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초급] 단자함에서 국선이 무슨 뜻인가요?

조언 감사합니다. ^^

왼쪽 장비가 멀티플렉서인가요?

오른쪽 장비는 그냥 허브인가요?

신규 아파트인데 공유기를 안 넣는 이유는 그저 원가 절감이 목적인가요?

아파트에 공유기 원래 안들어갑니다. 

공유기는 인터넷 회선 계약하실 때 약정걸고 약정 기간동안 사용료 내면서 거의 강매 수준으로 사용하시는 것이고, 

그걸 설치 기사님들에게 방마다 연결해달라고 주문할 때만 방마다 연결되는 세팅으로 해놓고 가시는 것입니다.

물론 아파트가 위 사진처럼 방마다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회선작업이 다 되어 있을때입니다.

아파트는 위 사진처럼 방마다 회선을 다 연결해주는 것으로 역할이 끝인게 맞아요.

그리고 보통 공유기는 통신사에서 제공해주는 걸 쓰지 않습니다. 구립니다. 모르는 사람들 통수치는 강매 성격이 강하고 한마디로 돈낭비!

우측 단자함의 모델명이라도 보이는 사진이였다면 저것이 단순 단자함인지 내부에서 분배가 되는 공유기인지 회선이 공유되는 것인지 찾아볼텐데, 우측 장비의 기능을 모르겠네요. 이럴 땐 회선을 하나씩 따라가면서 추측해보거나 랜테스터라도 대봐야 구조를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통신사 설치기사님도 단자함 뭔지 알아보기 귀찮아서 사진에 보이는 모뎀에다 꽂아놓고 가셨군요. 선만 더 복잡해지게 늘어놨네요. 모르는건지 배운대로만 하지 않고 더 좋게 해놓으면 깨지는건지 랜선 만져놓고 간 자리 가볼때마다 당췌 이해가 작업해놓고 사라지는건 전국 공통인듯...기대를 하면 안되는 건지...

이걸 단순하게 고치려면 통신사에서 들어온 회선을 바로 통신사 모뎀의 WAN으로 연결하고 모뎀에서 1, 2, 3, 4번 꽂아서 뿌려주면 회선 증설하세요 창이 자주 뜨게 되거나 강제 100Mbps 다운, 

제 속도 그대로 쓰실 때는 1, 2, 3, 4번 중에 1개만 꽂아서 공유기의 WAN 포트에 꽂으시고 공유기의 DHCP 기능으로 분배를 해주시면 됩니다. 이 단계에서 사용되는 공유기가 보통 통신사에서 임대한걸 쓰거나 대부분 iptime의 어떤 공유기로 대체해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저 우측 단자함이 단순하게 독립되어 각 방으로 연결된 라인이라면 최종 공유기에서 선을 연결해서 저 구멍에 넣고 각 방에서 구멍마다 또 랜선 꽂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래저래 랜선은 많이 필요하시겠네요.

통신사에서 제공한 인터넷 공유기(WiFi 공유기)가 있으면 별도의 공유기는 구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만 보통 그거 안씁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 공유기의 DHCP기능을 죽여서 허브용으로만 쓰긴 하지만 WiFi용도나 공유기 용도로는 안씁니다.

--------------- 빼먹은 게 있어 추가합니다.

IPTV를 사용하신다면 더 복잡해집니다.

통신사마다 정책이 다른데, 제가 B나 올레 다 사용하다 끊어버린지 너무 오래되서 최근에는 어떤 정책인지 모르겠습니다.

광케이블 -> 모뎀 -> 셋톱 -> 공유기 분배 형식이거나

광케이블 -> 모뎀 -> 셋톱 or 공유기 동시 분배 형식이거나 그때 그때 다릅니다.

이건 해보셔야 알 수 있어요. 통신사에서 제공한 장비나 정책 등에 따라서 분배 순서가 바뀌거나 셋톱과 공유기 동시 분배 또는 wifi공유기에서 셋톱으로 분배 하는 형식 등으로 바꾸면 TV가 안나오거나, 인터넷이 안되거나  IPTV의 반응이 엄청나게 느려지거나 등 다양한 형태로 변합니다.

이건 직접 바꿔가면서 해봐야 아는 것이라 실내의 IPTV의 조합때문에 단자함과 같은 선구조가 나왔을거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제 생각에도 우측 장비가 허브(?)일 확률이 있는 것 같네요.

새 아파트인에 왜 공유기 설치 안 되어 있는지 검색 중입니다.

아무래도 원가 절감이 목적인 듯요.

감사합니다.

전화선 포트에 연결 후 단자함으로 보내려면

rj-45와 전화선 잭이 안 맞을텐데요.

rj-45 2개 있는 아웃렛으로 교체해야 하는 건가요?

감사합니다.

상품은 기가 상품인데 우측 장비에 연결하면 100Mbps 떠서 장비를 끄고, 해당 방만 모뎀에서 직통으로 연결한 모양입니다.

신축 아파트인데 아직도 100Mbps 장비를 납품하다니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