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1차 접종완료

1차는 별로 아프지 않습니다. 그런데 2차는 다르더군요,

하루 종일 앓아 누었습니다.

접종 후 8시간 이후 부터 몸에 반응이 오더라구요. 전 가벼운 몸살 수준으로 하루만에 끝내긴 했습니다~

 면역반응이 아스트라는 1차때, 화이자는 2차때 심하게 나타납니다. 즉 화이자는 2차때 많이 아픕니다.

 물론 그 아픔의 정도는 개인 차이가 있구요.

 1차때 잔여백신 아스트라 잡아 8월 12일에 2차까지 접종완료했는데

 1차때는 맞은 팔이 좀 욱신거렸는데 2차때는 아무렇지 않더군요. 무반응

 술에 몸이 찌들어들어 그런가. 흐흐흐

 가장 좋은 백신은 현재 내가 맞을 수 있는 가장 빠른 백신입니다.

화이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프지 않더군요.
맞은자리 어깨 주변만 운동 심하게 하고 난 뒤 오는 살짝 아픔 정도만 하루정도 유지 되고 이후는 멀쩡 합니다.

약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2개 정도 복용 끝입니다.

6월 중순에 AZ 1차접종한후에 별다른 증상은 겪지 않았습니다.

주위의 조언대로 타자로 시작되는 진통제 준비했지만 복용할 일이 없었네요.

다음달초 2차접종인데 보통 알려진 접종간격보다 상당히 긴것 같습니다.

저는 2차때가 힘들었습니다,
1차때는 아무 반응이 없었어요.
 

전 1주일 전에 모더나 맞았는데 엉덩이 주사 잘못맞았을 때처럼 뭉치고 주사부위 근육을 움직일 때마다 욱씬거리는 비슷한 증상이 하루 가더군요.

못참을 정도는 아니고 어깨 근육을 움직일 때마다 좀 아픈 근육통이 느껴지는 수준이였습니다.

빨리 2차까지 맞고 홀가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60세 이상인데 접종하지 않은 분들은 제발 빨리 접종하세요.

젊은 사람들은 코로나 걸려도 사망율이 낮아 안맞아도 되지만, 전염력이 워낙 높아서 노인분들 감염시키지 않으려고 다 같이 접종하잖아요.

또, 접종율이 높아야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도 해제하고 회사,공장,자영업자들도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변이 바이러스도 증가하는데 감염되더라도 감기처럼 경증으로 지나치려면 꼭 맞으셔야 합니다.

백신 접종안한 노인분들 때문에 계속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수는 없다는 것만 꼭 알고 계시고 그 전에 맞으시기 바랍니다.

일본은 지금 검사 횟수가 너무 적어서 코로나 감염된 노인이 확진을 못받아서 병원도 못가보고 집에서 사망된 채로 발견되는 지경이라 합니다.

이런 경우, 일본은 기본적으로 사망자에 대한 코로나 검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코로나 사망자 통계에 대부분 안잡힙니다.

오늞오후2시에 화이자 맞았는데 2시간후 약간의 미열

3시간후 주사맞은 부위 경미한 근육통정도 있네요 

무사하길... ㅠㅠ

저도 11시에 화이자 주사 맞았는데요. 4시간후에 주사맞는 부위를 약간 부어요. 

조금 진통이 와요. 

지난주초 1차 맞았는데 팔이 뻐근하고 약간의 근육통이 있네요(2~3일 후 완전 정상 회복)

2차때 더 심하다는데 기대(?) 됩니다.

저는 화이자 1,2차 맞은 후 별 다른 이상 없이 무사히 잘 지나갔습니다.

해열제도 복용 안했구요.

제 경우에는 1차를 맞은 후 조금 피곤한 느낌 또는 노근한 느낌은 들었던 것 같습니다만 그리 심하지는 않았구요.

2차를 맞은 후에는 아무런 증상도 없었습니다.

이러한 증상에 대해서는 개인차가 많으니 뭐라고 단정지어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지않나 생각합니다.

만약을 위하여 적합한 해열제 정도 구비해 놓으시면 좋겠지요.

사실 언론이나 인터넷에서 어쩌고저쩌고 떠들어서 그렇지 막상 별거 없더라고요.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별것도 아닌데 더아픈것처럼 느끼는것같습니다 

오히려 독감주사 후휴증보다 못한것같아요

"미약"하진 않죠.

진짜 잘못된 사람은 죽기까지 합니다.

자기가 안걸렸다고 해서 미약하다고 무작정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죽은 사람들은 뭐가 됩니까? 그들에게 미안해서라도 우습게 보고 낮잡아봐서는 안됩니다.

물론 맞지 말자는게 아니라

죽은 사람들 생각해서라도 쉽게 말해선 안된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