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고객센타 고객을 호구로 보는구나
2021.08.17 17:25
매번 연결할때마다 40~50명 대기중이라고
이정도면 콜센타 인력좀 늘려라
그리고 몇십분동안 상담원 연결도 안되었는데
계좌와 비번입력하라는건인지 무슨 똥개 훈련시키는건지
3분이상 통화안되면 콜백서비스로 전화를 주던가.
자기들 꼴리는데로 전화오래 기다린 놈만 통화해주겠다는 식
고객을 위한다고 말로만 떠들고 응대는 아주 개판이군요.
댓글 [5]
-
회오리BOi 2021.08.17 18:43
-
봉신구 2021.08.17 20:25
겪어본바
삼성카드 고객센터 고객을 호구로 봄~
특히 고센 윗대가리 직책있고 관리하는 간부 15~20년정도 묵은 고인물들일수록 더 그런 경향이 큼^^
그러나 여신입이나 팀장은 대게 친절한 경우가 많음 ㅋㅋ
-
한아름 2021.08.18 08:15
저런데가 한두군데 일까요? 수두룩 빽빽 하게 많습니다
제발 시스템 구축 하고 난후에 전직원들 동원 해서 전화 한번씩 해 보고 문제가 무었인지 있는지 없는지 확인좀 해보소
-
다니엘 2021.08.18 13:45
고객센타 문의전화 70% 이상이 FAQ설명서 또는 검색으로 해결가능하다고...
그래서, 대부분 이런(?) 시스템으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
주성치 2021.08.18 19:11
40~50명이 대기중이라고 안내를 하면 전화를 다른 시간대라도 걸죠.ㅎㅎㅎㅎ
전화는 드럽게 안받으면서 몇명 대기중이라고 안알려주는곳도 있어요.
그래도 증권사들은 시중은행권과는 달리...
개별 지점 및 직원별 직통 전화번호가 부여되어 있어서, 따로 알려달라고 하면
자신의 계좌관리점 또는 주로 이용하는 지점으로 바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직통 전화번호를 알면 ARS 를 거칠필요가 없어서 편리합니다.
문제는 담당자들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전화번호도 고정이 아닌 의외로 바뀐다는 점?
(VIP 또는 주고객등급이라면 논외.)
다만, 비교적 소소한 업무도 같이 봐주는 타 증권사들과는 다르게...
한국투자증권, 유안타증권(舊, 동양증권),
미래에셋증권 (주로 舊, KDB 대우증권 출신 다이렉트 계좌 경우)
같은 경우는 보통 지점업무는 투자관련 상담이나,
뱅킹부분 이더라도, 직접적인 문제나 상담거리가 아닌 이상은
소소한 상담을 잘 안해주려는 경향이 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