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인터넷에서파는 윈도정품키 가짜에요?

아주아주 공감하는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했던 윈도우 무료에 대한 생각이 정확히 일치하는 말만 적으셨네요.ㅎㅎ

과연 언젠가는 윈도우를 덮어버릴 OS가 있을텐데 그것이 어떤것이 될것인가 아니면 계속 윈도우가 이어갈지..

그래서 윈도우10도 마지막이라고 했지만 윈도우11이라고 또 나온것이 다 그런이유인듯 합니다.

문젠 그냥 하드웨어 인증 크렉 써도 효과가 똑같으니 몇천원도 아까운거죠

마소가 내버려두는건 윈도따윈 주요 소득원이 아니라서 그런겁니다

그러니 대학 인증만 하면 에듀 (엔터랑 동일)를 뿌리거나 함

인터넷을 뒤져봤습니다. 대학교 판매한다는거 정정합니다.
무료 보급이네요. 생각을 해봤습니다. 학교에 무료 보급?
이유는 대학생들이 윈도우 라는 os 를 기반으로 교육을 시작한다면 사회 진출하여 어떤 os를 쓸까요? 대학교에서 윈도우로 교육을 받고 오피스 이런걸로 교육자료 만들고 이랫던 아이들이 밖에 나와서 다른걸 얼마나 쓰겠습니까? 사회진출해서 윈도우 오피스로 보고서 만들고 계약서 만들고 이러겠죠. 다 속셈이 있는거죠 사회진출하면 나도모르게 마소 오타쿠가 되어 있는거죠 ㅋㅋ

참고로 에듀 라이센스 공짜 아닙니다

FPP가 아니라 업글 라이센스니까요

다만 10만원대의 저렴한 라이센스를 30만원대의 비싼 라이센스로 공짜로 업글해주면 30만원짤 물건을 10만원에 판게 되니 20만 손해입니다

저것도 있지만 오피스도 공짜로 줬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식으로 몸에 베이게 만들어서 충실한 마소의 노예(?)를 늘려나가면 평생 호객이 되는거죠

이런 호객들을 고용하게될 회사도 별 수 없이 사줄꺼고, 서비스중인 365 ( https://www.microsoft.com/ko-kr/windows-365/all-pricing )같이 비싼 서비스도 이용해주겠죠 (참고로 윈10 퀘적하게 사무만 볼려도 해도 월 7.29만의 2 vCPU + 8G + SSD 256G정도는 써야하고, 내년에 가격 또 올린데요)

저런 서비스의 가격에 비하면 윈도 정품 가격따윈 애교입니다

저거 말고도 마소 서비스하는것 꽤 많이 있고, 요즘 이런게 마소 주 소득원입니다 (윈도 정품 팔아봤자 회사에서 직원용으로 저런거 1개 수신해주는거에 비하면 새발의 피입니다)

그래도 시너지 효과라는게 있느것이죠 윈도우가 있어야 저런 서비스도 부합이 되는것이죠 윈도우가 없이 저런서비스만 하는거라면 

아마~! 마이크로소프트라는 회사가 어떤회사인지나 알까요? 윈도우는 어디꺼? 마이크로 소프트 이런생각이 드는거죠 그리고

부가 서비스?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나온거니까 그래도 믿을만 하지안나? 그리고 윈도우와의 부가 서비스의 결합이면 궁합이 잘 맞지 안을까요?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람들이 죄다 윈도우 쓰고 있는데 큰기업에서는 그래도 마소 부가 서비스 쓰지 안을까요? ^^

그리고 저런 부가서비스들이 일반인들 대상으로 나온 서비스는 아니지 안나요?

죄다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밴처, 사진작가, 데이터를 전문으로 다루어야하는 업체, 등등 많겠죠

그리고 나스 개인서버 이런거야 돈없어서 쓰는거지 데이터를 전문으로 다루어야할 곳에서는 아마도 전문 클라우드 서비스 쓰지 안을까요?

구글도 개인용하고 기업용하고 따로 판매 하잖아요. ^^

그런게 존재하니까 여전히 개발을 하는겁니다

어차피 마소등도 개인이 저런거 사준다고 생각 안 합니다

문젠 그 개인을 고용하는 회사에서 저걸 사주면 그게 마소 소득이죠

우리나라에서도 새로운 OS를 만들려고 아주 노력 많이한 회사및 단체들 있었습니다.

근데 왜 새로운 OS가 안나왔냐면 OS를 개발해봐야 거기서 돌릴 프로그램이 없다는 겁니다.

윈도우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이 새로운 OS에서 돌아갈리도 없고 만약 돌아간다면 윈도우를 따라한거라 저작권에서 걸리는거죠.

프로그램 만드는 회사도 사용자가 얼마 안되는 OS에 돌아가게 프로그램을 만들지도 않죠. 돈이 안되는데요.

구글에서 OS시장을 노려서 구글크롬북이라는걸 만들었죠.

결과는 대실패 했죠. 선점의 효과는 못뛰어넘죠.

크롬북실패하고 미련을 못버리고 크롬웹브라우저에 뭔가 기능을 덕지덕지 넣다가 무거워져 웹브라우저 점유율까지 깍아먹었죠.

마소에서 윈도우 개인 사용자는 안잡지만 기업은 엄청 잡습니다.

합의금 물고 OS사는곳도 많았고요.

개인도 잡을려면 왜 못잡겠나요. 그냥 봐주는거죠.

윈도우7부터 윈도우 11까지 계속 업데이트로 사용할수있고 윈도우10나올때 마지막 윈도우라는 말도 있었으니 홈버전은 그냥 정품사는것도 좋은 판단이라 봅니다.

참고로 현제 가격 기준으로 COEM 살꺼면 Pro를 추천하고, Core는 FPP살때나 사는거라고 봅니다 (금액이 4만원정도밖에 차이 안 나는데, 나사 빠진 낮은 에디션 쓰는걸 추천하고 싶진 않음)

또한 COEM 개인이 직접 사면 라이센스 위반입니다 (이거 모르는분 많은데, 정품을 정식 루트로 산다고 합법 아닙니다!)

왜냐하면 원래 OEM키를 구매할정도의 규모가 되지 않은 소기업이 본체랑 세트로 판매할때 같이 판매하라고 나온 라이센스기때문입니다

개인이 직접 구매해서 합법인건 FPP랑 ESD입니다

미래의 OS 는...

PC 와 모바일의 경계를 허무는 OS 가 차기 패권을 휘어잡을 거라고 봅니다.

─ 어떤면으론 이미 이걸 이룩한 걸로는 애플이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여긴 근본적으로 OS만 따로 떼어놓고 판매한적이 없기 때문에... ─

구글의 경우는... 나쁜 의미로 MS 의 정반대 입장이 아닌가 싶군요.

범 x86 PC 쪽으로 진출을 나름 꾸준히 하고는 있으나,

유의미한 성과를 크게 내지는 못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면으로 본다면 못만든다라는 표현보단 잘못만든다라는 표현이 맞을 듯 싶습니다.

이미 그런쪽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https://www.microsoft.com/ko-kr/windows-365/all-pricing

마소도 서비스중입니다 (가격이 너무 무개념한데, 저래도 인기 있는지 내년부터 더 올린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