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하드 AS하기 눈치보이네요.

삼성하드... 파워 많이 가리더군요...~!

몇달전에, 삼성하드 7~8번 정도 교환해 보았는데... (같이 달려있던 웬디는 멀쩔하게 잘 돌아갔슴.)

묻지마..파워 바꾸어주니 괜찮더군요.

질기게 바꿔주는 삼성A/S도... 웃기지만, 바꿔러가는 사람도 할 짓이 아니더라는....~!@#$

파워는 현재 빅풋 450G 사용하고 있는데 빅풋도 묻지마에 속하는 제품인가요?

그렇다면 어디 회사 제품이 인지도가 있는지요?

그리고 동일한 모델의 다른 하드는 비교적 멀쩡합니다. 물론 데이터용도로만 사용하는 거긴 하지만요. ^^

그러고 보니 OS를 깔아놓은 하드가 좀더 문제가 빨리 생기는 것 같은데

OS를 안깔 수는 없고... 머리아프네요.

글쎄요,,,

작년 10월 구입 아직까지 1T 103sj 잘 쓰고 있습니다. 

음..빅빔 빅풋을 말하는건지??

과거의 메인보드시장에서 빅빔이면 A급의 믿음이 가는 회사이지만..

잠시 다나와를 살펴보니..요즘은 파워도 저가로 공급하나보네요.

파워의 경우 어느정도 오랜기간동안 좋은 평가를 받은 제품이 아니라면 묻지마로 보시면 됩니다.

파워의 경우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좋은 제품을 쓰셔야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요즘 80PLUS 인증을 받은 제품도 많은데..절대기준은 아니지만 참고할만한 가이드중 하나이며

개인적으로 저가형시장에서는 AONE, 스카이디지탈제품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7~8년전 구매한 10여개 제품이 제품이 아직 현역으로 잘 돌아가네요. 같이 구매했던 메인보드가 먼저 사망했다는..^^;;)

중고가의 경우 가격 편차가 워낙 심하고 하이엔드급의 경우 워낙 유저분들의 까다로운 구매 기준이 있기에 많이 심사숙고를 하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용중인 컴퓨터에는

BLACK DEVIL BD 530-80+ 브론즈, 쿨러마스터 SiLENT PRO M 700W 80PLUS  2개 제품 사용중입니다.

따지세요. 소리지르면서요.

저같으면 그 AS기사의 말에 빡돌아서 다 들으라고 목소리 크게

AS 이딴식으로 하냐고 논리정연하게 따지겠습니다.

AS기사 입장에서,

가장 만만한 사람은 목소리만 크고 논리 없는 사람이구요.

실제로 이런 사람 나타나면 속으로 비웃으면서 응대해줍니다. 가짢거든요.

저같은경우 또박또박 옳은말만 목소리에 힘을 담아서 크게 합니다.

다른 사람들 다 들으라구요. 그럼 겁먹고 제 생각대로 움직여줍니다.

대기업들은 겉으로 봐서 되겠다 싶은 일반인들 그럴듯한 말로 강간해버리는데

그런것에 당하면 안됩니다.

물론, 화내서도 안될것에다가 이득을 위해 마구잡이로 화내면 망신만 당하지요.

헌데 위의 상황은 화내도 될 상황이군요.

동일증상으로 3번인가면... 환불아닌가요??

as기사가 정신줄을 논거에요..제품 구입해서 고장난 사람들이.. 머더러 차비들이고 기름갑 들이고 다리품 팔면서 시간뺏기고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교환을 받고싶겟어여...쩝..

오늘 전화와서 교환받아왔습니다. 환불이야기를 슬쩍 꺼내봤더니 아무래도 하드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고 

컴퓨터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하시면서 안된다더군요.

케이블이나 파워추천 부탁드렸더니 그런건 따로 없다고 그러네요. 그럼 저보고 어쩌라는건지...

하드 하나 갖다주고 두개를 받아왔지만 씁쓸하네요.

(왜 두개냐고 물어봤더니 매번 오기 번거로울까봐 두개 준다고 하더군요.)

예전 같았으면 고스트 복원하고 백업했던 자료들 원상복구하면 쓰기오류율이 10가량 생겼었는데

이번에는 왠일인지 원상복구해도 오류값이 하나도 안생겨있네요. 

이번에는 믿고 써봐도 되는 건지...

두개 쓰다가 맛가면 버리고 다른 회사꺼 사던가 해야겠습니다.

만약 다른회사꺼도 동일한 문제가 생긴다면 제 컴퓨터 문제가 맞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