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pc usb 고칠수 있을까요?

디솔이 어려울것같습니다

차라리 고유 칩셋을 칩 디솔장비로^^

(말도 안되는거 아시죠??? 주로 리플래싱할것만 하며 열주는거 자체로 혹은 인두정도 전기만 흘러도 초기화 퓨즈가 돌아가는 프로그래블 장비가 있어서 압니다)

왜 20만원가까우냐면 키가 있는 보드를 교체하기 땜입니다

여기서 잘못하면 유상도 어려울수있고요 부품을 사셨다면 수리전문가를 알아보거나 유투브에 나온, 튀지는 않을 사람을 찾아가셔야죠

그냥 때울거면 대충 기존 소켓 핀만 칼로 긋던 열로 지지던 끊어주시고 와이어로 추하게나마 뺴서 땜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나중에 수리잘할 사람있으면 슬쩍 거기만 땜을 채우고 와이어만 제거해주시면 되죠

그거도 할줄 아신다면-_- 말이죠

케이스만 깔끔하게 열고 

납땜 좀 해보셨으면 쉬울거 같습니다.

부러진거 떼는게 중요한데 납을 많이 묻혀서 PCB패턴이 일어나지 않게만 잘하시면 될듯합니다.

화이팅입니다~~ㅎㅎ

땜질 요령이 좀 있으셔야 할것 같아요.

유툽의 고수들은 플럭스 발라놓고 칼팁으로 잘 떼내지만, 막상 해보면 기판 태우고 그러더라구요 -_-

납탬고데로 때어낸다는건 어려운일이고요

때어낼때는 꼭 열풍기로 때어내고

구멍 매꾸어진거 와이어로 흡수해서

부품끼우는쪽에 납물이 쏙 들어가게해서

부품 한손으로밀면서 납을 뭉창붇여서

부품을 끼웁니다.

다 끼워진상태에서 한쪽으로 기울여

납물을 훝어내 배선간 단락없게 합니다.

이거 설명은 쉽지만 해보면 PCB패턴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납땜의 고수가 아니면 전문가에게 의뢰하세요.

이게 키보드 기판 주문제작하고 개조나 부품딴다고 구형에서 디솔딩 하셨는진 모르지만 생각보다 위험하고 동박이란게 잘터지거나 기판은 잘탑니다

모두들 잘된다면인데, 기성품은 열라 약하면서 땜은 또 안녹는거로 해서 잘안녹습니다

전문가도 이런종류만 받는분 주문이 많으며 오래걸립니다

차라리 프리티맨님의 카드한도가 많고,  제조사가 카드받으면 n개월할부로 부품교환권합니다

막 프로그래머블 키보드나, 키보드 레이아웃짜서 자작하는 그런거나, 일부 마우스 스위치교체(얘도 어렵습니다) 생각하셨다면 너무 쉽게 본겁니다

짧지만 대기업피시 리퍼전용 센터에서 수리했었습니다

이게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납품하는 데탑이면 정비가 되나, 베어본급이나 일부 기괴한 노트북이면 시모스클리어도 난감합니다

디솔딩은 쉽지않습니다

맘같아선 폐케이스 USB포트 떼어서 솔더링만 하면 끝날 것 같은데, 실제론 뜯어보고 대봐야 알겠네요. USB포트가 그냥은 똑같은 규격같아 보이는데 실제론 은근히 이것 저것 걸리는게 많더군요.

USB3.0 없는 케이스에 외관에 2.0 떼네고 폐케이스에서 3.0 떼어서 달아주는 작업을 하는데 이게 맞을 것 같은데 정면에서 보면 맞지만 안쪽은 고정할 방법이 애매해지거든요.

뜯어봤을 때 고정할 수 있는 지지대 종류가 있는 것이면 또 끼워넣는 것도 잘안되는것도 있습니다. 지지대 종류들이 없으면 글루건이나 작업자의 나름 노하우(?)로 별별짓을 해볼 수 있긴한데... 결국 그게 공임비입니다.

익숙한 사람에겐 쉬운 작업일테고, 첨 해본 사람에겐 몇일간의 숙련 기간이 좀 필요한 작업이라 직접하시려면 아마 180만원 값어치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서 숙련하셔야 성공하실 겁니다. 안하던 사람이 하려면 공구 구매부터 숙련까지... 

이런 자작을 잘하는 분들이야 별 것 아닌것처럼 수월하게 작업하는 분들은 전국에 널렸지만 그분들이 만약 10만원 정도의 공임을 원하면 기꺼이 주실 수 있으냐가 관건입니다.

이런 경우에 USB포트하나 달아주고 돈 만원 받아쳐먹는다고 뒤에서 욕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대부분 안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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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기종이라면 거의 모든 커넥터가 떔질되어져있어서 부서지면 통교체밖에 없어요

아니면 어차피 보드 교체비 들일 각오하고 사설 업체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