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추적 앱 - 오빠믿지 등
2011.01.06 16:13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1010614565237563&type=1
> '오빠믿지'는 연인간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앱으로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다. 서로 위치 정보를 확인하겠다고 동의하면 실시간으로 상대방의 위치를 표시해준다. 그러나 상대방을 구속하거나 사생활을 침해할 여지가 많다는 점에서 출시당시부터 '악마의 앱'이라는 별칭까지 얻을 정도로 논란이 적지 않았다.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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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2011.01.06 16:14 -
win01 2011.01.06 19:07
위치가 우리집에서 가깝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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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2011.01.06 19:46
불구속입건됐내요 제작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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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튀김 2011.01.06 20:24
국가기관에서조차 문서로 허가가 안나면 할 수 없는 개인의 위치추적을 저렇게 남용했으니....
벌 받아도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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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2011.01.07 17:56 https://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73113
> 물론 신고를 했다고 하더라도 위법을 피할 순 없었을 것입니다. 개인위치정보를 동의없이 타인에게 보내는 기능도 가지고 있었거든요.
업계 관계자는 “방통위에서 위치기반서비스 부흥을 위해 허가·신고제도를 완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고조차 하지 않은 것이 ‘괘씸죄’로 이어졌다”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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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1061443241&code=940202
>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각각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애플사와 SK텔레콤에서 운영하는 앱 스토어를 통해 ‘오빠믿지’, ‘○○추적기’, ‘○○고’, ‘○○데어’ 앱을 배포했다. 그 과정에서 방송통신위원회에 개인위치정보 제공에 대해 신고하지 않았으며 앱 사용자에게도 개인위치정보 제공에 대한 동의를 받지 않았다. 이렇게 개인위치정보가 노출된 가입자는 약 47만명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