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의 서민 먹거리 업종에 침투가 심각하네요,,,

오래전 부터 중고차 팔이들 용팔이보다 상위였는데요????

이게 요즘 나온 문제라고요?

일명 쌍천(인천,부천) 문제는 10년이 넘는데요?

인터넷에 10년전에도 쌍천에서 당했다는 글이 있는데 최근 문제라고 하시면 안되죠.

자체적으로 뭐 만들고 정화 하겠다고 나선지도 몇년이 흘렀지만 안고쳐지고 있죠.

그래서 여론이 몇년전부터 이럴바에 대기업에서 중고차를 팔아라고 말들이 있었죠.

아니면 BMW처럼 자기회사차 사서 중고로 판매라도 해라면서요.(보증이 되니깐요.)

BMW 공식 인증 중고차 <-BMW공식 중고차들입니다.

재벌과 서민???

요즘은 뭔 기준으로 재벌과 서민을 가르는지 모르겠지만 .

지금도 강남 3평짜리 포차 10억이 넘습니다.

그러나 돈없는 서민도 세명이 모이면 주식회사 만듭니다...

그러나 포차도 서민이 돈 있다고 못합니다.

cE8 나는 저 양반들의 자식들이 다 재벌이 되도록 저런 회사에서 한달내내 집에도 안가고 죽도록 일했봤었는데..

근데 난 지금도 아파트한채없어 돈 안되는 주택에 살고 있습니다요..

남 탓할것 한개도 없습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도파고님의 글에 옹호할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중고차 시장에서 좋은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중고차를 살때도 비싼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었지만 중고차에 대해 잘 아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습니다.

최근부터 문제가 되었던게 아니라 오래전 부터 인터넷상에서 인천, 부천의 문제에 대해 글일 보아왔었고,

허위나 미끼매물이나 강매 같은 글을 심심치 않게 보았습니다.

현대차가 중고차 시장에 진출한다는 이야기를 본적이 있지만 크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중고차 판매하는 딜러 모두가 잘못한것은 아니겠지만 중고차 시장이 그만큼 투명하지도 않고 관리도 안되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어디나 일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업종이 있을까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대기업이 구지 중고차 시장까지

진출해서 서민들이 먹고사는 영역까지 침범해야 하는가 입니다,

문제가 생기면 법적으로 단도리를 하면 되는 것이지 그런 점이

대기업이 서민 골목상권을 침투할 명분은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선진국이라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같은 나라들이 대기업이

중고차 시장에 진출해 있다면 저도 할 말은 없습니다만,

제가 알기론 선진국 대기업 들은 적어도 그런 짓은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말씀하시는 모양새로 보아 중고차업계에 종사하시는 것 같네요. 포인트는 처음에 댓글을 다신 쏠로님의 말씀대로 위 문제가 갑자기 대두된것이 아니며, 벌써 10여년전부터도 일어났었던 일이라는 점입니다. 이제와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건들이 아닌 것이죠. 그런데 이러한 일의 사회적 반응에다가 갑자기 불쑥 대기업의 먹거리 찬탈인양 섞어넣다니....논리비약으로 생각됩니다. 참고로 저는 대기업 회사원도 아닙니다.  다만 핵심요점을 잃어버리고 이상한 논리에 쓸려가면 안된다고 봅니다.

한마디하죠...

저는 두번다시 중고차는 사지 않습니다.  눈탱이 맞아봤습니다.

우리가 여기에서 말하는 컴퓨터 수리나 판매 눈탱이는 눈탱이도 아닙니다.

완전 문제있는 차 문제가 없는것 처럼 판매하고, 한 이주 타다가 문제가 생기니까 이부분은 유료로 고쳐야 된다고 해서 수리비 받고

그럴수도 있지 않냐고 하시는데,,, 문제가 있는 컴퓨터 가져가서 쓰다가 문제 생기면 죽을수도 잇습니까??

자동차는 까딱하면 큰 사고로 가지만, 컴퓨터는 엄청난 짜증과 화를 가져오지만,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하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도의적인 책임도 지고, 전문성도 갖추어야 하지만,,  전혀죠...

외국 브랜드는 다 중고차시장 진입했는데... 현대,기아는 왜 안되죠?

그리고 여론조사에서도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압도적으로 찬성이 많은 이유가 뭔지 아시나요???
중고차 시장은 고객들의 신뢰를 잃은지 오래입니다. 중고차 매매하는 사람 말은 신뢰가 조금도 가지 않습니다.

맥스크루즈 중고차 알아볼때도 고객인 나보다도 잘몰르고, 뉴맥스크루즈와 구형이 어떻게 다른지도 내가 설명해줘야하고

이래저래 어떻게든 계약한번 해볼라고 온갖 사탕발림으로 계약만 따네고 나면

나중에 생기는 문제는 어떻게든 이빨 털어서 처리해볼려는 그런 태도 때문에 중고차 시장은 신뢰를 잃었다고 봅니다.

얼마전에 차 사면서 중고차 팔았습니다.

저한테서 400만원도 많이 쳐주는거라고 하면서 제차 가져가서 680만원에 파는건 뭐죠??

이걸 어떻게 알았냐고 하면 커뮤니티에 올라온 제휴업체보고 전화했는데,,, 모르는척 하고 팔았더니 제차 가져가서 커뮤니티에 다시 올라오더군요

번호판까지 그대로인데,,,,, 이 커뮤니티 보고 전화햇다 얘기안하니까 모를꺼라고 생각한건지... 

저도 압니다.  가져가서 부분적으로 수리하고, 광택내고 뭐하고 뭐하고,,,,,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나요??

100만원짜리 컴퓨터 쓰다가 중고로 팔앗는데,, 그걸 160만원정도에 다시 파는거랑 뭐가 다른건지...

컴퓨터는 그렇게 팔면 입에 거품물면서 중고차는 마치 무슨 성역이라도 되는지요??

중고차 시장은 대기업이 뛰어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경쟁력도 갖추고, 많이 정화된다고 생각합니다.

중고차시장이 서민장사라...   ㅋㅋ....   그건 정말 아니죠..

저도 중고차 거래 두세번 정도 해봤는데,,, 두번 다시 중고차는 구매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알고 싶다 보셧는지 모르겟네요...

자동차 안에서 살인이 일어나서 좌석시트에 피범벅이 되엇는데.. 차량시트 커버 새로 사서 씌운다음 다른 사람한테 판매한거요...

나중에 문제가 되서 경찰이 차량보러 왓는데, 차 주인 얼마나 멘붕이엇을까요??

근데 그걸 차를 판매한 중개상이 몰랐을까요? 방송에서는 사고차량 그대로 가져갔었다고 유족이 얘기했는데,,,

자동차 정확한 이력을 사는 사람한테 공개하나요? 안하지 않습니까?

전형적인 왼쪽 논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