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관해서 물어볼께요..^^탈장에관해서요

우선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 마십시오.
대학병원이나 큰 병원의 경우 전신 마취는 해당 마취과 의사가 필수로 분담해서 하므로 사고 위험 거의 없습니다.
가족 중 몇 분의 전신 마취 사례가 총11회나 봤는데 모두 안전하더군요.
진단 결과는 "반드시" 관련 질환에 대해 일가견이 있는 다른 병원에서 별도의 진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미국도 기본 2-3곳의 
진단이 기본입니다.  오진보다는 치료 방법과 보는 견해를 들으면 훨씬 쉽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으니까요.
너무 걱정마시고 차분히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저는 작년에 수술했는데 37만원 들었습니다.

누으면 없어지고 서서 걸어다니면 나오고,,,처음에는 지낼만 하다가 나중에는 많이 나오면 아픕니다. 

마취는 하반신만 해서 정신은 멀쩡한 상태에서 수술합니다,

수술하고 마취 효과가 없어지면 보름은 아파요.

살을 자르고 꿰멨으니 안 아프면 비정상..수술하고 한동안 잘 못 걸어요.

나중에 또 수술 잘 됐나 검사하러 가서 초음파 검사하면서 8만원 들었어요.

지금은 대충 50만원 잡으셔야 할듯 합니다.

얼마 전에 동네 아자씨(할아버지) 탈장 얘기 나왔을 때 어머님께서 그냥 뜨거운거랬나 뜨거운 뭐를 대고 있으면 위로 올라간다고해서 그랬더니 위로 올라가니까 배가 아파서 혼나셨다고... 하던 말씀이 생각 나네요

의사가 그 방법은 알려주지 않았나봐요

확실히 물어볼려고 했는데 조금 전에 어머니 외출 하셨음

모든 수술은 어쩔 수 없이 하는 거니까 잘 알아보고 하세요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요

헐...아프지 마세요.ㅜ.ㅜ

저한테 고마운 분이신데...ㅜ.ㅜ

치료가능한 병인듯하니 얼른 나으시길 바래요.ㅜ.ㅜ

 **** 초기시고 아주 약간이시라니 다행입니다. ***
------결론 : 수술 안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제가 그랬거든요
제체기 하다가 탈장 됐어요(배에 압력이 쎄서 그랬던건데 결국 몸 상태가 좋지 못했던 것입니다.)
저는 병원에서 그렇게 진단받고 
저도 수술이 싫어서 수술없이 다른 방법은 없느냐 여쭤보니 의사선생님께서 그냥 밀어올리시면 됩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간단한 방법이라
제 스스로가 밀어올리고 조심히 지냈습니다.

그렇게 지내면 스스로 아물어듭니다.
과식하지마시고 배에 압력을 줄만한 일을 평소보다 자재 하시면 안전합니다.
재체기할때, 똥쌀때 
방귀뀔때, 코풀때 등...탈장된 부분에 손을 대고 내려오지 못하도록 살짝 눌러주신후 볼일보셔요.
그럼 더욱 안전합니다.
 

그렇게 몇개월 조심한 뒤로
20년째 멀쩡합니다.

그 탈장의 원인이 세포 조직들이 건강이 좋지 못해 그런것이니
운동좀 해주시고, 영양을 잘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특히 단백질(식물성 대두단백질 추천)

수술 안하셔도 됩니다.
이상 경험담이었습니다. 잘~ 완괘 하시길요.

병원에서 일합니다.

다른 사람의 의미없는 경험담 찾지 마세요.

내 앞에 있는 의사의 말만 들으시면 됩니다. (제말도 듣지 마세요)

마취 자체로 인한 사고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술자체가 문제가 되긴 하겠지요)

탈장은 수술 하지 않아도 되는건 사실이나, 그 안으로 일부가 탈장이 되었다 하더라도 조직이 끼어서 괴사되면 사람 죽을수 있습니다.

설명 들으신대로 생활하시되, 여차하면 수술하세요. 걱정은 마시구요^^

탈장은 아기일때 잘 생깁니다.

힘쓰며 심하게 울때 잘못하면 생기더군요.

아기때 탈장은 관리만 잘 하면 아이가 점점 커 가면 안의 장도 커져 그 이상

밖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제 아들의 경험입니다.

댓글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도있구요   감사합니다..댓글 다신님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