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무한잉크프린터에 정품잉크 사서 끼면 잘되나요?

기기에 따라서 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HP8100 8210 모델은 카트리지만 무한 개조를 하므로 정품 카트리지를 넣으면 정품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역시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굳을 위험이 있어요.

제 경우도 비슷했는데요.

안쓰는 시간이 많으면 굳는건 정품이나 비품이나 비슷합니다.

오래 놓아두어도 안막히는건 칼라레이저 저렴한게 최고입니다.

무한이든 정품이든 잉크젯 프린터는 오래두면 굳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그래서 평판 스캐너위에 걍 문서하나 올려 놓고 생각날떄 복사 버튼 눌러서 한번씩 인쇄해줍니다. 레이져프린터도 오래되면 토너가 굳어서 마찬가지로 사용 못하죠.

카트리지까지 교환하면 거의 프린터 가격 나올텐데....

여튼 수리하시고 관리를 잘 해주시면 오래 사용가능할테니 잘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잉크를 분사하는 노즐의 주체가 카트리지에 있는지, 아님 프린터기에 있는지에 따라 갈릴 듯 싶습니다.

카트리지 기반이라면, 카트리지만 교체하면 되겠지만...

프린터기에 있는 기반이라면 프린터 가격에 따라 수리를 하던지 새로 사던지 해야겠죠...

만약 개조가 없는 원천적으로 무한잉크 기반으로 나온 제품이라면,

정품 잉크가 카트리지가 아닌 사설 무한잉크 및 잉크 전문점에서 파는

단순 충전용 잉크와 다를바가 없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A/S 를 맡겨야 합니다.

지금까지 잉크프린터는 여러가지 사용해봤지만 제대로 사용해본 기종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자주(?) 사용안하면 노즐이 막히는게 보통 심각한게 아니더군요.

20년도 더된 레이저는 재생토너로 교체해도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데

같은 사용빈도로 사용하던 싸구려든 고급기종이든 잉크프린터는 제대로 사용을 못했습니다.

기존레이저도 사용은 잘 되지만 요즘엔 복합기라는게 편리할듯하여 레이저 복합기를 사용중입니다.

안 쓰고 방치해서 안 막히는 잉크젯은 없습니다

굳을정도로 안 뽑을꺼면 애초에 잉크 가지말고 레이저 가세요 (덜 신경써도 됩)

인쇄 헤드가 별도로 분리되어 있는 모델의 경우 정품 잉크로 교체한다고 하더라도 기존 무한 잉크와 섞여 화학 반응으로 굳을 수 있으므로 치환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인쇄를 자주해서 기존에 남아있던 무한 잉크 성분이 다빠지면 가능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계속 사용하셔야 되겠지요.(석션이 가능하면 셀프로 하셔도 되지만 잘못하여 인쇄 헤드 또는 프린터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업체에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인쇄 헤드 일체형 모델(투카 모델 등)의 경우 정품 잉크 카트리지 교체 후 그냥 사용하시면 됩니다.

요즘 나오는 잉크젯 프린터는 정품 잉크 사용 기준으로 예전 기종들보다는 막힘이 덜 한 듯 합니다만 막힘 관련 스트레스가 있으시면 레이저 프린터가 나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레이저 프린터도 방치하면 토너 카트리지가 굳을 수 있고 저가 컬러 레이저 프린터의 경우 소모품 내구성이 별로라 부품 교체가 생각보다 많을 수 있습니다.)

제일 좋은건 귀찮더라도 주기적으로 인쇄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차도 방치하면 고장나듯이 프린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헤드가 막힌경우에는 프린터값보다 더 비싸고

카트리지만의 문제가 아닐수도 있기에

정확하게 뭐가 문제인지 확인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