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그냥 돈만보고있으니 생각이 짧은거죠.

돈을 쫒아서 그 치들 밑에서 잘 살줄 알기만 하는 줄알고 그러는데..

자국을 위해 지키려고하는 자들 마저 사라지면.

최소한의 양심과 사회적 룰조차 지키지 않는 부패한자들만이 득세하게되어서 나라를 차지하면

저치들 밑에서 일한다고 자신들 또한 멀쩡할 수가 없는걸 몰라요.

더군다나 문제생기면 해결능력이 없을뿐만 아니라 일이 더 만들어서

각종 사회문제, 재해, 질병, 외부세력의 침입으로 영토를 잃게되거나 내전 유발 등에서 시달리죠.

그냥 목숨자체가 위험해지는 세상이되는거죠.

과거 역사사례나 주변국얘기 꺼낼필요도 없이

최근 몇년간 사례 몇개만 꺼내자면

가볍게 서울지역은 바닥 정비한다고 아스팔드로만 덮어서 단순 소나기에 배수가안되어 여의도 강남 등 침수피해입었죠.

재개발한다고 공약내새워서 뽑아줬는데 원주민들은 다 내쫗고 자기들끼리 차지하고 반발하는 사람들을 때려서 몰아내고.

미완공선분양가능하게 만들고 제도 정비 안해놔서.. 건물 부실공사해도 제대로 보상 못받게 해놓고.

기존 4대강공사이후 범람 및 농수오염으로 대규모 농지 피해입어서 수년간 야채값 폭등에.

효과도없는 방역 약품 비리로 가축 질병에 축산 농가 대규모 피해입고 대규모 도살에.

지력발전해본다고 판 균열 건드려서 지진 유발.

원자력발전소 부실 공사로인해 균열에 문제가 생겼는데

그 원자로를 연장 가동해서 굴릴려고했다가 폭발 임계치까지 올라갈뻔했었던 사건에..

당장 원자로만 터졌어도 사람 살수 있는 영토가 없어질 사건이었는데

언론도 제대로 안다루죠.

그런데 그걸 했던 놈들을 뽑아주는 걸 보면 참.

뭘하더라도..

나라 운영은 문제가 생기면 해결을 할수있는

그나마 최소한의 룰은 지키는 정상인 놈들이 하고있어야

사회적으로나 본인이나 목숨이 안전한겁니다.

ps.

지식 사회에서

지성을 갖추지 못한 자가 지식을 가지고 권력을 차지하고

사익을 위해 권력을 휘두를 때에

그 사회를 좀 먹게되고 나아가 발전이 없는 죽은 지식사회를 만들어갑니다.

집단지성이 모여 문제점을 빠르게 해결하지 못하게 되면

그 사회는 점차 병들어 제대로 된 지식조차 갖출 수 없는 환경이 이뤄지고

점차 문제가 나와도 해결조차 하기 힘들게 되며

사회구성원의 목숨마져 직접적 보장되지 못하며

결국엔 그 사회는 괴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