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희(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때 )
2010.12.28 12:32
다시한번 보고싶고 듣고 싶네요 ~ 이장희(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때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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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명탐정 2010.12.2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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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ter 2010.12.28 13:36 고탐정님 넘 취하시지 마시길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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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표 2010.12.28 13:09 울릉도 계시던 분이 언제 올라 오셨지,,
베스트 잘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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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ee 2010.12.28 14:58
노래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너무 좋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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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d 2010.12.28 16:34 -
hunter 2010.12.28 16:37 ㅎ 잠시 외출 했다가
지금 막 동영상을 올리고 보니 동시에 올렸버렸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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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d 2010.12.28 16:40 저도 방금 유투브에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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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ter 2010.12.28 16:44 근데 ideebee 사이트 정말 많이 좋아 졌습니다.
무료 용량도 빵빵 한것이 그기에다 mp3 으로 곡도 들을수 있으니 일거양득 입니다.
포럼 회원분들이 많이 애용 하시면 좋겠습니다.
아 ! 추천 사이트에 다시 한번 링크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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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d 2010.12.28 17:19 동영상 올려보세요.
바로 ....5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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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ter 2010.12.28 17:23 영화나 뮤직비디오도 가능한지요 ? ㅎ
잘 하면 포럼 영화관이 생길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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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d 2010.12.28 17:34 방금 해보니
MP4로 바꿔야 되네요.
시간이 많이 걸려서 포기 했습니다.
전에는 동영상 avi 도 잘나왔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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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ter 2010.12.28 17:36 헐 ~ 업로드 중단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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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명탐정 2010.12.28 16:44
이장희 선생님 노래 들으면..
70년대 동네 골목길에서
구멍가게 앞에 놓인 김 모락모락 올라오는 삼립 호빵 바라보며
침을 삼키던 생각이 나네요.
옆집 살던 머리 긴 친구 놈이 건네 주던 눈깔 사탕도..
먹어도 먹어도 왜 그렇게 배가 고팠던지..
간식의 로망... 샤니 케익과 투게더 아이스크림.
저는 그냥 뽀빠이 한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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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ter 2010.12.28 16:48 윽 삼립호빵
고탐정님은 기억력도 아주 좋으십니다.
어릴적
한 겨울날 골목길 점빵(요즈음 구멍가게) 모퉁이에서 소꿉 친구랑 호호 불면서 먹던 모습이 눈에 아런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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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명탐정 2010.12.28 16:54
훌쩍 지나버린 시간들에..
갑자기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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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ter 2010.12.28 16:58 아이고 ~ 참으십시요
이쁜 따님들이 보고 있습니다.
.......................................
ㅎ 저도 갑자기
칰칰한 날씨만큼 우울해 질려구 합니다.
에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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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d 2010.12.28 17:37 -
파스타 2010.12.28 18:05
이장희 음악은 오래전 지나간 추억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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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이장희님.. 오랫만에 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