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러분들의 모텔비는 안녕들 하십니까?

ㅎㅎㅎ

윈포는 몇분 안될 듯..

가정이 있는 유부남들도 많쿠.

여름피서, 크리스마스날 대목장사라고 배째라는 업주 정말 재수 없지요.

미친척하고 목아지 비틀어버리면 됩니다.

보통 신고하면 관할구청에 신고해야 하는데..모텔 입장시간에는 관련 공무원들 

술한잔 빨고 있을 듯..ㅋㅋㅋㅋ

몇년전 여름때 장기출장으로 여관잡는데..관광지라고 하루 숙박비 3만원이 10만원을 부르더군요.

미친척하고 욕 좀 날라주고 관할 구청에 신고하고 나와서 단속하라고 하니 아주 곤란해하더군요.

(받아 먹은게 많은가 봐요.)

결국 업주 경찰서 끌고 갔던 기억이 나네요.

나는...뭐하지....

영화나 다운받아서....

방콕해야하나.....

염장질 하시나.....

제가 모텔합니다. 모텔 숙박비 자율입니다. 예전에는 숙박업계가 있어서 1주일마다 모여서 가격도 담함하곤했지요.

그때가 대략 1997년 이전일겁니다. 그 이후는 시설에 따라 자유롭게 받습니다.

객실 회전율이큰 업소에서는 박리다매가 가능하지만 그렇지 못한경우에는 적자에 허덕이죠.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거기 안가시면 됩니다. 근처에 다른데를 한번 둘러보시고 맘에 드는데로 가시면 되죠.

그리고 요즘 경찰 받아먹고 다니는사람 드문것 같네요. 모텔도 워낙에 힘들다보니 경찰 뒷돈 찔러주기도 힘듭니다.

그리고 모텔 가서 비품들 제발 가져가지좀 마시구요. PDP TV 에 물붓고 가고 리모콘 가져가고 PC 부품 빼가고

기물 파손하고 그냥 가버리고... 모텔도 솔찍히 좀 힘듭니다. 잡아서 변상시킬려고 하면 안그랬다고 발뺌하고...

몰카 설치합시다 도독도 잡고 영화도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