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 美 4대 통신사 '최고 스마트폰' 등극
2010.12.08 16:24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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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맙소사 2010.12.08 17:02 -
단군 2010.12.08 17:52
현존 최고의 스마트폰이니...잘나가는듯 엘지는 뭐하나? 피쳐폰에 안주하다 스마트폰에 뒤지고 엘지도 정신차려서 스마튼폰도 우리기업들이 휩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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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서햄볶아요 2010.12.09 08:48
현존 최고는 아닙니다. 국내는 비싼값에 해외에서는 헐값으로 국내사용자는 글로벌 대접을 못 받는게 우리나라 현실이죠. 좀 더 정신이 번쩍들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제껏 어떤 휴대폰도 삼성때문에 성공한 적이 없지만, 유일하게 아이폰만이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대표적인 외국폰이죠. 저는 그게 결코 나쁘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현대, 삼성이 엄청난 영업이익을 올리고 있지만, 우리나라 부채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는것은 자신들의 배만 불리고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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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 2010.12.09 09:02 우리나라 부채하고 그들의 영업적 이익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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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2010.12.09 18:18
아무리 삼성 싫어도 루머 퍼트리고 없는말 만들어내서 욕하는 사람들 보면 이해를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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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곱시 2010.12.09 21:07 루머가 아니고 다큐멘터리에도 나왔어요.
취재자가 미국 갤럭시 소비자한테 갤럭시 왜 샀냐고 하니까
1+1이라서 산다고요. 그리고 솔직히 루머나 언플은 삼성이 더 하죠 ^^;
참고로 전 삼성전자제품 좋아합니다 ^^
세탁기, 청소기, TV, 집전화기 다 삼성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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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리유키 2010.12.09 17:46
AT&T에서는 아이폰4랑 공동이군요
삼성 잘나가네요~ 넥서스S가 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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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 2010.12.10 11:29
한국 찌라시 기사는 믿을게 못됩니다.
직접 해외 기사를 보지 않는한~~~
예전 제xx스 미국 최고 찬사 받았다~~ 뭐 이런 기사보니, 가격대 성능비 상위권...
당연히 한국에 6천만원 짜리가 미국에서 3만불 중반에 팔리지 가격대 성능비 좋지 안냐고~~
근데 웃긴거는 미국살면서 횬대 차 타는사람은 흑인아니면 히스패닉~~ 에효~~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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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아빠 2010.12.13 14:34
미국에서 소나타가 3만불 정도 합니다. 론 받으면만불 다운하고 5년동안 실제로는 4만불 정도 줘야 합니다.
미국에서 차값 starting price를 믿으면 안됩니다. 사이트에 나온 가격이요? 거기에 얼마나 숨겨진 가격이 많은지 아십니까?
그것도 크래딧이 좋으면 다행이고 않좋으면 그야말로 돈으로 메꿔야 합니다.
나온 가격에 30% -40% 정도 더 보시면 맞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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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to 2010.12.10 16:38
컨슈머리포트 나름 인지도 있는곳이라 들었습니다. 가격대 성능비가 아무리 좋아도 기기 자체의 성능이 뒤쳐지면 1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갤럭시만 보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특히 이번에 공개한 넥서스s를 보면 갤럭시s와 스펙차이가 나질 않습니다. 그만큼 기기 자체가 잘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갤럭시 나왔을때 모두들 옴니아 이야기를 했었죠. 약속보다 늦긴 했지만, 국내 제조사 중 프로요를 가장 먼저 업그레이드 해줬기에 일단 지금 그것은 기우였다는 것이 입증되었죠. 사실상 프로요 업그레이드가 늦은 이유가 갤럭시a도 한몫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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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아빠 2010.12.10 23:34
미국에 있습니다. 현재 버라이즌 갤럭시 S를 쓰고 있지요.
위에 한국 제품에 대한 부정적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계신데 제가 느끼는 분위기와 사뭇 다르네요.
여기서 사람들 다 관심있게 갤럭시를 봅니다. 1+1행사는 특정 프로모션을 할 때를 말하시는 데, 갤럭시S 뿐 아니라 타 스마트폰은 오히려 더 많이 합니다. 미국은 할인 천국이라 기회 마다 할인행사해서 경쟁합니다.
그리고 위에 현대차에 대해 이야기하시는 분도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흑인이나 히스패닉이 타는 차다? 다분히 인종파별적인 발언인데 차치해 두고 근거가 없는 이야기지요.
대개 그들은 큰 차를 선호합니다. 흑인들은 세단 중에 대형 세단, 히스패닉들은 트럭 같은 류를 좋아하지요.
부자들은 새차를 사고 가난한 이들은 중고차를 산다는 점이 차이가 있지만 그들의 선호도는 분명합니다.
LA에서 현대차 액센트 급들은 저소득층 히스패닉들이 타고 다니는 것을 종종 봅니다.
모두 참 오래된 연식들을 타지요. 그리고 그들은 도요다도 많이 타지요.
가격 이야기를 하셨는데, 여기선 한국차나 일본차나 미국차나 동급기종은 동일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현대차가 디자인뿐 아니라 신기술을 적용하고 있어서 이왕이면 한국차를 고려하는 이들이 많이 늘었고 그것은 오히려 백인 계층해서 많은 관심을 보이지요.
아주 부자들을 빼고는 백인들의 생활 습관은 매우 실용적인 편이라 다 고려하고 따져서 구입하는 편이지요.
한국차 어떤 것이 6천만원 하는데 여기서 3만불 중반에 팔리는지 모르겠네요.
여기서 싼 외제차들이 한국에서 비싸게 팔리는 것은 알겠는데 반대의 경우는 글쎄요?
아마도 한국에서 실제로 구입하는 가격과 미국에서 소매가로 광고하고 있는 가격을 비교하신 것 아닌가 하는데요.
여기서 소타나 2.0T가 2만4천불 조금 넘는데, 여기에 옵션 넣고 하면 차값만 2만7천불 정도 됩니다. 현금으로 사면 모르지만 할부로 사게되면 만불정도 다운페이하고 실제로 거의 3만7천불 정도 지불하게 되지요.(신용에 따라 조금 달라지지만...) 한국과 비슷한 가격 아닌가요?
모든 차종도 비슷한 추세지요.
예전엔 사실 현대차 디자인부터 좀 떨어져서 선호도가 낮았던 것이 사실이지만 사람들 매우 좋아라 합니다.
한국 내에서 자국 기업에 대한 부정적 입장은 십분 이해하지만 기업들의 생리는 똑같습니다.
오히려 한국에서 혼다 시빅과 소나타의 가격을 비교하며 혼다차가 싸다고 하시는 분을 보았는데, 엄연히 한 단계 낮은 레벨의 차입니다. 아반테(여기서는 엘란트라)와 비교해야 할 차이지요. 물론 시빅은 어떤 모델은 어코다와 비슷한 가격을 모델도 있긴 합니다만...
잔고장이야기는 더 이상 무의미할 것 같고, 리셀벨류(중고차 파는 가격)를 거론하며 타 차종을 거론하시는 한국분들을 꽤 보긴 했는데, 예전 한국에서 도피하다시피 이민온 사람들에게서 무슨 긍정적 반응을 기대하겠습니까?
이제는 이민자들의 의식 수준이 달라져서 그런 분위기도 별로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한인들 모여 사는 상처난 이민자들의 집합체인 LA에서나 조금 남아있는 분위기 이지요.
타 주로 오니까 전혀 분위기 다릅니다.
현대나 삼성의 기업 형태와 노동자나 직원을 대하는 태도가 옳다고 살 수 없지만, 모든 기업이라는 생리가 더 했으면 더 했지 못하지 않다는 판단이 들고, 그렇다면 자국의 상품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는 사대주의적 잔제가 배여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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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2010.12.12 17:14 미국에 계시니 미국사정 모르고 비교하신다고 하는데...
한국에 계셔보십시요.
왜들 난리인지 아실겁니다.
아마도 혹시라도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실땐 한국차한대 역수입해서 들어오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동급으로 한국와서 와이프한대 구매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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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후면표기 2010.12.12 17:19 미쿡에 팔리는 넘과 한쿡서 팔리는 넘은 갤스란 이름 말고는 다른 제품이라더군요.
쿼티 자판도 내장되고.. 한국에서 출시하면 이넘도 꽤 인기 있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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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아빠 2010.12.13 14:27
참 미국출시 갤럭시S 폰에는 전면 카메라가 없어요... 혹시 한국 폰에는 있나요?
메모리도 내장없이 외장 16기가만으로 내장 기능을 다 해결합니다.
1등 겔스 : 100만
2등 아이퐁4-16기가 : 90만
3등 아이퐁4-32기가 : 70만
4등 아이퐁3Gs : 80만
요런 양상으로 겔스1등이라는 기사를 봤을 때의 그 느낌이랄까..;;
우리나란 1+1 행사 안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