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삼성과는 태생적으로 DNA가 다르다
2010.12.29 20:07
※게시글 제목을 조회수 유발을 위해 자극적인 제목으로 했습니다※
솔직히 따라가기만 바쁜 우리의 1등기업 삼성입니다
단적으로 윈도우7폰은 여태까지 나온 스마트폰과는 뭔가 색다른게 보여집니다
하지만 겔럭시 라인은 안드로이드를 탑재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겔럭시는 아이폰을 따라서 만들기로는 잘만들었지만 말그대로 따라 만든것이 사실입니다(윈도우7폰과 비교)
제가 가지고 있는 안타까움을 말하자면
저의 상상속에 있던 삼성의 실상을 보았고 느끼고 있기때문입니다
삼성과 관련된 댓글들이 삭제당하고 검열당하는것을 실제로 보셨거나 느껴보신분들 저 말고도 있을것 같습니다
"투모로우 삼성"이라고 이미지 광고를 할때만해도 저는 삼성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뻗어나가서
1등이 되어주고 한국이 세계에서 인정받는 모토가 되주길 바란 상상속의 바램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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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링크:
"<프레시안>은 왜 삼성만 비판합니까?"
https://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01229110630§ion=02
"룸살롱 비즈니스'의 나라, '아이폰 혁명'은 사치일 뿐
https://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01223183451
"하청업체의 입장에서 바라본 애플과 삼성"
https://andykimm.tistory.com/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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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것이 깨졌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아이폰3Gs를 지인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하게 되고 나서 입니다
그때까지만해도 스마트폰 쓰는사람도 별로 없었고 아이폰쓰는 사람도 별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대세는 이미 시작된것이었습니다
중략하고
저 같은 경우 게임을 해도 고사양게임만 해서 게임은 컴퓨터로 하고 핸드폰은 전화기였습니다
아이폰3Gs
집에서 택배수령을 받았습니다
애니콜과 싸이언에 능통한 저로써 전화번호 옮기는거 정도야 쉬울줄 알았지만
구글계정을 통해 전화번호를 동기화 시키는 방법이 효율적이라서 전화번호부 파일을 엑셀로 열어서 작업했습니다
개통조치 받고 전화번호 옮기는데만도 2시간 넘게 걸린 기억이있습니다
그만큼 저에게 있어서 아이폰이라는것은 관심을 빼았기기 충분했습니다
주변사람들은 제가 컴퓨터에 대해 잘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지만 사실전 윈포 능력자분들과는 견줄수없을 정도의 수준입니다
하지만 제가 그런 칭찬을 듣게 만들어준 동기는 저의 근성을 자극하는것이 컴퓨터였기 때문입니다
디스켓을 넣고 포맷한뒤 윈도우 시디를 넣어서 설치하는 과정을 저혼자서 독학하게되는 것이 시작입니다
전자기기 특히 컴퓨터가 그러한 저의 근성, 독학근성을 제일 많이 유발시킵니다
그마만큼 아이폰으로 전화번호 옯기는일이 저에게 크게 다가왔습니다
속으로 뿌듯했습니다..
왜냐하면 들고파서 정복하고 싶은 전자기기가 생겨서입니다
그렇게 저의 아이폰라이프가 시작되었습니다
iPhone OS 3.1.3시절이었습니다
일단 그떄 당시까지 만저본 휴대용 전자기기중에 반응속도와 터치감이 최고였습니다
디자인에 별로 신경을 않쓰는편 이었지만 아이폰3Gs의 디자인이 점점 마음에 들어져 갔습니다
MS 윈도우즈 라는것에 나름 짬밥도 먹었고 알고있는 상태에서 아이폰은 저에게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이 작은 핸드폰이 대단하구나... 비교적 싸게 산거지만 그래도 돈아깝다는 생각이 점점 사그라들었습니다
다들 아이폰배터리가 길지 않다고 이야기하지만 게임을 잘하지 않던 저는 전혀 배터리가 부족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iPhone OS가 IOS로 이름을 바꾸고 IOS4가 발표되고 아이폰4가 발매되었습니다
배경화면을 깔수없었던 아이폰이 배경화면도 깔수있고 부분적으로 멀티태스킹도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IOS4.0은 아이폰3Gs에게 버거움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그러면서 겔럭시A가 나오고 겔럭시S가 나오고 국내에 아이폰4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사실전 아이폰3Gs 몇개월 쓰다가 아이폰4로 넘어왔습니다
IOS 4.0이 아이폰3Gs에는 버겁다는 판단이 그 선택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그리곤 2010년 9월에 아이폰4를 개통 받았습니다
그레서 제 명의로 아이폰3Gs와 아이폰4 둘다있습니다
저는 비스타와 세븐이 RC시절 일때도 RC를 깔아서 쓰고 RTM이 나오면 바로 설치해서 쓰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IOS4.1이 나왔습니다 게임센터가 추가되고 아이폰4는 HDR사진을 찍을수있는 업데이트였습니다
저는 당연 아이폰3Gs와 아이폰4에 둘다 설치했습니다
IOS4.1 베타3부턴 배터리지속 시간이 상당히 많이 늘어난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IOS4.1정식부턴 아이폰3Gs의 퍼포먼스도 좋아지고 RAM관리도 OS차원에서 잘 관리되더군요
IOS4.0을 돌리는 아이폰3Gs와 IOS4.1을 돌리는 아이폰3Gs는 엄청난 차이였습니다
이게 뭐지라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아이폰에 설치되는 OS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태생을 보니 MAC OS가 근간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해킨토시를 시도 했고 시도 3일만에 접었습니다
그리고 한달뒤 다시 시도했습니다
검색을 많이 많이 하게됐고 오랜시간 걸린 끝에 해킨도 아주 성공적으로 설치됐습니다
MAC OS는 GUID파티션 맵에 HFS+ 포맷으로 설치가 됩니다
윈도우는 MBR파티션 맵을 사용하고 NTFS와 FAT파티션에 설치됩니다(exFAT도)
파티션맵과 포맷에 관한 공부도 하게됐습니다
OSX에서 NTFS파티션을 읽기만 되고 윈도우는 HFS+피티션을 인식 못합니다
하지만 OSX와 윈도우는 FAT파티션을 읽고쓰기가 둘다 되더군요
OSX를 편법으로 MBR에 설치가 가능하기도 하고 OSX가 NTFS를 읽고쓰기가 다 되게 할수있고
윈도우가 HFS+를 인식하게 만들수 있기도 합니다
이쯤에서 또 중략하겠습니다
여튼 OSX를 설치했지만 윈도우와는 다른 조작법들로 인해 적응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적응이 슬슬되어갔고
아이폰을 동기화 시켜보기로 했습니다
윈도우의 아이튠즈로 몇분 걸릴것이 OSX 아이튠즈로는 절반도 않걸렸던것 같습니다
아이폰의 OS복원을 진행하다가 무한사과로고를 만났고
검색해서 해결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무한사과로고에서 강제로 "킥"할수 있는 유틸을 사용했습니다
어쩌면 당연하지만 그때 알게되었던게
아이폰은 HFS+파티션에 OS가 설치되어있더군요
OSX와 아이폰을 접하면서 ROOT권한에 대해 잘 알게되었습니다
보안은 확실하게 만들어주지만 ROOT권한 획득되면 겉잡을수 없는일이 있을수도 있다는것을요
비 윈도우계열 OS에 대해 공부하게되는 기회였습니다.. 유익햇습니다
또 중략하겠습니다
전 솔직히 암흑의 루트를 통해 컴퓨터 라이프를 즐기는 일이 없지않아 있던 사람이라
아이폰 탈옥 해킹에도 자동적으로 관심이 갔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이 벽돌이 되버리는 것이 무섭고 HDD를 자주 밀어버리던 저의 습관을
아이폰에도 적용시키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아이폰 어플은 결제해서 다운받기 시작햇습니다
결제해서 구매한 어플은 계정에 귀속되는 방식이라서 언제든 비용들이지 않고 재설치가 가능하기에 결제했습니다
그렇게 계정에 유료어플들이 많아지자 탈옥과는 거리가 멀어졌고 저를 올바른 정품소프트웨어 사용자로 거듭나게 만들었습니다
주변에 아이폰 쓰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특히 겔럭시 사용자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번 "프로요 사태"(이클레어2.1에서 프료요2.2로 OS버전업)에서 느낀바도 많습니다
누누히 느끼던것이지만 애플에선 이미 하고있는것을 삼성은 새로 업뎃시키고 광고합니다
LG에선 옵티머스는 애플 앱스토어에 있던 어플의 기능을 기본앱으로 넣고 그 기능을 광고합니다
이클레어에서 쓰는 어플은 프로요 업데이트시 정상적인 구동이 보장않됩니다
아이폰을 사용해본 저로서는 OS버전업시 공초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SKT에서 겔럭시의 OS를 과도하게 커스터마이징 요구를 해서 영향받은 사건이라고합니다
OS가 커스터마이징이 덜되면 OS 업데이트시 그럴일도 적고 최적화도 용이하다고 합니다
해외 제조사들은 구굴과 기술적정보를 공유하면서 OS업데이트가 진행되는데 문제가 덜 일어나게 조치한것과는 비교됩니다
우리가족4명중 저를 포함해서 3명이 아이폰을 사용하는 반면
주변 지인들은 겔럭시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특히 저의 베스트 프렌드도 겔럭시S 사용자인데
요즘엔 겔럭시S 가지고 노는것이 실증난다고합니다
친한 형님도 그렇고
아이폰을 않산것을 너무나도 후회합니다
특히 아이팟/아이폰용"배틀필드 배드컴파니2"를 아이폰 유저끼리 멀티플레이 하는것을 보고 더 부러워합니다
그러다가 "인피니티 블레이드"를 보고는 짜증을 부립니다(언리얼3엔진 구동)
"피파11"을 해보라고 줬더니 어이가 없어합니다...(엄청난 구현력)
그만큼 어플리케이션의 양적 질적차이가 너무나도 심하게 나는 상황입니다
에이... 그래도 있을건 다있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안드로이드 마켓들을 둘러보았는데 어플이 수도적고 질도 너무 떨어집니다(너무 안타까울저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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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댓글의 일부분:
객관적인 비교 자체가 없는거겠지만
포스팅 하신분 정보가 많은건 인정합니다
정말 아런포스팅을 하실만큼 많네요
구체적으로 말하지않아도 글쓴분은 아시리라봅니다
어찌보면 비교라는 포스팅부터가 의도가 있는것 아닐까요
최근들어 프로요에 기대를 많이 걸고있던 한사람으로서
안드로이드에게 점수를 처주고 있는저지만
솔직히 IOS가 우월한듯합니다
앱개발자를 알고있는 사람으로서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려면 기종별로 어플을 따로 만들어줘야하는
치명적인 단점이있습니다
예를 들어 겔럭시a와 겔럭시s어플이 공용되어 구동되진않습니다
같은OS를 사용한
겔럭시 시리즈
옵티머스 시리즈
베가 시리즈
등등
어플개발을 도대체 몇번을 해야되는지 어이가 없더군요
애플앱스토어는 개발자7 애플3 이렇게 이윤을 가져가는데
안드로이드마켓은 오히려 개발자에게 비율이 더 낮죠
거기다 구글은 은연중에 무료어플을 장려하는걸아세요??
무료어플만들고 구글의 광고수입으로 앱개발자들에게 줍니다
그런데 실상 광고로 인한 이윤은 빛좋은개살구입니다
유료어플로 판매한다고해도 개발자이윤도 적고 무료어플로해서 버는 광고이윤도 얼마않됩니다
어플하나를 만들어도 여러번을 만들어야하고
어플만들어도 돈않되는게 안드로이드마켓입니다
하지만 애플앱스토어는 개발자들이 이윤을 잘챙겨갈수있습니다
개발자 배당률이 높기때문이죠
거기다 어플을 한번 만들어도 애플제품이면 거의다 호환이됩니다
어플겟수차이가 여기에서발생됩니다
앱개발자는 기종별로 어플을 만들어야하고
제조업체는 기종별로 OS최적화해야하고
이런것때문에 안드로이드는 버그덩어리일수밖에 없습니다
안정성도 개판입니다
과연 안정화가 얼마나 될지 앱게발자들이 얼마나 앱을만들지
걱정이됩니다
아이폰vs윈도7폰vs안드로이드폰 이라는
경쟁구도를 예상하려해도
저는 왜자꾸
아이폰vs윈도7폰으로 연상이되는것일까요
엄밀히따지면
애플제품들 모두가IOS를 탑재하고 단일개발을 하기때문에
IOS기기(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tv)vs윈도7폰이겠군요
IOS라는 OS가 장르가 디른 여러기종에도 탑재가되고
하드웨어제조도 직접하는 애플이기에
최고의 최적화와 안정화 그리고 기종초월한 OS이기때문입니다
OS가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엄밀히 따지면 이점에서 IOS의 확실한 승입니다
안드로이드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사이에서 명맥을 잘유지해주길바랍니다
그나마 안드로이드덕에 우리나라업체들도
뭘만들수있기때문이죠
우리나라폰제조사들이 윈도7폰 OS가나온다면
어디에 힘을 실어주고 싶을까요..
구글일까요
마이크로소프트일까요...
이것저것봤을때 개판인 안드로이드와
윈도우와 오피스를 만드는 더설명 필요없는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의 엄청난 통합환경과
애플의 자리다잡은 통합환경의 대결구도.이겠죠
전 주변 지인들에게 안드로이드폰은 절대추천안합니다
아이폰이나 윈도7폰을 추천합니다
아이폰4와 겔럭시S로 비교하는것이 이런정황들을 제대로 알고 하고있는것일까요??
이제는 OS자체보단 통합환경싸움이라는걸 아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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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포스팅 링크:
겔럭시S, 아이폰4 과의 비교에 관한 글
https://cadstar.blog.me/40117627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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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진모씨 2010.12.29 20:19 -
이건뭔가요 2010.12.30 10:13 오타수정했습니다^^
-
스퀴니 2010.12.29 20:34
IOS는 맥OS에서 나온거라 안드로이드에 비해 나이가 엄청 많지 않나요?
이제 막 나온 안드로이드와
한참 팔팔한 청년인 IOS를
일대일로 비교하는건,,,,
-
스퀴니 2010.12.29 20:35
또한 윈도폰도
윈도 OS를 이용하는 거니...
-
스퀴니 2010.12.29 20:36
하나더, 삼성은 안드로이드 만을 파는것이 아니라
3개의 OS를 모두 사용하는 거지요.
1. Google의 Android
2. Microsoft 의 Windows phone
3. Samsung 의 Bada
바다는 돌잔치도 아직 안지난 OS이라는건 아시죠?
-
스퀴니 2010.12.29 20:41
아 다른 OS도 사용하나?
-
매버릭 2010.12.29 20:37
삼성과 애플의 문제일 뿐 아니라, 우리나라와 미국의 차이 아닐까요.
미국이란 나라의 힘은 아직도 엄청납니다.
제조업 강국 일본도 결국은 따라잡지 못했죠. 미국은 제조업 대신 MS, 애플 같은 창의적 벤처 기업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뿐만 아니라 학계에서도 차이는 많이 납니다. 노벨상 수상자수만 봐도...
우리나라가 IT강국이라고 하지만 구글, 페이스북 같은 세계적인 사이트도 하나 없고
세계적인 소프트웨어도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미국을 따라하기라도 하다보면 언젠가 후세대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학자, 기업들이 나오겠죠.
요즘 유능한 프로그래머들이 많이 삼성으로 가더군요. 삼성이 소프트웨어에 공을 들이고 있으니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창의성의 문제는 삼성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모두의 문제라고 여겨집니다.
-
스퀴니 2010.12.29 20:40
삼성도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에만 생각 안하는거 같은게
Bada 개발 같군요.
-
바아보오 2010.12.29 21:30 기업이 걷고 있는 길이 다른 걸 가지고 애플을 찬양하고 삼성을 까는 식으로 쓰셨네요.
삼성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윤리적으로 비난받아야 하는 건 맞지만,
그 힘은 무시 못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아이폰, 윈도7폰, 안드로이드폰이 경쟁하면 소비자에게 좋은 것이겠죠.
-
광수의 컴퓨터이야기 2010.12.29 21:55 글쎄요, 중소기업을 무너뜨리는 힘을 말하시는건가요?
삼성은 하드웨어 말곤 볼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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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2010.12.29 21:50 경험에서 우러나온 생생한 정보 감사합니다. 통찰력있는 글이네요. (이런 글 좋아해요!)
언론에선 안드로이드가 치고 올라갈 것처럼 말들하던데, 이 글을 보니 안드로이드가 꼭 장밋빛 전망일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오프소스인데반해, 윈도우 / 애플진영은 오픈소스가 아니라는 점.
리눅스 진영도 윈도나 맥OS에 비해 죽을 쑤는걸로봐서, (우분투는 분투하고 있는 듯.) 오픈소스가 꼭 취지만큼
낫다고는 볼 수 없을지도..
-
광수의 컴퓨터이야기 2010.12.29 21:56 안드로이드가 차후 모바일 OS에서 살아 남으려면 어느정도의 페쇄성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가장 쉬운 예로는 제조사별 커스터마이징을 막는것이지요. 획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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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수 2010.12.29 22:39 공감합니다. 윈도우7 폰도 커스터마이징을 거의 못하게 만들어 놨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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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수 2010.12.29 22:49 하지만, 애플 또한 그리 전망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현재는 개인시장을 타켓으로 하고 있는데, 후에 기업 시장도 타겟으로 삼지 않는다면, 앞으로의 애플의 미래는 없을 것입니다. 즉, 이익 신장에 한계가 있겠지요.
반면, 윈도우7 폰의 경우 기업시장까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M$ 는 기업으로부터 돈을 긁어모으고 있죠. 개인시장과는 비교할 수 없는 시장이 기업 시장입니다.
윈도우7 폰이 출시된 이후 스마트폰 시장이 어떻게 변할 지 참 기대가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맥 과 윈도우 와 같이 애플의 철통같은 폐쇄성 때문에, 맥OS 가 무너졌듯이, 윈도우7 폰이 나온 이후로 그렇게 되지는 않을까 염려를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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