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없는 요즘 학생들의 교내실태~!

종을 어려서부터 너무 애지중지하면 나중에는 감사할 줄 모르는 자가 된다. -잠언 29:21

* '오냐오냐'가 최선의 교육방법은 아닌데 말이죠.

요즘학생 전부가 저렇지는 않습니다.

그렇지않은 학생들이 더 많기에 덜 무서운세상 맞습니다.

요즘의 학교엔 교사만 있고 스승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지금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학생들이 "국,영,수"만 우선 하다보니

"인성교육"이 덜되어서 그렇고 또 더더욱 문제인것은

"오냐 오냐"만 하는 가정교육 때문 입니다.

저따위로 행동하는 자식을둔 부모...그들이지은죄고 그들이 만들어놓은 현실 인겁니다.

금지옥엽 귀한자식이 밖에서도 그런대우를 받길 원한다면

집에서라도 사람자식으로 교육 시켜야 합니다.

학원만 보내면 되고 용돈만 주면되는 안이한 사고방식이 자식을 사람이 아닌 괴물로 만드는것이라 생각 합니다.

현제의 교육정책이 시간이 지남에따라 저런괴물들이 세상을 정말로 뒤덮게 할거라 생각 합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인성교육과 조화되는것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커가면서 그들에게 필요한것을 배우도록 해야죠 "국,영,수"만으로는 안돼는거죠

내가 가끔씩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는 걸 부끄럽게 만드는 장면들 중에 하나...

부모는 자식을 쏘아 올리는 활과 같고

세상에 뜻대로 안되는 것 중 하나가 자식농사라고 하더군요.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각론적인 얘기해봤자 훈계나 잔소리로 생각하기 십상이죠.

인성교육이란게 그렇게 거창한 거 아니잖습니까?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있음을 알고.

그것도 아주 다양한 사람이... 

그래서 타인을 인정하고 배려하며 

나는 나 다운대로 사는 자유로움을 가지는 것.

그럼 충분하지 않겠습니까?  

전 현재 고딩이지만 저건 정말 일부인거구요 ..

왠만해서는 그냥 한 학년에 1명정도있긴한데  .. 어쨌든 저건 좀 교육의 방식이 잘못됬거나 뭔가 이상한놈인듯 ㅡㅡ;

전 진짜 선생님 그림자도 안 밟았는데... -_-;;;

격세지감일지 가정 교육의 문제일지.

참 영화의 한장면 같네여 ~~~

투사부일체의 그광경이 문득 떠오릅니다 ~~

저희 고교시절은  선생님 눈만 마주쳐도 무서워서 고개 숙인적인 많은데 저학생분은 목에 깁스를 심하게 한듯하네여~~

그리고 선생님한테 맞는건 당연하다고 생각되었는데  많이 변한세상이긴 하지만 인격까지 변하지말아야하는바램입니다 ~

누구집 자식인지ㅋㅋ자식하나 X같이 키워났군요.. 저런건 부모가 욕먹어야 됩니다..가정교육이 형편없구만..

지 애미애비도 못 알아볼 놈이군요.

악...크롬플러스는....

동영상이..안떠요..

아이들은 어른을 보고 배웁니다. 뉴스한번보세요 ... 정치부터 경제,사회 어른들의 이런 추한모습을 보고 아이들보고 잘하라니 ... 그자체가 아이러니합니다.   이미 선생들은 교육자가 아닌 월급쟁이가 되버렸고 하지만 거기다가 스승대우까지받고 싶긴한가봐요 ~  다 자업자득인거죠  안타까울뿐입니다.

음 동영상이 다시 되서 봐봣는데요..

뭐..실업계 고등학교에서는..

거으다 저럽니다...

.....아주 미쳐버리지요....

요즘학교에 점점 남자선생님 구경하기 힘들다고하던데......이런일은  앞으로 더나올듯...

하얀 벽에 떡하니 보이는 태극기가 너무 부끄럽게 보이네요.

제발 공개처형 좀 시켜라~~~~~~~~~~~~~

지금 저희 반도 심심찮게 저럽니다. 그래도 체육 선생님이셔서 낫긴 한데요..

교육의 목표가 잘못 됐다고 생각 합니다.

공부못하는 아이를 도테 하게 만는 현실교육의 문제 아닌가 합니다.

선생님의 인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대의 전환기라 생각되고,

공부못하는 아이들도 이세상의 필요한 일부란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반은 안그런데...... 가끔가다 몇명이 단체로 대드는 경우가 있기는 하죠... 가끔 충돌하면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