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cpu 서멀구리스는 1년에한번씩 재도포가필요한가요?

1. 드라이버는 사진에 올리신 빨간 자루 일반 +자 드라이버 쓰시면 됩니다 

2. 쿨러 제거시 초보자는 메모리도 잘못 건들여서 망칠수 있으니 

  메모리도 제거해 주세요 

3. 사진에 보면 현제 모델 같은 경우 드라이버로 쿨러 나사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90도 정도 돌리면 

나사가 메인보드랑 분리되는 느낌이 떨어 질겁니다 

아니면 나사에 드라이버 물린상태에서 옆에서 보시면서 돌리면 분리되는게 보일꺼에요 

4. CPU 세척은 CPU를 들어내고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초보 자분들 께서 유의 하실점은 인텔은 메인보드에 CPU접점 발이 올라와 있는데 

이 cpu 접촉 발이 정말 약합니다 

그래서 cpu분리 하고 절대 그 접촉 핀들에는 손을 대시지 마세요 

잘못해서 핀이 구부러지면 카터칼이나 핀셋으로 세우면 되지만 그러다 보면 핀이 부러지거나 더 구부러지는 경우가 있으니 

될수 잇음 손을 안대시길 

5. 왜 CPU를 들어내서 세척 하는게 좋으냐면 

CPU를 메인보드에 장착한 상태에서 기존 서멀 구리스를 닦으면 구리스가 옆으로 밀여 내려오면서 

CPU랑 메인보드 접촉 부분이나 다른 메인보드 부품이 오염 될수 있습니다 

그러니 걍 분리해서 CPU를 잘들고 물티슈로 CPU가운데 쪽으로 몰아가면서 닦아 내시는게 좋습니다 

6. 저는 일년에 한번씩 올 분해 세척 합니다 

CPU 작업 하시면서 눈으로 잘보세요 

1) 파워 팬 먼지

2) CPU팬 먼지 

3) 그래픽 카드 팬 먼지 

4)그 이외 케이스 안쪽에 유입된 먼지 등등 

5) 그래픽 카드 써멀 구리스 

6) CPU써멀 구리스 

등등 

1년에 한번씩 컴퓨터를 올분해 조립하는거죠 

이게 왜 중요하냐 

그냥 한 4년만 쓰고 그 뒤에 컴퓨터를 바꿀꺼다라고 하시면 그냥저냥 쓰면 됩니다 

그런데 항상 최적의 상태를 유지 할려면 올분해 조립이 좋은데 

이유

1) 써멀 구리스 같은경우 CPU와 쿨러 사이에 밀착 냉각 효과를 위해 바르는데 

이게 처음에 바를때는 젤처럼 끈적 끈적한 상태로 있다가

열이 가해지면서 세월이 지나면  CPU와 쿨러 사이로 수분이 빠져나가서 

결국 구리스가 딱딱하게 됩니다 즉 방열 효과가 없어지는거죠 

2) 그리고 각종 쿨러에 끼여 있는 먼지를 털어내면 

먼지로 인하여 열이 빠지지 않고 보온효과로 열이 더 올라가는걸 방지할수 있습니다   

서멀그리스는 표면과 표면사이가 분리돼 떨어지지 않는 이상 재도포가 필요치 않습니다.

움직이고 마찰되는 기계 접속부위에 기름치듣 굳이 일부러 분리해 재도포의 필요성이 없읍니다.

정기적인 먼지 제거와 쿨링에 신경 쓰시면 10년 이상은 사용할수 있습니다.

서멀 그렇게 자주 바를 필요 없습니다

애초에 유분은 그냥 도포를 도와주는건지 온도를 내려주는게 아닙니다

한마디로 굳던지말던지 효과에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무뽑기는 서멀 굳는거랑 상관없이 일부 점도 높은 서멀은 바른지 하루도 안 되어도 발생합니다

온도 체크후 최초랑 차이가 별로 없으면 내버려두세요 (AMD는 자주 뽑을 수 록 무뽑기로 문제 생길 확율 큽니다)

건드려서 고장낼 확율도 있으니 그냥 쿨러 먼지만 털고, 기컷해야 3~5년에 1번만 재도포하면 됩니다 (참고로 24시간 굴리는컴도 3년은 너뜬합니다)

cpu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지 않는한 굳이 써멀 재도포 할 필요가 없습니다.~~~

쿨링팬을 좋은걸로 업글 하기전엔 버릴떄까지 그냥 씁니다 

이야....

불과 6년전만해도 1년에 한번씩 먼지 청소 

거기다 써멀 재 도포가 대세였는데 

이제는

세월 무상이군요 ...

판단은 청소 하시는분이 판단 하시면 되고 

써멀은 비싼거 싼거 필요 없습니다 

제 경험상 싼거 쓰는게 좋더군요 비싼게 온도를 몇도 더 낮춰 준다고하는데 

별 효과 없습니다 

그리고 써멀 도포는 당구장 모양으로하시는게 정석인데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서로 맞댈수 있는 투명 플라스틱이나 유리가 있으면 

CPU에 도포 전 먼저 시험삼아 플라스틱이나 유리에 해보세요 

당구장 모양이 정석이긴 하나 한가지 의문이 생기지 않나요?

도포하는 양입니다 

당구장 모양이긴 한데 많이 짜서 당구장 모양을 만드느냐 

얍실한 모양으로 만드느냐에 차이가 나는데 

당구장 모양으로 하실려면 얍실하게 하시는게 좋은데 여튼 감을 잡기 힘드니 

투명 플라스틱 같은데 짜서 서로 맞대어 얼마만큼 도포해아 퍼지는 양이 적당한 양인지 계산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참고로 6년전 대세 였던 써멀 재도포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댓글에 보니 유분은 도포를 편하게 해주기 위해 존재하고 

써멀이 돌처럼 굳어도 상관 없다고 하는데 

잘 생각 해보세요 열 전달이 수분이 있으면 열전달이 잘될까요

아님 딱딱하게 굳어서 돌처럼 된 고체에 열전달이 잘될까요?

온도차이가 확실히 납니다 

또한 예전에 한참 잇슈 였는데 

4년 쓴 CPU랑 그래픽 카드 분해한 사진이 있었는데 

써멀이 돌처럼 굳어있다가 쿨러랑 분해하니 돌가루 처럼 흩어 지는데 

써멀이 떨어진 자리에 쇠부분이 노랗게 열 탄 자국 비슷하게 있던 사진이 기억이 나네요 

여기서 드릴 말씀은 온도가 몇십도씩 차이가 나면 3천원짜리보다 2만원짜리가

좋은데 고작 몇도 차이가 난다면 3천원짜리 사서 1년에 한번 재 도포 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요즘 나오는 시퓨에 보면 껍딱지 같은 써멀이 붙어 있던데 

이건 유분이 있는 써멀보다 정말 천천히 굳는 껌딱지 특수 써멀입니다 

그리고 댓글 다시는 분들 

이분은 초보 입니다 

초보분들은 첫 경험에 실수가 잦습니다 

초보분이 어디까지 손을 대실지모르기 때문에 

최대한 손이 가는곳까지 설명을 하는게 좋지 않겟습니까?

하 적다 보니 비유를 이렇게 해드리는게 좋을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 하시면 좋겠네요 

쇠덩어리 2개가 있다 했을때 

쇠덩어리 2개 사이에 찰 흙이 붙어있는것과 

쇠덩어리 2개 사이에 돌 땡이 붙어 있는것 

이 둘중에 어떤게 서로간에 열 전달이 빠를까요?

그리고 써멀이 돌 처럼 굳어도 열전달되어 식혀 준다는 분들 

그러면 처음 부터 써멀을 네모 반듯하게 돌처럼 만들어서 시퓨 사이에 끼워주면 되죠 

진짜 그게 효과가 있다면 증명 좀 해주세요

제가 특허내서 그 제품 만들어서 돈 좀 벌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