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은 모르는 물건..
2021.08.22 11:07
볼마우스..
이제는 아예 안보이죠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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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츠로 2021.08.2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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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보드소년 2021.08.22 12:03
오랜만이군 마우스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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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지 2021.08.22 13:54
저도 청소해본 적 있습니다. 가끔은 엄청난 양의 먼지가 나오기도 했죠.
갑자기 플로피 디스켓이 생각나네요. 프로그램 하나 설치할 때도 1번 디스켓을 넣고 2번 디스켓을 넣고 하던....
요즘 애들은 CD 정도는 알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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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사는이유 2021.08.22 15:30 진퉁은 시리얼포트 볼마우스죠.
물론 지금도 쓰려고 하면 쓸 수는 있습니다.
굳이 쓸 필요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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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람 2021.08.22 15:49
하하하~ 그냥 웃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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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두꺼비 2021.08.22 16:15
이거 고장이 잘 나서 얼마 못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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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BOi 2021.08.22 16:53
마우스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해보니...
일반 데스크탑 리테일 시장에서도
아직 현역인 레거시 단자가 PS/2 단자이긴 하네요.
물론, 요즘 마우스용 단자로서는 USB 전용 기반이 훨씬 많긴 하지만요.
- 자판도 UBS 전용이라도.. 무한입력, 자판 보안 충돌 이슈도 많이 해결이 되었지만...
아직도 보수적이거나, USB 단자를 점유하는게 싫은 분들은
PS/2 단자가 있는 메인보드를 선호하시도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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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신구 2021.08.22 20:42
아......
마우스볼 잘 안굴러가면 빼서
귓솜으로 물이나 알콜 묻혀서 안쪽 구석구석 닦았던 기억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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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신난년 2021.08.23 07:00 저는 사용해 본 세대 입니다. 국민학교때 카세트 테이프로 저장하는 컴퓨터 부터 시작한 세대입니다. ㅋㅋㅋㅋ
마우스 볼에 시커먼 똥이 끼면 마우스다 볼이 잘 안 굴러가서 작동이 안되면 볼만 빼서 알콜로 딱거나 그래도 안 딱히면 칼로 살살 끌거서 똥 제거하고 사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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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신난년 2021.08.23 07:05 -
내이름은칼라프 2021.08.23 09:04
불알 훔쳐가던 놈들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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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아빠 2021.08.25 03:09
아직까지 a, b 드라이브와 a디스크 a,b 디스크가 있네요^^ a디스크에 붙히는 복사방지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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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시티 2021.08.25 17:34
급할땐 삶은계란 노른자 넣고 사용 했었지요
저 아직 2개 가지고 있습니다..
둘다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만든것이고요.
하지만 지금은 사용 할수가 없습니다..
본체 뒤에 마우스 포트가 맞는것이 없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