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갈림길이 다가 옵니다..
2021.09.01 11:20
저는속칭 메이커 컴퓨터를 사니깐 그 안에 윈도우 3.1 한글 도스 6.0 이 함께 들어 있는 시디를 받아서 정품 가품 이런 개념이 없었던
시대 부터 컴퓨터를 사용 했습니다..
세월이 흘러서 윈도우 95도 정품 시디를 가지고 있었고..(회사에서 컴을 구입 하자 달려 나와서 회사가 컴을 바꿀때 제가 가지고 왔지요..)
윈도우 98도 맞찬가지 이고요..
그 뒤에 윈도우 XP 부터는 정품을 아는 지인이 주길래 받아서 가지고 있습니다..(밀봉 상태.)
그리고 윈도우 비스타는 너무 빨리 단종이 돼어서 미처 정품을 구입 내지 입수를 하지 못 했고요..
윈도우 7 역시 노트북(LG 삼성)을 구입 하는 바람애 정품 사용자가 돼었고요..
윈도우 8은 발표 하고 나서 돈을 주고 구입한 저의 첫번째 OS 가 돼었습니다..
그렇게 윈도우 8.1로 업그레이드가 되있고 다시 윈도우 10 으로 무료로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지금 까지 잘 사용 하다가..
어느덧 윈도우 11이 발표 날자가 예측이 되는 그런 시간이 되었네요..
솔직히 윈도우 11을 사려면 저는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컴퓨터를 모두 바꿔야 합니다..
대스크탑은 3세대 이고..
LG 노트북은 듀얼 코어 인대 가동을 하지 않은지 오래라세 재대로 움직이려나..거기에 키가 몇개가 부러지는 바람에 키보드 사용이
힘들고요..
섬성 노트북은 2세대 이다 보니..
윈도우11 권장 사항 과는 거리가 먼 그런 노트북이지요..
이러다 보니..
솔직히 윈도우 11 저에게는 그리 매력적으로 다가 오질 않습니다..
제가 컴퓨터를 다루는 영역이 주로 동영상 보기 인터넷 돌아 다니기 유튜브 보기 이런것이 대부분 이다 보니..
지금의 컴퓨터로도 충분히(?)무리가 없다 라는것이지요..
물론.4K 8K 이런 화질 좋은 동영상을 보기에는 무리라기 보다는 아에 볼수가 없어서 그렇겠지만요..
4K 8K를 감상 하려면 모니터 까지 바꿔 줘야 하는 상황이 발생 하기 때문에..
저에게 윈도우 11을 구입 하려면 컴퓨터 전체를 다 바꿔야 하기 때문에 금액 지출은 어쩔수 없이 해야 한다 라는것이지요..
그래서 고민 입니다..
모니터도 4K 8K를 볼수 있을 정도로 바꿔 주고 컴퓨터도 거기에 맞는 사양으로 바꿔 주고 윈도우 11을 구입 해야 할지..
아니면 윈도우 10 으러 버틸때 까지 버티다가 나중에 그래 그냥 태블릿 이나 스마트폰으로 끝내지 뭐 이러고 말것이냐..
아니면 아에 이기회에 맥으로 갈까..
선택의 갈림길이 다가 오는것 같습니다..
윈도우 포럼 회원님들 같으면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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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삽시다!!! 2021.09.01 11:43 -
reg 2021.09.01 11:48
저는 4세대 컴에 윈도10 정품 설치해서 사용하다가, 지금 11 쓰고 있고
무료업데이트 해준다고 하니까 정식 나오면 11설치해서 사용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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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꼬 2021.09.01 12:19 아직 출시도 안했습니다.
짧게는 1달 더 지켜 보시고, 길게는 4년 더 지켜 보세요.
지금은 시기상조입니다.
제가 올린 스샷중 1세대 4세대 컴에도 현재는 이상 없이 설치 가능합니다. -
DarknessAngel 2021.09.01 13:39
센디나 아이비 고조할배면 교체 주기 진작에 넘었다고 봅니다
이번 기회에 교체하시긴해야겠네요
다만 기존이랑 다른 계열로 갈아타는거라면 소프트적으로 문제 없는지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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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 2021.09.02 06:06
그냥 지출 가능한 한도내에서 pc 구입하면 될 듯 합니다.
저는 2~4월중에 가상화폐 가격이 많이 올랐을때, 와이프 몰래 좀 크게 업그레이드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와이프 허락을 받아서 공식적으로 투자도 하고 있구요
2025년까지는 윈도우10이 지원된다고 하니깐 더 심사숙고 해보세요... 저도 3세대 컴에 우회해서 깔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솔직히 사양이 낮아서 그런지 뭐가 더 좋은지는 모르겠어요... 아직까지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