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런 사람을 제일 경멸 합니다..
2021.08.09 17:42
다른 사람 단점이나 말 하기 좋아 하고 잘못한거 말 하는거 좋아 하는 사람..
그러면서 자기 자신은 나 같으면 이러해 하겠다 이러면서 대책도 없으면서 떠드는 사람..
다른 사람 깍아 내리면 자신이 고상해 보이고 잘나 보이나요..
거기에 너 몇살이야..
이러면서 나이 따지는 사람..
저는 이런 사람을 제일 경멸 합니다..
얼마나 내세울꺼가 없어서 다른 사람 비난 하면 내가 저 사람 보다 잘나 보일꺼야 하는 생각을 하는 건지..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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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높고구름은뭉게구름 2021.08.0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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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머슈마 2021.08.09 19:25
의견대립은 어쩔수 없는 거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이문제로 심하게 대인 적이 있어서 지금은 뭔가 죽어라 마출것이 아니라 안맞으면 한발짝 물러나
지켜보는것도 나 쁘지는 안는거 같아요. 저는 뭔가 대볼려고 좋은사람이 되볼려고 옆에서 마춰가며 의견대립이 있어도 노력했었는데
그냥 한발짝 물러나서 지켜보는것도 나쁘지는 안는거 같습니다. 한때 이것때문에 해킹 피해및 신상털기로 골머리를 썩었습니다.
지금도 그여파가 좀 있지만, 신상털기 오지게 당하다보니 좀 힘들더군요. 적당히 하면서 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요즘뭐 나이먹었다고 누가 대우해 주나요 요즘예들이 뭐 좀 글쵸! 그리고 더 힘든건 이로인해서 전부다 나란사람이 우선 무슨말을 하는지 지켜보라고 했는지 내가 운을 뛰우기 전까지는 전부다 기다리더군요. 지금은 뭐 내가 말 하지안으면 다들 기다리고 있는 상태? ^^
털털 털리고 깨 할닥벗고 있는 기분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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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 2021.08.09 21:43
저는 질문란에 질문하면서 앞뒤 다 자르고 자기 하고 싶은 말을 최대한 줄여서 질문해서..
읽는 사람이 도데체 "글쓴이는 무엇을 알고 싶어하는 거야"라고 생각하게 만들면서
몇번이나 읽게 만드는 인간들을 가장 혐오 합니다.
클릭할 필요가 없는 글을 클릭하게끔 만드는게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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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선생 2021.08.10 05:36
테츠로님!
저는 이런 사람을 제일 싫어합니다. 겉으로는 지킬것 같은 약속을 말로만 하며 실제로는 립써비스에 불과하고 이후 만나도 전혀 창피하거나 부끄러운 내색은 온데간데 없고 뻔뻔스러운 민낯으로 헤헤거리는 자들 왜 그렇게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기 자신이 한번 내 뱉은 말은 죽으나 사나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하건만 그저 립써비스에 불과하다면 굳이 자신의 품위나 체면이 손상되는것도 안하무인인 자들 글쎄요. 저는 이런 사람을 제일 싫어합니다. 저는 인생살이의 모토를 "언행일치"라 정하고 인생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니 책임지지 못 할 말은 함부로 하지 않게되고 늘 조심의 조심을 하며 마이콘트롤하며 열심히 인생살이를 합니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도 사람인지라 짐승보다는 나은 삶을 살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고로 저는 말만 번지르 하고 제대로 약속을 지키지 않는 이런 사람을 싫어합니다. 이상 나만의 싫어하는 사람에 대하여 뇌까려 봤습니다. 그럼,오늘도 의미있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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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단점은 보통 자각을 못 하는 편입니다.
내 기준에서는 항상 옳지요.
저 또한 단점이 많은 사람이라서 될 수 있으면 말을 잘 안 하는 편입니다.
주로 듣는 쪽에 속하지요.
밥 먹고 잠자면 누구나 저절로 먹는 나이가지고 많이 먹었다고 뭐라는 건......(속으로 처먹었네하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