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중국,러시아가 남한의 연평도훈련을 반대한이유
2010.12.26 15:35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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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빠르다 2010.12.2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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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2010.12.26 18:57 미국도 챙길거 챙기고 반대입장에서
추가로 더 얻어내면서 한국손을 들어주는척할뿐 별로 능동적이지 않습니다.
FTA, 예산날치기등 국민여론을 무마시키며 무엇을 주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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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12.26 21:34 슬그머니...평화유지군도 아닌 군병력의 해외파견을 승인 했다고 나오더군요
오히려 예산안 날치기가 그 파병을 위한 강행처리가 아닐까하는 의혹도 있다고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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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 2010.12.26 17:16 자기 국가에 이익되니까 찬성하고 반대하는거고...
문제는 주변국가에 의해서 좌우되는 우리나라의 국익이죠
주변국가가 모두 강대국이다보니 우리나라의 국익을 관철하기가
쉽지않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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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르드라건 2010.12.26 17:26 중국과 러시아 모두 북한과 관계가 있죠. 언젠가 북한이 붕괴될날이 올때, 국력이 쇠약해져 누구든지 먹을수 있는 날이 올때
그때 가장 명문을 가지고 북한을 자기 나라로 만들수 있는것이 대한민국이죠. 한미 연합훈련을 하는것은 중국과 러시아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때가 될때 대한민국이 통일하려할때 중국이나 러시아쪽에서 압박을 가하거나 무력도발을 할수 있는 부분이 있기에, 지금의 한미 연합(공조)훈련은 눈에 가시겠죠. 자력으로 통일을 해야하는데, 에휴~~ 문제가 많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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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009 2010.12.26 18:36
이미, 북한은 한국으로 흡수통일 되기 어렵습니다.
왜 지난 10년간의 정부가 '햇볕'정책이라는 정치적 불리한 정책을 이끌고 갈려구했을까요?
그것은 바로 경제적으로 북한정권을 남한의 예속으로 흡수통일을 위한 하나의 포석이죠. 이것을 위해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등으로 모든 조건들을 차근히 노렸죠.
하지만 뇌용량 작은 매국적 집권당의 형태로 인해, 물건너 갔죠.
그 증거로써는 '중국-북한 나진항 투자계발'과 신의주 공단' 체결로 인해 이미 북한은 중국경제로 급속히 예속 되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북한은 절대 붕괴후 한국으로 예속 되기 어렵습니다.
제말이 거짓말인지 아닌지는 북한의 경제 의존성 방향을 보면 답 나오죠.
뭐 믿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믿고 싶지 않겠죠.
윈포 여러분들은 북한이 중국으로 넘어간 역사의 현장에 있다는겁니다. 엄청나지 않습니까?
'경술 국치'라는것을 역사책으로만 보아온 우리세대에 '북한'이 중국에게 넘어가는 또하나의 '국치' 펼쳐지고 있는겁니다.
앞으로 북한은 중국으로 흡수 될겁니다. 나중에 흡수되고 이런글도 있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런지 모르겠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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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12.26 19:04 미국,중국,일본,러시아...
그들은 결코 우리에게 이득이 안되는 나라들 입니다.
지적능력미달의 인간들이 "혈맹"을 강조 합니다만...
그 혈맹국이 우리에게 남긴것은 "East Sea" 대신 "Sea Of Japan" 입니다.
일본은 미국을 혈맹이라 말하지도 주장하지도 않습니다.
고작해야 전임 미대통령의 골프카트나 드라이빙 해주고오는 정도의 일방적인 "짝사랑" 이란겁니다.
실속은 하나도없는 "딸랑 딸랑"
그럴수밖에 없다고하는데...그것이 현실 이라고 하는데...그럼에도 "혈맹관계"라는 헛소리는 여전 합니다.
주종관계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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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2010.12.26 20:40
위의 네나라가 진정으로 반대했는지 알고 싶습니다.
겉으로는 반대하는 척하고서는 내심 혼란이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었는지도 모르죠.
저는 반미주의자는 아니지만, 미국이 혈맹이라고까지는 생각지 않습니다.
미국도 경제적으로는 중국에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으므로,
중국이 정말 마음먹고 미국의 숨통을 조를때도 과연 한국 편을 들어줄까요...
지금은 강물에 돈빠뜨리고 있을 때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일의 경중과 선후를 먼저 살펴서 해야하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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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12.26 21:32 언론 보도상 "미국,일본"은 찬성쪽 이었답니다.
"중국,소련"이 반대(우려표명)의 입장 이었구요
당연히 "중국,소련"은 그들나라의 이익을 위해서가 맞을겁니다.
소련도 "자주권"을 이유로 일본접경지역에서 같은 행동을 할수있을거란 "명목만들기"가 가능 할테니까요
중국역시 일본과 대만 이라는 나라와 긴장관계에 있으며 서해에서의 무력시위를 위한 "군사훈련을 위한 포석"을 위해
그들의 이익을위한 명분쌓기용 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에게 우방의 이미지도 줄수 있을테구요
구지 그들에게 그런 빌미를 만들기위해 가뜩이나 "연평도 주민돕기 성금"을 모금하는 시기에
수입되는 자원들 바다속에 던져야만 하느냐...라는것이며
더우기 "자국의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이익도 없는 소모를 강행 해야만 하느냐 라는겁니다.
다른 나라들은 그들나라를 위한 실리를 쌓아가고 만들어 가는데
우리는 "연평도 사태에따른" 군의 미비했던 대응 그에대한 국민들의 비판
거기에따른 "그들 스스로의 위안만을 위한" 과소비 지출을 하는거라 보입니다.
능동적이고 자연스러우며 실리를 추구하는 외교활동을 전혀 못하고 있다고 생각 하네요
오히려 미국과 중국을 싸움 붙히고 그들의 싸움(경젱)으로 반사이익을 꾀했어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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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10.12.28 14:45 "능동적이고 자연스러우며 실리를 추구하는 외교활동"이란게 어떤것을 말하는지요?
님의 말씀에 쓰인 수사는 화려합니다.
그러나 외교적인 옵션이 많지않은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그 능동적이면 자연스러운 외교란게 어떤것이 가능할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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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10.12.28 15:02 북의 목적은 남한과 북한의 평화 이따위 것에는 관심이 없다고 봅니다.
그들의 유일 목적은 김일성 왕조 지배체제의 확립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를 위해서는 40~40명쯤의 인명사상은 문제도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조성된 긴장으로 왕조가 유지된다면 비용대 효과면에서 남는 장사이니까요.
결국 한반도에서의 평화는 그들이 왕조정치를 포기하던 아님 남한지 왕조정치의 하부구도로 들어가든 두가지 아상의 해결은 힘들다고 봅니다.
이는 근본적으로 동일 민족으로 구성된 남과 북이 경제 정치적인 자유도에서 서로 다른 대척점에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좋은것을 보게되면 원하게 되겠지요.
하물며 동일한 민족구성원인데 60년의 시간이 흐른뒤 경제 정치적인 차이가 이렇게 극명하다면 북한주민이 마음으로 원하는건 결국 남한과 비슷하게 되는 것으로 결론지어질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북에 남아있는 결론은 그들 지배체제의 종말이라는 것 밖에는 없겠지요.
자 예정된 결론앞에 북이 내밀수 있는 선택은 무엇이까요?
결국 남한에 대해서 북한사회를 폐쇄,고립 시키는 것 말고는 그들의 왕조정치를 유지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것이라고 봅니다.
여기에서 문제를 저는 지적하고 십습니다.
아무리 우리가 북을 지원한들 결국 최종의 목적은 북정권의 붕괴를 유도하기 위한 미끼일 뿐이지 지원그 자체가 목적이 될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태생적인 북과 남의 숙명을 이해한다면 서로 공존한다는 것이 얼마나 허구와 머릿속 상상에만 가득찬 몽상이란것을 느끼에 될것입니다.
이번 연평도 사건시 중국이 반대의 중핵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중국이 원하는것을 들어주면 우리에게 이득인가 분명히 따져볼일입니다.
오히려 중국이 원하는것이라걸 면밀히 생각해본다면 매우 등골이 섬득하단걸 아실겁니다.
중국이 원하는것은 단 하나.
조선왕조의 사대외교의 부활 그것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것이 boss님이 말씀 하신 외교라고 저는 감히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님을 모화사대주의자로 오해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 짧은 소견으로 우리가 내릴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이제 가능한 빠른 북의 붕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아마도 그런 맥락에서 이번 국방백서의 주적 표기도 이전과는 달리 북한노동당과 그 추종세력으로 한정하것이 아닌가 합니다.
물과 고기를 분리하겠단 전략이라고 봅니다.
이번 연평도사건으로 우리정부는 사대적이지 않고 독자적인 북붕괴 플랜을 실행할 명분을 얻었다고봅니다.
중국은 진정 입런 변화를 두려워하기에 극심한 반발을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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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12.28 16:11 북한이 원하는것 우리는 정확히 모릅니다. 다만 짐작만 할뿐이죠
또한 중국이나 러시아등의 주변국사정 역시 정확히는 알수 없습니다. 역시 짐작일뿐 이구요
중국이 연평도 포사격을 반대하고 우려표명하여 그들이 입은 손해가 무엇 일까요?
오히려 북한과의 관계만 더 돈독해졌습니다. 오히려 러시아 까지 그들라인에 선듯 보이기도 하고 말이죠
아시겠지만 "중국,러시아" 우리나라와 공식적인 수교국 입니다.
우리나라는 그들 나라에 뿌려놓은 자본이 상당 합니다.
투자의 목적이며 환수를 해야하는 자본들이며 우리나라의 자산 입니다.
그들이 원하는것을 들어주는것을 외교라 하지 않았습니다.
저처럼 일개 국민이 그런 외교적인 기술부분까지 알겠습니까?
그런것을 찾아내는 능력을 가진자들이 외교업무를 담당해야 겠지요
북한이 고립될수록 아마도 중국과의 긴밀도는 커질거란것이 이제껏 보여진 모습 이라고 봅니다.
천안함...연평도...북한의 입지가 좁아진다 느껴질때마다 중국이 거들고 나서니까요
정말 두려운것은 노망든 김정일이가 우리 한반도를 향해 핵훈련을 하겠다고 설칠때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나라는 그런 빌미를 주고 있다는 생각 입니다.
쥐가 구석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고 하죠
제가 알기로 북한은 우리에게 큰 상처를 입힐만한 이빨이 있습니다.
더우기 우리나라의 핵심도시인 서울은 북한과 그리멀리 떨어져있지도 않습니다.
우리나라 인구 절반이 잘못될수도 있을 그런 도박판에 끼어야만 하는가...
이미 그래오지 않았습니까? 북한이란 나라가 조선시대 왕조처럼 세습 해오고있고 우린 그부분 욕하고 있잖습니까?
어제오늘일 아니잖아요?
우리나라는 그런 여러부분에서 그들에게 명분을 만들어주고 있는것뿐 그럼에도 달라진건 없다고 봅니다.
또한 북한사회가 붕괴되면 그뒤엔요?
우리나라가 세울 대첵이라도 있다고 보나요?
당장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포사격 당한 연평도 복구하는데에도 허둥지둥 아닙니까
북한주민들...어떻게 처리 하는데요?
저는 해당부분의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런것을 계획하고 수립하고 체게화해야할 정부의 몫 인거죠
비전문가가 보기에도 너무도 뻔한 행동을 정부가 하고 있고
그 싯점은 무언가 외부의 자극을 받고난 이후에만 그렇다는것 입니다.
그러나 눈여겨보아야 하는것은 그럼에도 여전히 정부는 4대강 올인 입니다.
정부의 대부분의 예산이 삭감된 대부분의 예산이 이미 발등에 떨어진불도 여럿인데
부유층의 감세는 여전하고 세수는 부족하고 그 부족분을 급하지 않은일에 너무많이 할애를 한다는것 입니다.
장기적인 플렌을 공기단축 이라는 모험으로 하고있다고 느낀다는것 입니다.
우리나라는 북한처럼 군 한곳에 올인하는 사회가 아닙니다.
그러나 위의 경우처럼 상황을 그렇게 몰아가려면 최소한 우리 군사력에 어느정도 보충이 된뒤여야죠
이미 수년을 국방비를 감축해왔습니다. 그런 싯점에서 보강된것 없는 군으로 힘을 과시 합니까?
더구나 뒷통수 까인뒤에요?
차라리 4대강을 접고 그돈으로 군병력이나 화기를 보충 한다고 하셔야 님의 생각을 인정 하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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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10.12.28 16:52 님 말씀을 정리해주세요. 글자는 나열되어 있지만 내용을 이해하기 힘듬니다.
님이 생각하는게 뭡니까?
현상유지를 원하는겁니까?
이해하기 힘든 논리의 나열보단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정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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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10.12.28 16:54 그리고 졔 여쭈었던 그 능동적인 외교란게 어떤것입니까? 생각을 말씀해주세요.
고견을 말씀해주시고 한수 갈켜주심도 좋을 법합니다 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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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12.28 18:17 제가 말하는것은 우리나라는 꼭 필요할때는 다른짓만하고있고
하지않아도 좋을일만 한다는것 입니다.
북한의 도발에대한 반격은 "자위권"차원에서 그즉시 했어야 옳습니다.
강하게 당당하게 북한의 도발로 그 당위성이 있는싯점 이니까요
그러나 하지 않아야할 포격훈련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한체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말입니다.
전세계가 경제의 안좋은 부분을 호소 합니다. 우리나라역시 그렇습니다.
그런데도 4대강 삽질 이라는 거대예산이 들어가는일에 올인 합니다. 급한일도 아닌데 말이죠
제가말한 요지는 간단 합니다.
할것과 하지않을것을 제대로 구분하라 이겁니다.
그리고 그 싯점의 차이를 구분하라는것 이구요
나라의 경제사정이 안좋으면 누가 가장 괴로울까요?
꼭 필요한 복지예산에 힘쓰라는겁니다.
급하지도않은 4대강을 위해 쓰는것을 공기를 늦춰잡고 천천히 튼실히 하라는것 이구요
무언가에 쫒기듯 죽기살기로 목메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걸로 보인다는말 이에요
능동적 외교...전문가가아닌 일개필부에게 물을것은 아닌듯 하구요
또 설사 그럴듯한 방법을 이곳에서 말한다한들 의미도 없을부분 이구요
이 글들이 정부나 정치계에서 찾아 읽힐 부분도 아니겠거니와
다만 지켜보는 국민의 한사람으로 정부의 행태가 너무도 불안해서 쓰는글 입니다.
진짜로 노망난 김정일이가 핵미사일로 포격을 한다면...
전쟁 이라도 난다면 수십년쯤 후퇴한 조국을 우리 자식들이 볼것이라서 하는말 입니다.
내 등뒤에 지켜야할 가족이 있고 그 앞에 칼을든 미치광이가 있다면
무서워서가 아니라 더러워서라도 치욕스러워도 참는것이 정석 입니다.
미친놈이랑 똑같이 행동해야 당당한 자신감이라는 말도안되는 논리가 가당찮다고 생각 됩니다.
우리나라와 북한은 감히 비교조차 할수없을만큼 다릅니다.
이미 강하고 이미 잘살고 이미 민주국가 입니다.
잘나가는 외국과의 비교도 어지간하면 성도차지않을것을
같지도않은 북한 따위와 우열을 비교 합니까?
대한민국의 수준이 그정도 인가요?
저는 적어도 우리나라가 북한과 비교될만치 수준이하의 국가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중국과 비교되어도 기분 상하고 러시아역시 그러하며 일본과도 비교대상이 되는것이 싫습니다.
북한의 인권을 우리의 인권과 비교 한다는것도 우습구요
군사력에 올인하는 북한보다 실질적 군사력은 "핵만 제외"한다면 우리가 우위라는 발표도 많지않습니까
이미 다 나와있는 결론을 왈가왈부 한다는것우 웃기구요
그런것을 확인하기위해 국민의 생명이 담보가 되어야 한다는 논리가 더 웃깁니다.
상황은 두렵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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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10.12.29 13:25 아무리 읽어보아도 님의 말씀음 몇가지로 요약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1. 북과 우리는 비교하지마라.
= 여기에 대해 묻고 싶은것은 그럼 현존하는 위협을 무시하란 이야기 입니까? 부과 우리는 비교도 되지 않는 국가체제이니 무시해도 된다는 말씀입니까? 그렇다면 무시해도 우리의 안전이 담보받을수 있다는 근거가 있습니까? 여기에 댛나 답이 없다면 전형적인 물타기 혹은 말돌리기라고 볼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과 현정부 중국을 까고 비판해야지 시크하게 보이는 그러한 풍조에 편승해 있지만 본질적인 문제에 대한 해답은 없는 전형적인 꼴통 좌파의 모습이라곡 봅니다.
2. 국가의 우선순위가 무엇인가?
= 결국 국가 경영에 대한 부재를 지적하고 싶으신것 같은데. 그렇다면 저는 다음선거에서 님이 원하는 우선순위를 가진 정당을 뽑으라고 말학 싶습니다. 우선운위가 잘못되었다고 그래서 복지를 우선해야된다고 하는 집단의 특징이 그들의 정강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하게될 재정적인 무제는 언급하지 않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님의 말이 이해 타당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어느예산이 쓸모없는지에 대한 분명한 이해를 밝히는거이 먼저이고 만약 충분히 에산조달이 힘들다면 얼마나 추가 부담해야하는지 이 과정에서 무임승차자의 문제와 부담의 적정수준은 얼마인지 면밀히 이야기해보는 것이 순서라고 봅니다. 그러한 결과 없는 주장은 전형적인 선전선동 프로파겐다라고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4대강 문제를 자꾸 거론하시는데 만약 4대강 공사가 원래 목적한대로 연간 몇조원대의 ㅅ해를 충분히 에방하게 된다면 그로인해 생기는 예산의 여유로 님이 원하는 복지에 더 투자할수 있게 되지 않겟습니까? 말씀해주세요 만약 4대강이 그렇게 성공한다면 당신은 무엇이라고 말하겠습니까?
3. 능동적 외교라는 부분에 대해 나는 전문가가 아니니깐 묻지마라.
= 그렇담 말을 조심스럽게 하는게 순서이지요. 정작 내용에 대한 말을 풀어 놓지 못하면서 지금 정부의 정책을 일단은 까야지 시크해보인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일단 가고 보신겁니까? 본인이 생각하는 능동적이고 유연한 외교가 무엇인지도 정의하지 못하면 지금의 것이 그렇지 못하다고 하다니요. 님은 무언가 시류에 맟주어 있어보이는 말을 해야하는 강박관념에 사로자혀 일단 질러보는 부류임니까? 그렇다면 정말 실망이 많은데요.
4. 그렇담 지금까지으 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결국 가만있자 혹은 현상유지를 말씀하시는 것같은데. 제가 묻고 싶은건 우리나라가 건방떨며 누구를 자극해서 지금의 긴장이 조성되것입니까? 긴장의 근본 원인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하는게 맞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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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12.29 15:15 1. 현존하는 위협 = 연평도 포사격은 북한의 상황 이라는 국제적 변수를 방관한것이 이유이며 이미 우리나라의 북한 전문가그룹의 진단이 여러차례 있어왔습니다. 김정은 후계체게와 김정일의 건강악화설 그로인한 군내부의 갈등으로 무력도발의 위험이 있다...라구요 그럼에도 한,미 군사훈련을 서해의 가장 북단 북한스스로는 자신들의 영해라 주장하는곳에서 공공연히 시작을했습니다.
이런것을 "자극" 이라고 하는겁니다. 이미 알고 있었잖아요 세습...노망든 김정일...
미친놈 자극해서 무슨 이득이 있었습니까 민간인 희생과 젊은장병의 죽음 이었지요
이미 전문가 집단이 예고했던 부분 입니다.
2. 국가의 우선순위 = 일반적인 형태의 별일없는 상황에서의 복지와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는것을 인지 하셔야죠
국제정세마저도 경제의 악화일변도 입니다. 배부른자들 보다는 서민이 더 괴로운것이 실정이며
체감물가는 치솓는 싯점 입니다. 예산조달...4대강 급하지 않잖아요 그거 1~2년 늦춘다고 큰일 생기는거 아니잖아요
구지 어려운 국민들이 있는데 급한것도 아닌것에 올인할 이유가 없잖아요 급할것도 없구요
4대강의 수해예방...별 근거가 없다니까요...하류입니다. 대부분의 홍수피혜는 산사태를 동반한 상류지역 이었구요
이번 서울의 물난리...한강과 사뭇 떨어진 도심지 였다는것 아시잖아요?
상습 침수지역이야 취수처리와 지정학적 이유가 더크니 별계 인거구요
성공 한다면? 그걸 어찌 압니까 예측 이란것이야 누구라도 하는것 일테고 누구도 그부분은 정확할수가 없는것을 그런것을 빌미로 뭘 어쩌나요? 제가 점쟁이라고 했던가요?
3. 능동적 외교 = 그런 주문은 모든 사람들이 정부를 향해 하는것 입니다 통념적인것 이고 말이죠
잘살게 해달라...편안하게 해달라...아주 추상적인 주문이며 매 대선때마다 대선후보들에게 주문하는 지극히 평범한 주문 인거에요 그리고 위에 말씀 드렸죠...필요할때 필요한것은 안하고 급하지 않은것을 우선순위로 메기는것이 문제이며 이것만 잘해도 능동적이란말 입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한낱 필부에지나지 않는것을 그런 사람에게 무엇을 기대 했던것 인가요?
4. 현상유지를 하란말인가...= 아닙니다. 현제 잘못하고 있는 부분을 되돌려라 주문 한겁니다.
미친놈들 장단에 놀아날 이유가 없다 라는것이며
그런것으로 갖가지 산제된 국정을 면피하려 하지마라 라는겁니다.
예산안 날치기와 해외파병역시 날치기 되었습니다. 갖가지 쟁점사안들이 개눈 감춰지듯 통과가 되었고
그리고 국회가 냉각되니 북한 자극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남북의 긴장...한국전 이후로 긴장되지 않은적이 있었습니까?
휴전선 철책이 군인이 없고 근무를 서지 않은적이 있었던가요?
크고작은 교전 한번도 없었던가요? "침소봉대" 하는거죠 사실은 그렇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앞서 말했듯 전문가는 아니거든요
그러나 개인적으로 그런생각이 든단말 입니다.
오비이락 이라고 정치적인 문제점이 발생하면 군쪽에서 문제가 발생 하니까요
천안함 때도 그랬고 이번 도 그렇습니다.
정부 여당이 발을뺄수없는 상황이면 북한관련 사건이 발생 하니까요
그리고 요상한 여운만 남기죠
천안함때도 걱정할것없다...했습니다만 몇달도 안돼서 민간인까지 사망했죠
그때와 마찬가지로 한,미 합동훈련중 입니다.
정작 교전때는 늑장대처 하더니 상황이 종결하고서야 부랴부랴 허둥지둥...
연평도 복구도 예비비로 땜방 했죠...그걸로 부족하니 여기저기서 성금을 모금중 이구요
4대강이 뭐가 그렇게 급하냐...하는말 입니다.
*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가장 핵심되는 부분은요 저는 단지 개인적인 의견표현만 했을뿐 입니다.
해결책은 그쪽의 전문가들이 찾아야죠 제가 그런 해결책을 찾는다면 그 전문가들 없어도 되는자들 아닙니까?
정부가 해야할일을 개인에게 묻다니요...뭔가가 한참 잘못 된거라 생각 안하세요?
님이야말로 정부측만 두둔 하시는데 잘못됐다는 부분을 열거 했지만 거기에대한 어떤 답변도 해명도 없네요?
묻죠...
1. 4대강을 빨리 완료해야만하는 이유가 있는가 (산제한 문제들이 많음에도<국방비,복지,실업자,경제...>)
시급하고 촉박한 문제들이 많음에도 그런것들보다 최우선해야할 뚜렷한 이유가 있는가
2. 중국,러시아가 동해나 서해에서 군사훈련을 하겠다고 하면 이를 반대할 명분은 있는가
3. 북한의 핵도발에대한 대응책은 마련되었는가 (유사시에대한 대비는 어떤것들을 하고 있는가)
4. 외교적으로 수교국가인 중국,러시아 를 배제한체 북한만 고립시킬 방법은 있는가
북한의 정권이 붕괴 했을때의 대비책은 있는가
5. 호시탐탐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을 우방이라 확신할 근거는 있는가
어떤 답변을 할지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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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찬성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서도 찬반이 엇갈리는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 생각은 찬성하던 반대하던 동북아에 주도권을 가지고 오려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