서는 우회설치 가능성을 차단할 계획이었다.# 또한 2021년 8월 기준 인텔의 7세대 HEDT 프로세서가 테스트 이후 공식 지원 프로세서로 추가되었지만, 나머지 인텔 7세대 프로세서와 AMD의 1세대 라이젠 프로세서는 공식 지원에서 제외되었다. 그리고 퀄컴의 경우에는 일부 AP[19]만 지원한다. 두 CPU는 각각 2017년 10월, 2018년 4월 출시되었으니 2018년 중반 이후에 구입한 PC라면 설치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2021년 8월 27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지원되지 않는 CPU일지라도 TPM 1.2만 지원한다면 ISO이미지를 통한 클린설치는 막지 않겠다고 하였다.# 만일, 2021년 8월 27일 발표대로 출시된다면 실질적인 CPU 최소 사양은 인텔 6세대 프로세서, AMD 1세대 라이젠 프로세서가 되게 된다.

    사양 제한이 걸린 이유는 드라이버나 OS의 서명이 정상인지 확인하기 위해 하이퍼바이저를 동원하는데, 이 때 성능 저하를 막기 위해 인텔은 MBEC(Mode-based execute control for EPT), AMD는 GMET(Guest Mode Execute Trap), 퀄컴은 TTS2UXN(Translation table stage 2 Unprivileged Execute-never) 이상의 명령어가 필요하며, 이 기능들은 각각 인텔 코어 7세대[20], AMD 라이젠 2세대, 퀄컴의 ARMv8 이상 프로세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이하의 CPU에는 성능 저하와 시스템 불안정이 필연적이라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려고 업그레이드를 막는 것이라고 한다. # 실제로 하스웰 사용자가 TPM 보안칩을 단 후기에 따르면, 하스웰 i7-4790K CPU 기준으로 TPM 2.0 보안칩을 달 경우는 Windows 10에서조차 부팅 시간이 4분정도 걸릴 정도로 심각한 성능 저하가 있어 실사용이 힘들다고 한다.
 
  • RAM
    최소 요구 RAM 용량이 4 GB로서 Windows 10 64비트보다 2배 늘어났다.
 
  • 메인보드
    UEFI 및 TPM 2.0[21] 이상을 지원해야 하며, UEFI 설정에서 Secure Boot 활성화가 가능해야 한다.[22] 다만 상기한 CPU 목록과 호환되는 메인보드는 위 조건을 모두 충족하므로 그래픽 카드의 UEFI 지원 옵션만 확인하면 된다. CSM 모드를 활성화하면 레거시 모드가 되므로 당연히 설치할 수 없게 된다.
 
  • GPU
    WDDM 2.x를 지원하는 DirectX 12.0 이상 지원 GPU에서만 설치할 수 있다. DirectX 12를 지원하지 않는 라데온 HD 5000~6000 이전 시리즈, 지포스 GTX 200 이전 시리즈, 인텔 7세대 그래픽스 이전 시리즈의 제품군은 사용할 수 없다.

    그러나 UEFI 부팅을 강제하므로 DirectX 12 GPU 중에서도 사실상 UEFI GOP 지원 GPU에서만 설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2018년 이전 출시 그래픽 카드 중 일부 구형 DirectX 12 그래픽 카드[23]는 펌웨어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제조사에서 바이오스를 추가로 제공하기도 하지만, 그와 상관없이 사용자가 수동으로 업데이트할 수도 있다. # 지원하지 않아도 가끔 억지로 부팅되는 경우가 있으나 UEFI 화면이나 Windows 로고 등을 볼 수 없어 실사용이 불편하다. 다만 GTX 200 시리즈와 HD 5000~HD 6000 시리즈는 GOP 업데이트할 수 있으나 DirectX 12를 지원하지 않는다.
 
  • 디스플레이
    Windows 10 이후부터 9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요구하며, 그 이하 기기는 윈도우 모바일을 사용하는 대신 무료로 OS가 제공되었다. 해상도는 기본적으로 HD(720p) 이상을 지원해야 하며, 8 bpc 1600만 색상의 트루 컬러를 기본적으로 지원해야 하며, 과거의 256색과 하이 컬러(6만 5천색) 디스플레이는 권장하지 않는다.
 
  • 네트워크 및 기타
    홈 에디션을 컴퓨터에 처음으로 설치할 때 반드시 인터넷 연결 및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요구한다. 이전 버전이 인터넷 접속이 되지 않는 경우에 대비하여 인증을 뒤로 미루거나 전화 등의 간접적 방법을 지원하던 것과는 크게 바뀐 것이다. S모드에서 일반 모드로 전환할 때에도 인터넷 연결이 필수다.[24]
 
Windows 11의 신기술 구동을 위하는 권장사양
저장 기기
NVMe PCIe 3.0x4 1 TB 이상 SSD
그래픽 하드웨어
WDDM 3.0 및 셰이더 6.5 이상을 지원하는 DirectX 12.2 이상 GPU
디스플레이
가로 1920 유효 픽셀 이상 해상도(사실상 1080p 이상), HDR 지원, 10억 7천만 색상(10bpc, 딥컬러) 이상, 120 Hz 이상 주사율, FreeSync 지원 디스플레이
메인보드
UEFI Class 3 + 이상
 
  • 저장기기
    DirectX 스토리지 사용에는 NVMe SSD가 필요하다. 최소 요구 사항으로 1 TB 용량과 PCIe 3.0x4 급의 인터페이스, 셰이더모델 6.5(DirectX 12.2 이상)을 요구했으나, 2021. 8. 20. 현재는 권장 사항이고, 최소 요구 사항은 단순 NVMe SSD와 셰이더 모델 6(DirectX 12)이다.
 
  • GPU
    WDDM 3.0 지원 GPU를 권장한다. WDDM 3.0부터 Windows 하위 WSL 운영체제(안드로이드, 우분투 등 리눅스 계열)의 그래픽 가속이 지원되며, 동적 리프레시도 지원한다.
 
  • 디스플레이
    기계 학습을 통하는 SDR 이미지를 HDR로 전환하는 기능을 보려면 기본적으로 HDR 디스플레이가 필요하다. HDR VESA 표준을 만족하려면 색상 표현도 10 bpc 딥컬러를 지원해야 한다. 정적 이미지를 표현할 때에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하는 동적 리프레시 기능을 지원하며, 정적 이미지에서는 60 fps까지 떨어뜨리고 마우스를 움직이거나 동적인 이미지를 재생할 때에는 120 fps 이상으로 올린다. 120 fps 이상의 주사율을 가진 디스플레이, FreeSync 지원, WDDM 3.0 지원 GPU가 필요하다. 또한 가로로 유효 픽셀이 1920개 이상 돼야 GUI에서 3열 정렬을 사용할 수 있어서 사실상 권장 해상도가 1080p 이상이다.
 

2.1. CPU 관련 문제[편집]

정식 지원하는 CPU를 2017년 4분기에 나온 8세대 커피레이크 이후로 한정한 것에 논란이 있었다. # 최저선인 8세대 커피레이크는 출시된 지 불과 3~4년밖에 되지 않았다. 같은 14 nm 대의 스카이레이크카비레이크 등 6세대, 7세대 Core CPU를 쓴 수많은 PC나 노트북이 현재 큰 성능 문제 없이 널리 잘 쓰이고 있는데, 기술적, 성능적 제한 요소를 단지 CPU 세대만으로 지원을 끊고 그 이유를 개발자용 기술 제원표에만 명시해서 일반 사용자들 사이에서 혼란과 비판의 대상이 된 것이다. 물론 Windows 10의 지원 종료 시점인 2025년 즈음이면 이것들이 결국 성능상 한계를 맞이할 가능성이 크겠지만, 적어도 Windows 11이 시장에 출시될 2021년 시점에서는 그러한 성능 문제가 없는 상황인데 굳이 의도적으로 성능 문제가 없는 하드웨어들을 도태시킬 이유가 있느냐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7세대 이전 제품의 스펙터와 멜트다운 취약점 등 보안 문제가 8세대 때 해결되어서 그랬다는 추측이 있지만 Microsoft가 직접 밝힌 이유와 다르다.[25] 물론 이전 Windows 10에서도 CPU 지원 리스트가 있었으나[26], 이를 정식 설치 단계에서 체크하지 않고 넘어가지만, 이번에는 설치를 아예 거부하는 점이 다르다.

이 때문에 Microsoft의 해명이 나오기 이전까지는 계획적 구식화 전략에 따라서 하드웨어 교체 수요를 인위적으로 만들어낼 의도가 Windows 11에 깔려 있는 것이냐는 추측도 나왔다.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노트북 수요가 증가하여 PC 메이커들의 입장에서 노트북 시장이 새로운 먹거리로 떠올랐는데, 이에 따라 PC 메이커들로부터 MacBook을 내세우는 Apple에 대항하기 위하는 새로운 Windows를 만들어 달라는 요구가 나오게 되었고, 이러한 요구에 대한 Microsoft의 응답이 OS 업그레이드 수요의 유도가 아닌 하드웨어 교체 수요의 유도를 상정한 Windows 11인 거냐는 것이다. 그 전과는 달리 Windows 11에 와서는 OS 업그레이드에 대한 Microsoft 측의 권고가 일단 마케팅 차원에서는 전혀 행해지지 않고 있고, 오히려 2025년 지원 종료 시점까지는 Windows 10을 계속 써도 무방하다는 식의 마케팅이 행해지고 있는 것이 그 증거라는 것이다.

결국, Microsoft 측은 Windows Insider 업데이트 개발자 채널에서 최저 CPU 세대를 7세대 카비레이크나 AMD 라이젠 1세대로 낮추어 최신 프리뷰 버전을 시험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 해당 블로그 기사에서 Microsoft는 Windows 11의 최소 사양에 대해 '보안, 신뢰성, 호환성'의 세 가지 원칙을 기준으로 삼았으며, 이를 인텔 8세대 및 라이젠 2세대 이상의 제품이 모두 만족했다고 전했다. 또한 지원 대상에서 빠진 인텔 7세대 및 라이젠 1세대도 해당 원칙을 충족할 수 있는지 테스트하겠다고 밝혔다. 아직 정식 출시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CPU도 Windows 11 이용에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면 지원 대상에 추가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하지만 2021년 8월 27일 Microsoft에서 발표한 바에 의하면 7세대 카비레이크의 HEDT프로세서와 구형 서피스에 사용된 i7 7820HQ만이 공식 지원 프로세서로 추가되었으며 나머지 인텔 7세대와 라이젠 1세대 제품들은 공식 지원 대상에서 빠졌다. 대신, Microsoft는 TPM 1.2만 지원한다면 공식 지원 대상이 아닌 CPU를 사용하더라도 Windows 11의 설치를 막지는 않겠다고 하였기 때문에, 단지 Windows Update를 통한 Windows 10에서 11로의 업그레이드만 불가능할 뿐 클린 설치 방식으로 설치는 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상술한 서명확인 명령어 지원 문제로 인텔 코어 6세대 및 AMD 라이젠 1세대 CPU 이하의 성능 저하 문제는 피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 지원 대상이 아닌 CPU의 경우는 BSOD 발생 확률 또한 52% 높다고 경고하고 있다.# 아울러 마이크로소프트는 서명확인 명령어 문제가 있는 미지원 프로세서의 경우는 상황에 따라 성능이 최대 40% 저하될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Microsoft는 공식지원이 아닌 인텔 7세대 이하, AMD 라이젠 1세대 이하의 CPU에 윈도우 11을 설치할 시 각종 윈도우 업데이트를 받지 못할 수 있다고 한다. # 그나마도 TPM 1.2조차 없는 인텔 4세대 이하, AMD FX 이하의 시스템의 경우에는 메인보드에 별도의 보안칩을 달거나 우회법을 쓰지 않는 이상 설치조차 불가능하다.

MS 측에서는 최종판에서 사양 우회 가능성을 삭제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에 대해 일부 컴알못들이 저지른 레거시 문제, '돈 없냐'고 비하하고 조롱하는 문제 등이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엄청난 병림픽이 벌어지고 있기도 하다. 댓글 참조.(아카이브.) MS에서 신경 쓰는 레거시는 기업들을 위해 구형 앱을 지원하는 것이지, 구형 기기에 지원하는 것이 아니다. 최신 사양이 필요한 쪽은 PC가 계속 최신화되기에 구형 기기를 배려할 이유가 없고, 그렇지 않은 쪽은 오래된 PC에 아직 윈도우 7이 깔려있기도 할 정도로 OS 업데이트에 신경 쓰지 않기에 문제가 없다. 반대로, '컴퓨터 바꿀 돈 없냐'며 비꼬는 측도 사실상 악플이지만 역설적으로 오히려 논점을 잘 잡은 편인데, 가정용 PC나 학생, 자취생 등과 같이 PC를 5년에 한 번 바꾸더라도 빠르다고 느끼는 사람들과 같이 PC를 교체할 여건이 안 되지만 Windows 11을 쓰고자 하는 측에서 나오는 불만이 많기 때문이다. 진짜 보안이나 레거시에 신경 쓰는 측은 이러한 병림픽에 참가할 이유도 없거니와 전혀 관련없는 상황일 가능성이 오히려 높다. Windows 11이 출시되어도 몇년간 지원이 유지되는 Windows 10을 계속 쓰면 되기 때문.

실제로 인사이더 프리뷰 기준으로 TPM 2.0 우회설치에 성공한 린필드 i5-750 기준으로 오버클럭하지 않으면 운영체제가 다소 무겁게 느껴질 정도라는 사용 후기가 있다.또한, 하스웰 i7-4790K기준으로 TPM 2.0 보안칩을 달 경우 Windows 10에서조차 부팅시간이 4분 정도 걸릴 정도로 심각한 성능 저하를 겪어 실사용이 힘들다는 후기가 있다.#

이는 멀리 가지 않아도 윈도우 10에서 대강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윈도우 디펜더 설정에서 코어 격리 옵션을 활성화하는 것. i 시리즈 6세대 이하에서는 진짜 싱글 코어가 된 듯이 느려진다. 윈도우 11은 미완성인데다 여기에 자체 수정까지 더해져 부하가 더하므로 우회 업그레이드 전 참고할 수 있다.

2.2. 사양 확인 방법[편집]

  • 검사 방법
    Microsoft에서는 사용 중인 PC가 Windows 11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지 판별할 수 있는 Windows PC 상태 검사 프로그램을 배포했다. 한때 된다/안 된다 정도만 알려줬고, CPU는 최소 사항을 만족해도 권장 사항급이 아니면 칼같이 불가 판정을 내려서 일반 사용자가 참고하기 어려웠던 이유로 배포가 중단되었으며, 보다 상세하게 어느 부분이 지원 미달인지 알려주는 서드파티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있다. GPU의 UEFI GOP 지원 여부는 GPU-Z를 실행해 UEFI 항목에 체크가 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 Microsoft 프로그램
      • PC 상태 검사: 한때 된다/안 된다 정도만 알려줬고, CPU는 최소 사항을 만족해도 권장 사항급이 아니면 칼같이 불가 판정을 내려서 일반 사용자가 참고하기 어려웠던 이유로 배포가 중단되었다가 언젠가부터 어느 부분이 지원 미달인지 나오게 업데이트되어서 다시 배포되었다. 다운로드(Windows 참가자 프로그램 가입 필요)
    • 서드파티 프로그램
 
  • 사양을 충족하나 통과하지 못할 경우
    • 인텔 8세대, 라이젠 2세대 이상의 PC임에도 판정에 통과하지 못한다면 TPM이 활성화되었는지 확인하고 해당 옵션이 보이지 않으면 최신 펌웨어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 CPU가 최소사양은 만족하는데 물리적인 TPM이 없으면 인텔의 경우는 PTT를, AMD의 경우는 fTPM을 펌웨어 설정에서 활성화해야 한다. TPM 모듈을 구입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는 있겠으나, 2021년 8월 현재는 해외 직구로만 구할 수 있다.
    • TPM을 활성화해도 통과하지 못한다면 바이오스를 사용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후자의 경우라면 CSM을 비활성화하여 바이오스 대신 UEFI를 사용하도록 해준다.
    • 디스크 파티션이 MBR이면 UEFI 활성화 시는 부팅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열어 mbr2gpt.exe /convert /allowfullOS 또는 다른 서드파티 툴을 실행하여 GPT 파티션으로 변환해야 한다. 부팅 외의 다른 디스크가 MBR인 경우에도 통과되지 않을 수 있다.
    • 또한 그래픽 카드가 다이렉트 X 12라도 UEFI GOP 지원 펌웨어인지 확인하고 GOP가 없다면 최신 펌웨어로 업데이트하거나 상술한 방법으로 수동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
 

2.3. 최소 사양 미만 우회 설치 방법[편집]

※ 경고 : 최소한의 공식 하드웨어 사양을 벗어나는 경우 시스템의 정상적인 작동이 불가능하거나 윈도우 업데이트를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등 여러 불이익이 생길 수 있으므로 아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거나 문제 발생시 직접 수습할 수 없다면 시도하지 않는 게 좋다. 이는 MS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내용으로 공식지원이 아닌 인텔 7세대 이하, AMD 라이젠 1세대 이하의 CPU에 윈도우 11을 설치할 시 각종 윈도우 업데이트를 받지 못할 수 있다고 한다. # Windows 11를 이용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어디까지나 허가된 정품 소프트웨어와 최신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 2021년 08월 28일 마이크로소프트 공지사항 : 기사원문 정식 출시버전에서는 윈도우 11 최소사양에 미달되는 PC들은 윈도우 10에서 업데이트 형식으로는 윈도우 11로 가는 것을 제한하지만, ISO파일을 다운받아 클린설치시에는 CPU 제한에 한해서 이를 막지 않기로 하였다. 다만 TPM 1.2, 듀얼코어 CPU, 4GB 램, 64GB 스토리지 등 대부분의 요구 조건의 경우는 여전히 iso 설치 과정에서도 확인할 예정이다.

하기 내용은 베타, 개발자 빌드 혹은 인사이더 프리뷰 빌드에서만 해당하는 내용이며 일반 사용자용 정식 배포 빌드 또는 버전에서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설치가 불가능할 수도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MS는 TPM 2.0을 요구하고 CPU는 인텔 8세대, 라이젠 2세대 이상부터 권장한다고 공언했으나 현재 유출된 판본을 권장사항은 만족하지 못하지만 CPU 최소 사양을 만족하는 코어2 펜린 이상급 또는 인텔 펜티엄 4 시스템에서도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이 알려졌다. 정식 출시 이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일단은 기다려봐야 한다. 실제로 TPM 2.0 우회설치에 성공한 저사양 컴퓨터들중 일부에서 절전모드 진입시 블랙스크린이 보고되었다. 실제로 2021년 8월 마이크로소프트는 최소사양을 만족하지 않는 컴퓨터에 Windows 11을 설치할 경우 블랙스크린(BSOD) 발생 확률이 그렇지 않은 컴퓨터에 비해 52% 높다고 밝혔다. 아울러 성능 저하 문제도 있는데, 최소사양을 만족하지 않는 구형 CPU에 Windows 11을 설치할 경우 서명확인 명령어 문제 때문에 성능이 최대 40% 저하될 수 있다고 한다.
  • TPM 우회법
    TPM 2.0 이상을 만족하는지 체크하는 과정은 appraiserres.dll 파일 교체#로, 또는 Imagex로 회피할 수 있다.
 
  • 가상머신 복구 방법
    Windows 11이 요구하는 사양은 가상머신이 요구하는 사항과 실사용 기기에 적용되는 최소사양이 다르다. # 따라서 Windows 11을 Hyper-V나 VirtualBox같은 가상머신에 설치한 뒤 해당 가상머신의 드라이브를 원래 디스크에 복사하면 요구사양에 미치지 못하는 기기에서도 Windows 11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위의 요구 조건을 모두 만족하지 않아도 설치할 수 있다. # 실제 코어 2 듀오의 내장그래픽인 GMA 3100은 DirectX 10만을 지원하지만, 설치가 가능하다. # WDDM 1.2 조건도 우회 가능하다. 하지만, 이 방법은 빌드가 올라가면서, 그리고 가상머신 종류에 따라 일부 막힌 것으로 추정된다. # 이 글에 의하면 TPM 2.0 미지원 기기인 i5 4세대 하스웰 기반 시스템에서 VMware를 통한 설치를 시도했으나, 설치 과정에서 VMware가 뻗어버려 설치 실패했다고 한다.
 
  • Windows 10 ISO를 이용하는 방법
    Windows 10의 ISO에다가 Windows 11 ISO의 install.wim을 집어넣은 후는 설치하면 작동이 된다. Windows PE 부팅 USB를 소지하고 있다면 PE로 부팅하여 WinNTSetup으로 Windows 11 ISO에서 install.wim을 넣어 설치할 수 있다.
 
  • 레지스트리를 이용하는 방법[27]
    부팅 후 설치 전에 Shift+F10을 눌러 명령 프롬프트를 띄운 후 regedit를 입력하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한다. 그런 다음 "HKEY_LOCAL_MACHINE\SYSTEM\Setup"에 "LabConfig"라는 키를 입력하고 아래 항목을 DWORD 값으로 생성한다.
    • BypassRAMCheck 값: 1
    • BypassTPMCheck 값: 1
    • BypassSecureBootCheck 값: 1
    DISM 툴을 다룰 수 있다면 위 레지스트리를 아예 설치본에 통합할 수도 있다. 이 방법은 설치 시 RAM체크와 TPM 체크, SecureBoot 체크를 생략하겠다는 것으로, 정식 버전 출시 시점에서는 변경될 수 있다.
 

3. 변경점[편집]

 

3.1. UI/디자인[편집]

  • UI가 Windows 10X와 유사하게 바뀌었다. 플랫폼 통합을 위하는 것으로 보인다.
    • 체크 박스와 라디오 버튼이 기존 하얀색 배경에 검은색 체크에서 악센트 컬러로 칠해지도록 바뀌었다.
    • 스크롤이 기존 숨겨진 상태일 때처럼 날씬해졌다.
    • 그래픽 드라이버가 리 로드될 때 화면이 확대되는 애니메이션이 생겼다.
    • 창 최소화, 최대화 등의 애니메이션도 이전에 부드럽지 못하고 어색했던 모습에 비해 상당히 부드럽게 개선되었다. Windows 10 인사이더 프리뷰에서 먼저 선보였던 요소이다.
    • 창의 형태가 기존의 사각형 형태가 아닌 꼭짓점이 둥근 모습으로 변경되었다.
    • Windows 7처럼 앱이 시작할 때 애니메이션이 생겼다.
    • 앱이 실행 중일 때 작업표시줄 하단에 얇은 바가 생기던 것이 좀 더 잘 보이도록 여백이 생기고 굵어졌다.
    • 작업 표시줄 위치를 변경할 수 없게 되었다. 작업 표시줄 위치는 하단에 강제로 고정되며, 더 이상 위쪽이나 양옆으로 작업 표시줄을 이동할 수 없게 되었다.
    • 시작, 작업 보기 등 버튼을 눌렀을 때 과거 Windows 8.1과 유사하게 아이콘에 효과가 생긴다.
  • 오래전부터 Windows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일관되지 않은 UI 문제를 개선시켜 나가고 있다. 아직까지 컨텍스트 메뉴가 들쭉날쭉하고, 레거시 기능들의 다크모드 미지원, Win32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UI는 수정이 덜 이루어져 상당히 어색해 보인다. 하지만 아직 정식 버전 출시 전이고, 본격적인 Windows 11 Insider Preview 빌드 테스팅도 예고된 상황이니, 최종적으로 어느정도 수준까지 UI가 통합될지는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28]
  • 시작 메뉴가 8, 10에 이어서 또 바뀌었는데, 중앙에 있다.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높고 크기도 예전 것보다 큰 데다 16:9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대세가 됨에 따라 작업 공간에서 마우스를 왼쪽 아래까지 옮기는 거리가 길어지는 불편 때문에 옮겨진 것이다. 설정을 바꾸면 Windows 10까지의 것처럼 왼쪽 정렬로 되돌릴 수도 있다. 아예 10의 시작 메뉴를 되돌리려면 레지스트리 수정이 필요하다. 사라진 라이브 타일도 마찬가지이다. 덧붙여 라이브 타일이 사라지면서 외형은 다르지만 기능적으로는 Windows XPVista7과 비슷해졌는데, 어찌 보면 과거로 회귀했다고도 볼 수 있다.
    • 시작 메뉴에 폴더나 그룹을 적용할 수 없다. 모바일 환경의 앱 서랍 같은 병렬 배치를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과거 초기형 스마트폰의 제조사 UI나 중국산 일부 구형 안드로이드 변종을 제외하고는 현용 모바일 OS인 iOS나 Andoid 모두 그룹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여러 리뷰어들이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주목한 부분이다.
  • 시작 메뉴의 변화에 따라 작업 표시줄의 아이콘들도 중앙으로 배치되었다. 이 역시 설정에서 Windows 10의 것처럼 왼쪽 정렬로 되돌릴 수 있다. 기능적으로는 10에서 거의 달라진 것이 없으나, 아이콘 정렬의 기본값이 왼쪽 정렬에서 가운데 정렬로 바뀐 외형상 변화 하나만으로도 경로의존성[29] 문제로 꽤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하지만 오늘날 고해상도, 대형 모니터 환경에서 왼쪽에 치우친 시작 메뉴는 마우스의 동선을 상당히 늘리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어서, 이러한 중앙 배치를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다. 다만 문제는 시작버튼 위치가 변한다는 것. 무슨 소리인가 하면, 앱을 많이 실행하면 실행할수록 밀려서 시작버튼이 왼쪽으로 치우치게 된다.
  • 오랜만에 바탕 화면이 Windows 로고가 아니다. 7[30], 10 전기 바탕 화면, 10 후기 바탕 화면 모두 로고가 있지만, 11에는 없다. 8과 8.1도 Windows 로고가 아니긴 하지만 윈도우도 과거 베타 버전이나 개발자 버전에서 바탕 화면이 꼭 로고인 건 아니었으므로 정식판에서는 바뀔 수도 있다.
 

3.2. 기능[편집]

  • 스냅 레이아웃 기능이 추가되었다. Windows 7에 도입된 에어로 창 배치(스냅) 기능의 레이아웃 구성을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세로 화면에서 앱을 상단에 스냅해, 세로 화면 분할을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 스냅 그룹 기능을 사용해, 특정한 앱 레이아웃과 다수의 앱을 하나로 묶어 미리 설정해 놓을 수 있으며, 이를 한 번의 작업 표시줄 아이콘 선택으로 불러올 수 있다. Windows 10 때 취소되어 있던 Sets가 재해석된 셈이다.
  • 외장 모니터와 연결할 시 작은 화면(랩톱 모니터)과 큰 화면(외장 모니터)의 환경에 맞게 적절히 화면 구성이 변화한다. 또한 외장 모니터에서 랩톱을 분리하면 해당 화면에 열려있는 모든 창이 최소화되지만 그 위치를 기억해, 모니터를 다시 연결하면 이전 위치로 창이 바로 돌아간다.
  • 위젯에 인공지능을 접목시켜, 사용자에 따라 최적의 콘텐츠를 큐레이팅한다. 위젯의 크기도 조절할 수 있다.
  • 음성 명령 기능이 대폭 강화되어, 음성 받아쓰기 기능을 실행해 메모장이나 Microsoft Word에 음성으로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다. 구두점도 자동으로 인식해 삽입해준다.
  • Windows 10에서는 서드파티 앱을 통해 카메라를 설정해야 하지만, Windows 11에선 운영체제에서 직접 카메라 설정을 손볼 수 있다. 백그라운드에서 웹캠이 작동 중일 때, 작업표시줄 시스템 트레이의 아이콘이 웹캠이 켜져 있음을 표시해 준다.
  • Win + V 단축키로 접근할 수 있는 클립보드 관리자를 Windows 11에 맞게 재설계했다. 이제 이모지와 GIF를 클립보드 관리자에 첨부할 수 있다. 또한 붙여넣기를 할 때 '일반 텍스트로 붙여넣기' 설정을 추가하여, 서식이나 글꼴을 따오는 일 없이 글의 내용만을 복사해 클립보드 관리자에 붙여넣을 수 있다.
  • 타임라인 기능을 제거했다. 타임라인의 일부 기능만을 보전시켜 Microsoft Edge에 이전시켰다.
  • 시작 단추를 누르면 클라우드와 Microsoft 365의 힘을 이용하여 이전에 iOS를 포함하여 다른 플랫폼이나 장치에서 사용자가 중단했던 부분을 확인하고 최근 파일을 선택할 수 있다. 사실상 이전의 타임라인 기능을 시작 메뉴가 지원하게 된 셈이다.
 

3.3. [편집]

  • Windows 7를 끝으로 큰 변화가 없던 보조 프로그램들을 새로 디자인했다.
  • 기존 윈도우에 내장된 Skype 앱이 제거되었고, 채팅 앱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 Microsoft Teams의 기능이 채팅 앱에 통합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이 없어도 상대방을 초대해 화상 통화를 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또는 iOS 장치에 SMS를 발송할 수 있다. 또한 특정 앱의 화면만을 상대방에게 공유할 수 있다. 채팅 앱은 PC - 안드로이드 - iOS 크로스플랫폼으로 설계된 앱이다.
  • 새로운 디자인과 새로운 정책의 Microsoft Store가 공개되었다. 기존에 있던 스토어를 고치지 않고 처음부터 다시 만들었다고 했다. UWP, .msix(패키징 된 Win32) 앱 등록만 가능했던 기존 스토어와 다르게, 이제는 패키징 되지 않은 .exe 및 .msi 파일과 같은 구 Win32 앱의 게시가 허용된다. 단, 패키징 되지 않은 Win32 앱은 스토어에서 업데이트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프로그레시브 웹 앱도 허용하고, 영화와 TV 프로그램의 게시도 허용한다. 메모장 등 사전 설치 앱은 이제 Windows Update가 아닌 Microsoft Store에서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이는 안드로이드 사전 탑재 앱들이 플레이 스토어에서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보면 된다. 인 앱 결제시 Microsoft 측에 내는 수수료 비용은 15%로 책정되었으며, 게임이 아닌 앱에는 서드파티 자체 결제 시스템을 허용, 개발사들이 자체 결제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에는 Microsoft 측에 내는 수수료가 없다.
    안드로이드 앱 등록 기능은 Windows 11 RTM 버전에는 탑재되지 않으며, 추후 업데이트로 탑재한다고 했다. #
  • Windows 11 - Xbox 게임을 구매할 수 있는 Xbox 앱이 사전설치 앱으로 추가되었다. Xbox 앱을 통해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의 직접 실행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 3D 뷰어, OneNote for Windows 10그림판 3D는 더 이상 사전설치 방식으로 제공되지 않는다. 업그레이드 방식으로 이주한 사용자는 기존에 설치된 앱을 사용할 수 있지만, 삭제 이후에는 Microsoft Store에서 해당 앱을 직접 다운로드해야 한다. Math Input Panel 앱도 사전설치 앱에서 제외되었으며, Math Recognizer 앱을 별도로 찾아 설치해야 한다.
  • Internet Explorer를 비활성화했다.[31]
  • 사진 앱의 기능이 향상되었다. 자동으로 앨범을 생성하고, 콜렉션을 확인할 수 있게 해 준다.
 

3.4. 태블릿 환경[편집]

  • Windows 11은 태블릿 모드를 제공하지 않는다. 대신은 전통적인 환경에서 태블릿 사용자의 이용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앱 주변부 히트 박스를 키우고, 앱의 크기를 최소화 하거나 최대화 할 수 있는 새로운 제스처 조작법을 추가하였다. 세 손가락, 네 손가락을 사용해 제스처 입력으로 앱을 조작할 수 있다. Microsoft Surface 트랙패드의 제스처 입력을 화면 터치 방식으로 제공한다. Microsoft Surface의 키보드를 분리할 시 작업 표시줄의 아이콘 간격이 넓어지도록 재배열 되는 등 터치 조작 편의성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 크기가 큰 태블릿을 엄지손가락으로 조작하는 사용자를 배려해, 소형 가상 키보드 기능을 추가하였다. 가상 키보드는 자유롭게 위치를 옮길 수 있으며 작은 키보드로도 이모지를 입력할 수 있다. 이는 Windows 10에서도 지원하며, 가상 키보드를 켜고 좌상단의 설정을 누르면 선택할 수 있다. 단, 언어팩을 설치해서 한/영 전환을 하는 것이 아니면 영문 입력이 불가능하다.
  • Microsoft Surface 펜을 위하는 새로운 조작 인식(한 번 누르기, 두 번 누르기, 길게 누르기 등) 체계를 제공한다. 스타일러스 펜 사용자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동 피드백 기능 추가를 준비 중이다.
 

3.5. 호환성[편집]

  • 최초로 64비트만 지원하게 되면서 AMD64의 기술적 문제 때문에(64비트 운영체제에서는 가상 8086을 지원하지 않음) NTVDM과 16비트 프로그램 호환용 WoW가 탑재될 수 없어 MS-DOS와 16비트 호환이 빠졌다. 이전 버전에서 16비트 호환이 되었는지 혼란할 사람들도 있을 수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64비트에서는 16비트 실행 파일의 에뮬레이션을 지원하지 않고, Windows 10 이전 32비트 버전만 16비트 실행 파일의 호환 기능을 가지고 있다. 32비트 버전이 제거되면서 자연스럽게 가능성도 사라진 것이다.[32]
  • 'Project latte'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던, 로컬 디바이스 단계에서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앱을 지원할 예정이다. 따라서 앱플레이어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지고 앱은 Amazon Appstore[33]와 Microsoft Store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Google Play는 구글 앱을 내장하기 위하는 기기 인증이 필요하므로 제공되지 않는다. 여타 커스텀 펌웨어처럼 사용자가 직접 GApps를 설치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 Apple의 macOS Big Sur처럼 AMD64, ARM 플랫폼에 같이 지원한다. 스냅드래곤 8cx엑시노스 2200(가칭), MS의 SQ2같은 Laptop용 ARM 칩이 쓰일 수 있다. 또한 AArch64 환경에서 AMD64 응용 프로그램의 에뮬레이션을 지원한다. 공식 지원 ARM 프로세서
  • 새로운 기술인 ARM64EC가 발표되었다. # x86 코드를 AArch64 프로세서에서 돌릴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이다. Apple Silicon에서 동작하는 macOS의 경우는 호환성 확보를 위해 Rosetta 2를 사용하는데 Rosetta 2의 경우 실행하는 프로세와 모든 모듈이 AMD64로 된 경우만 사용할 수 있고, AMD64 바이너리와 AArch64 바이너리가 섞인 경우는 사용할 수 없고, 순수 AMD64 바이너리들만 사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모든 바이너리들을 AArch64로 재컴파일을 하거나 해야 하지만, 어셈블리 언어나 프로세서 인트린식이 사용된 프로그램들의 경우는 단순 재컴파일이 불가능하거나 AMD64 바이너리만 제공하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프로그램들과 같이 네이티브로 포팅되지 못하고 묶여 있다. 반면 ARM64EC를 사용하면 포팅이 불가능한 부분만 제외하고 AArch64로 컴파일해서 프로세서의 네이티브 성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다. 그 때문에 x86용으로 나온 플러그인도 ARM 프로그램에서 동작할 수 있게 된다.
 

3.6. 기술적 특징[편집]

  • (적절한 사양의 컴퓨터에서) 전체적으로 속도가 빨라지고 가벼워졌다. 어느 정도냐면 일반 HDD에 설치해도 큰 무리 없이 실사용 가능한 수준이다. 전반적으로 HDD에 설치한 Windows 10 이전 Windows에 근접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HDD에 설치 시 저조한 퍼포먼스를 보이는 Windows 10과는 대조되고 있다. 명심할 것은 '가벼워졌다'가 'Windows 구동 사양의 완화'와는 다른 점이다. 구형 컴퓨터에 설치하면 이런 변화를 느끼기 힘들며 더 느리기도 하다. 어디까지나 현 신세대 컴퓨터 부품들이 가진 각종 성능과 기능들에 최적화하여 역량을 더 효율적으로 끌어낼 수 있는 개념으로 보아야 한다.
  • CPU 사용 스케줄러가 개선되어서 엘더 레이크 같은 하이브리드 빅리틀 코어 CPU 등 신형 CPU들은 기존 Windows 10보다 성능이 대폭 향상된다. 기존 CPU들도 성능이 좋아졌다.# 다만 구형 CPU로 내려갈수록 성능이 Windows 10과 동등하거나# 아주 오래된 CPU들은 사항 항목에 서술되어 있는 문제로 성능이 오히려 떨어지기도 한다.
  • HDR 지원이 대폭 강화되었다.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 페이지에서 디스플레이 HDR 인증 기능을 제공한다. 국제 컬러 협회 디스플레이 색상 프로파일을 사용하는 앱에서 HDR 모드를 지원한다. Windows 게임들은 이제 Xbox Series X|S에 탑재된 엑스박스 머신러닝 HDR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 멀티 모니터 지원이 자연스러워져서, 외부 모니터를 연결했다가 뺐다가 할 때마다 떠 있는 창의 위치가 무너지는 현상을 '분리된 모니터에 떠 있던 창들은 다시 연결될 때까지 최소화 상태로 전환'하는 식으로 해결했다. HDMI와 달리 DisplayPort는 모니터가 꺼지면 물리적으로 분리된 것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이전 버전의 Windows까지 멀티 모니터의 화면을 껐다가 켜면 끈 순서에 따라 화면이 뒤섞여서 돌아오는데, 이것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 게임 등에서 CPU 및 RAM을 통하지 않고 GPU에서 바로 저장장치의 데이터를 읽을 수 있게 하는 DirectStorage API를 도입하였다. 다만 해당 API는 게임 및 소프트웨어가 지원해야만 작동한다.
    • DirectX 12, 셰이더 모델 6.0, 그리고 NVMe SSD를 요구한다.
  • NVMe SSD 상태 모니터링 기능이 추가되었다. NVMe SSD의 하드웨어 이상을 감지해 사용자에게 경고를 출력한다.
  • 새로운 보안 기술 설계가 운영체제에 접목되었다.
  • WDDM 3.0을 지원한다.
 

3.7. 지원일[편집]

  • 2021년 6월 29일에 첫 빌드인 22000.51이 Windows Insider Program 개발자 채널 대상으로 출시되었다. #
  • 2021년 7월 30일, 22000.100 빌드가 베타 채널 대상으로 출시되었다.
  • Windows 블로그에서 2021년 8월 31일 공지를 통해 2021년 10월 5일부터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고 알렸다.
  • 이전 Windows 10 사용자는 무료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 그러나, Enterprise 에디션 등의 기업 제품군이거나, 설령 Pro 버전이라도 조직 관리를 통하는 정품인증 체계(볼륨 라이선스, KMS 등)로 설치한 Windows 10은 무료 업그레이드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는 Windows 7에서 10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정책과 같은 형태이다.
    • Windows 7~8.1 사용자는 Windows 11로 직접 업그레이드를 못 한다. 하지만, Windows 10으로의 무료 업그레이드가 여전히 가능하기에, 이를 통하는 간접 업그레이드 역시 여전히 무료이다. #
  • Windows 10에서 Windows 11로의 무료 업그레이드의 종료 일자는 현재까지 정해지지 않았다. 공식 사이트에서는 이후 종료 날짜가 정해지더라도 최소한은 정식 출시 1년이 지난 시점(2022년 말)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Windows 10의 전례처럼 사용자 편의를 위해 무기한으로나 장기간에 제공될 가능성도 있다.
 

4. 개발자 버전[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Windows 11/개발 문서
 참고하십시오.
 
 

5. 빌드 및 버전[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Windows 11/버전 문서
 참고하십시오.
 

5.1. Windows 참가자 프로그램[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Windows Insider Program 문서
 참고하십시오.
 

6. 공개 전 정보[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Windows 11/공개 전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
 

7. 기타[편집]

 
 
  • 인텔 기반 Mac에서는 TPM 설정을 지원하지 않아 공식적으로 Boot Camp를 통해 설치가 불가능하다. Apple Silicon 기반 Mac 역시 지원하지 않지만 마침 Windows 11이 ARM 버전으로도 지원되기에 Microsoft가 Mac에도 지원해줄지는 아직 의문이다. 인텔에게 종속된 여러 라이선스 문제부터 해결해야 하기에 그리 간단하게 지원될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Microsoft 측에선 Apple 앱들, 심지어 Apple 앱 스토어도 환영한다고 했지만... 자사 제품들을 위주로 폐쇄적이며 강력한 연동성의 생태계를 구축한 Apple이 이를 달갑게 여길 가능성은 높지 않다. 현재로서는 VMware Fusion, Parallels Desktop 등의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 새로 개편된 아이콘은 사실상 Windows 10에서 각도만 바뀐 아이콘이며, 색감도 전체적으로 조금 변경됐다. 윈도우 로고도 변경되어 있다. 아래는 변경된 Windows 11 아이콘을 비유하는 짤이다.

    윈도우11아이콘각도
 
  • 효과음도 사실상은 Windows 10X에서 이펙트만 변경했다.
 
  • 공식적 발표 이전부터, 새 윈도우가 나온다는 소문이 돌았을 때, 일부 유저들과 언론들까지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이 '마지막 윈도우'라는 약속을 어기고 또 운영체제를 돈주고 팔아먹으려고 한다는 설레발을 쳤으나, 결론적으로는 레거시 환경과 단절이 크게 일어나고 많은 변경점이 있기는 하지만 윈도우 10에서 무료 업데이트도 연속성이 보장되는 사실상 업데이트 버전으로 볼 수 있다. 옆 동네인 Apple의 사례를 들면, OS X 10.8 Mountain Lion이 무료 업데이트를 지원한 이후로 macOS는 macOS Catalina까지 한동안 커널 버전을 유지하다가 M1 Mac 발매에 맞춰 11로 판올림한 macOS Big Sur를 공개한 뒤, 현재 공개된 macOS Monterey도 마찬가지로 무료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것과 같다.
 
  • 이 버전부터 Internet Explorer의 일반적인 접근이 막히게 되며[34],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브라우저는 Chromium 기반의 Microsoft Edge이다. ActiveX등 Internet Explorer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은 기본적으로 Microsoft Edge 의 하위 호환 레이어 안에서만 동작한다. 다만, 이경우 직접 브라우저를 여는것과 달리 일부 기능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을 수 있으므로 Windows 11 업데이트를 미루라고 할 가능성이 발생할 수 있다. 참고로 2022년 6월 15일부터는 Windows 10 반기 채널 릴리스의 Internet Explorer도 같은 수순을 밟을 예정이다.
 
 
  • 이 버전부터 기본으로 제공하던 한글 서체인 바탕체와 굴림체, 그리고 궁서와 돋움체가 더 이상 기본 제공되지 않는다고 알려졌으나, 2021년 8월 20일 올라온 22000.132 ISO파일로 클린 설치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 2021년 9월 3일 윈도우 11 사용자 대부분이 작업표시줄이 뜨지않는 오류를 겪고있다. 22000.176 버전 업데이트에 있는 치명적 오류로 작업표시줄이 뜨지 않는 것은 물론 윈도우 시작음도 나지 않으며 시작 메뉴와 탐색기도 먹통이 된다. 특히, 어쩌다 탐색기가 운좋게 켜지더라도 UI가 윈도우 10형식으로 변화하는가 하면 파일 복사 과정에서도 버그가 발생한다. 임시적으로는 레지스트리 수정, 윈도우 업데이트 제거 등의 해결 방법이 있으나 통하지 않을 경우에는 초기화를 해야만 해결할 수 있다. 위의 문제 해결방법은 마이크로소프트 블로그 사이트에 들어가서 하면 된다. # 또는 제어판에 들어가서 시스템 날짜를 먼 미래로 변경하면 해결되는 경우도 있다.

8. 둘러보기[편집]

Windows 클라이언트/워크스테이션 라인업
 
[한국시간] 1.1 1.2 25일 0시.[한국시간•] 10월 5~6일 #[3] Windows 10의 빌드 19536 을 시작으로 Windows 11의 개발자 빌드는 더 이상 특정 업데이트 버전에 속하지 않아 별도로 버전을 표시하지 않는다.#1#2[4] Windows 10 설치 미디어의 \sources\install.wim 파일을 Windows 11의 것으로 바꾸면 BIOS에서도 작동한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했다.[5] 추후 업그레이드로 지원[6] 32비트 앱은 기존과 동일하게 WoW64로 실행할 수 있다.[7] 설정에서 기존 Windows 10처럼 좌측으로 이동할 수 있다.[9] 최소 요구사항인 위의 두 조건을 만족하더라도 지원 목록에 없는 프로세서는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며 클린 설치만 지원할 예정이다.[10] 이 때문에 TPM 칩 가격이 10배 가까이 폭등하고 있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고. 결국 마이크로소프트가 TPM 1.2만 있으면 수동설치는 가능하도록 했다.[E] 11.1 11.2 데스크톱 PC 제외.[13] 카비레이크 R/G(2017)커피레이크 S(2017)/H/U(2018)캐논레이크(2018)위스키레이크(2018)엠버레이크(2018-2019)[14] 스카이레이크-X(2017)[15] 스카이레이크-SP(2017)[16] Colfax(2018)Pinnacle Ridge(2018)Picasso(2019)[17] Dali(2020)의 경우 1세대 공정으로 제작되었지만 3000번대로 분류됨에 따라 지원대상에 포함되었다.[18] Rome(2019)[19] 스냅드래곤 850, 7c, 8c, 마이크로소프트 SQ1 이후 모델목록[20] 최초 공개 당시에는 7세대가 지원되지 않는다고 명시되었으나, 이후 HEDT에 한하여 지원대상에 포함되었다.[21] 개발 초기에는 1.2 이상이었으나 2.0으로 상향되었다. #[22] 활성화 옵션이 존재하기만 하면 되며, 반드시 활성화할 필요는 없다.[23] 엔비디아 지포스 GTX 400~900 시리즈, AMD HD7000~RX500 시리즈 중 일부가 해당한다. GPU-Z를 통해 UEFI 항목에 체크가 되어 있으면 이미 업데이트가 완료되어 있는 것이다.[24] 다만 이를 우회하는 방법도 있는데 네트워크 설정 전까지 인터넷 연결을 해제했다가 네트워크 설정 화면이 뜰 때 다시 연결하고 다음을 누르자마자 바로 연결 해제하면 로컬 계정 생성 화면으로 넘어간다. 이 방법은 무선랜(Wi-Fi)으로는 사실상은 불가능하며, 유선랜을 이용하면 된다. 만약 설치한 기기에 유선랜 포트가 없는 경우는 USB 유선랜 카드가 필요하다.[25] 애초에 이와 관련한 하드웨어 단계에서의 패치는 인텔 9세대의 아주 일부 제품에만 적용되기 시작했다.[26] 21H1 버전 기준으로 인텔 5세대 브로드웰, AMD FX시리즈부터 지원한다.[27] 출처 : Windows 포럼 #[28] Windows 11 Insider Preview 22499.1000 빌드가 나오면서 빌드번호 22000 버전대에서는 현재 모습에서 더 이상 큰 UI 개선이 없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Windows 10이 출시 후 여러번에 걸친 대형 업데이트를 통해 점진적으로 UI를 업데이트 해온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서서히 UI들이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29] Windows는 유독 경로의존성에 발목을 잡힌 일이 꽤 있었는데, UAC를 도입한 Vista시작 메뉴를 바꾸려 하던 8/8.1이 그 예이다. 그나마 UAC가 잘 정착된 Vista가 이례적인 경우다.[30] 베타 한정으로 베타피시 바탕 화면이 기본이다. 굳이 이 물고기인 이유는 Windows 베타라서였다.[31] 트라이던트 엔진 자체는 엣지의 IE 모드와 탐색기의 동작을 위해 남아있다.[32] 애초에 16비트 프로그램과 MS-DOS의 호환성은 버전업을 통하면서 계속 약화되고 있었다. 언제인가는 사라질 운명이었는데 이번에 64비트만 지원하면서 사라진 것. Windows 11에 탑재된 WoW64 또한 32비트 프로그램 호환용이다.[33] 인텔에서 개발한 Bridge 기술을 사용해 타사 앱스토어의 앱을 불러온다.[34] 일반적으로 알려진것과는 달리, Internet Explorer 관련 파일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다만, 이 실행파일을 직접 실행할 수는 없고 (강제로 실행하려고 하면 Microsoft Edge가 열린다.) 호환 레이어를 이용해서 간접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35] 22000.160 출시일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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