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하수도 인상 - 의약품 오염된 물 공급하면서 요금 올리냐

저놈의 아리수하면 생각나는 한강 수영 시장있죠?... 자업자득

공공요금에 대한 합법적인 감면 방법 가운데...

그나마 신용/체크카드 같은 납부수단으로서의 경감 방법경우는

혜택부문을 잘 파고들면, 체리피킹을 할 소지라도 있는데...

서울특별시 상하수도요금 경우는 공공요금의 정의와 달리

실제 납부처가 eTAX 여서, 지방세로 잡힙니다.

보통 세금쪽은 실적이나 혜택을 주는 경우가 요즘 상품들은 매우 드물기 때문에...

신용카드는 그나마 신용공여일 (다음달 카드대금이 빠지기 직전까지의 유예기간) 동안

자금의 활용이라도 있지만, 체크카드 및 계좌 자동납부는 그런 잇점도 적죠...

그나마 롯데카드가 지방세까지 포인트 적립이 되는 카드가 있을거고,

신한카드는 지방세 혜택은 없어도, 실적으로 잡아주는 카드들이 있긴하죠.

- 전기요금은 자동납부시에는 공공요금이지만, 수동납부는 업종이 다릅니다.

그걸 이용하면, 혜택을 보는게 가능.

- 가스요금은 지역별로 민간업체가 관리하기 때문에... 업체별로 납부업종이 다릅니다.

마찬가지로 자동납부는 공공요금으로, 수동납부는 일반 업종으로 잡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필수 생활제로서 취약계층의 저용량사용자들과 공공사업처에 안좋은 요금 개편...

저걸 통과시킨 현 서울시장 이력상 원래 저랬으니..

머 2, 3퍼센트도 아니고 몇십 퍼센트를 ㅎㅎ 참 어케 생각해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안가는 세상아래 사는데 자칭 선진국도 아니고 외부에서 선진국으로 격상 시키니 선진국의 의무만 지우려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우리 주위를 아무리 돌아봐도 선진국은 아닌것 같은데 무역만 선진국이지 선진국 기준이 무역만은 아닐 건데 허허 걍 웃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