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에서 31,000원에 재고처분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점퍼 개념으로 만든 것 같은데, 더 복잡하기만 하네요.

웬만한 내공과 인내심 없으면 조립 불가입니다. (오늘 몸살 났습니다.)

조립대행 맡기면 조립비가 몇배는 더 나오리라는... ㅋㅋ 

지나다님  31000천원이라 할지라도 지금 위에있는

케이스는 아니네요  재고정리를 할려고  판매를 하는 것 같은데

케이스 구조설계도  생각이 없이 만든 느낌이 들고요 

국산이 아닌  중국에서 만든 설계입니다  

제가 컴퓨터 하드웨어쪽에 많은 공부와 연구를 하다가 보니깐

요즘나오는 케이스 앞모양하고 안에 구조를 보면은  알수가 있습니다 

어디서 만들었는지  알수가 있지요  31000이라고 할지라도  위에 있는 케이스는  구입을 별로 하고 싶지 않네요 

저런기구설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구입을하시면은 모르까  

제가 제작을해서  만들어 판매할수도 있지만  케이스시장을 보니깐  거기서 거기더군요 

소비자에 1도 생각을 하지도 않는 케이스가 엄청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 나오는 케이스를  보니깐  중국업자들이 만든 설계로  몸통을 만들고

앞부분 커버부분만 깔짝깔짝 만들어놓고 거기에 필요도없는 LED 쿨러를 장착을 해서  판매를 하는 것 보니깐  답이 나오더군요 

창의성은 찾아볼수도없고  그냥  다  그럴듯하게  복사를 해서 싸게  내놓고  인가가 많으면은   조금씩  가격을  올려 판매를 하는 이런식으로 

하니깐  발전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그 의견에 심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시대를 앞섰는지는 몰라도 설계를 이런 식으로 해서는 되려 더 복잡하기만 하지요.

그리고 최소한 제대로 된 설명서라도 첨부해야 억지춘향으로라도 조립을 할 수 있으리란 생각입니다.

제가 고생한 연유가 바로 이 부분입니다.

계측기나 테스터로 케이블의 출력을 측정하지 않는 한 어디가 문제인지 감도 못 잡겠습니다.

하나씩 연결하면서 계속 전원 테스트해야...@@

역대급 최악의 케이스란 생각입니다.

설명서도 제대로 구비 안됐으니 알아서 조립하라는...

초보들은 절대 조립 불가하리라는... 

아마도 제가 요청했을 겁니다. ㅎㅎ

가성비 생각해서 구매했는데 도무지 이해가 잘 안되는 내부 디자인이더군요.

통상 30분이면 가능할 케이스 갈이에 한나절을 소모한 난생 처음 겪는 케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