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메인 및 보조 디스크에 멀티부팅 용도 테스트 시스템 만들기

메인 및 보조 디스크에 멀티부팅 용도 테스트 시스템 만들기

 

메인으로 쓰는 디스크가 아닌 그냥 다운로드나 기타 용도로 사용하는 보조 하드디스크에

각종 테스트 및 실사용을 위한 솔루션 구축입니다.

보조용 별도의 PC 가 없어도 달랑 하나의 시스템으로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보조로 사용하는 2테라 하드디스크에 각종 PE 나 vhd 파일을 마음대로 써먹기 위한 용도로 한번 만들어 보얐습니다.

 

아래의 그림 설명은 MBR 로 포맷된 2테라 보조 하드디스크이지만... GPT 로 포맷된 디스크도 유사한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아주 특정한 메이져 PC 업체의 특정한 모델이 아닌 이상...

흔히 조립 PC 라 불리는 거의 대부분의 시스템 (ASUS/GIGABYTE/MSI/FOXCONN/ECS..등등) 은

NTFS 포맷으로 파티션을 만들어도 BIOS 및 UEFI 부팅이 가능합니다.

(이건 메인보드 제작사들이 호환성 및 기타 사유로 바이오스를 그렇게 만들어서 팔기 때문입니다.)

 

저는 토런트용으로 주로 써먹고 있는 MBR 로 포맷된 2테라 하드디스크의 여유공간 200GB 를 할당하여

VHD 및 각종 PE 들을 수시로 넣어서 실컴 테스트해 보는 용도로 씁니다.

 

그림 구하기 위해서 멀쩡한놈 다시 만들었습니다.

 

이 방법이 좋은 이유는 사용하는 하드디스크의 뒷부분 여유공간을 사용함으로

필요없어지면 언제든지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느라 개고생 안해도 된다는 점입니다.

(파티션 지저분해지는 일도 없고...)

 

※ 실컴의 내장된 디스크가 아닌 외장하드에 만들어도 됩니다.

 

 

 

 

 

 

 

 

 

 

 

 

 

 

 

 

 

 

 

실컴으로 부팅해 봤습니다.

 

GPT 가 아닌 MBR 방식의 NTFS 포맷으로 200GB 로 만들었어도 UEFI 부팅으로도 잘 인식합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여기 포럼에 올라오는 각종 PE 들 그냥 실컴으로 마음대로 테스트도 해 보는 편안함이 있을겁니다.

필요없는 PE 는 지우고 , 또 다른 PE 넣고...

 

 

사용된 source 는 첨부되어 있으니 해 보실분은 마음대로 수정해서 써도 됩니다.

 

파티션의 크기 및 vhd 파일의 크기는 사용자 마음대로 만들면 됩니다.

PE 정도만 테스트해 보겠다면 기껏 몇기가 짜리로 파티션 만들어도 충분할테고...

 

말은 테스트 용도이지만 그냥 실컴으로 써도 전혀 문제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