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야율형님 뭐하시는지요 ??????????????
2021.04.15 08:54
오늘도 형님 하사품을 만지작이며 생각합니다.
요사이 댓글도 뜸하시고 격려의 말씀도 없으시고
너무 하십니다....잉 잉...ㅜㅜ
이쁜가방 어제 보수공사 하였습니다.
조금 오래오래 사용하려고 조금 강력하게 수선을 하였네요^^*
끝 마무리는 특수 본드로 작업을 하였습니다.
강렬한 이미지가 눈길을 끄네요^^*
저 곳에 USB도 꽂고 필기도구도 꽂고
노트북도 넣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방을 볼때마다 생각나는 야율형님 무탈하신지 안부 드립니다.^^*
활기 넘치는 목요일 주말까지 건강하신 일상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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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2021.04.1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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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4.15 20: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금손은 아니지만
주신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았습니다
귀한 말씀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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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도동넘 2021.04.15 09:54
피에르가르뎅.....저에게는 레전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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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4.15 20:47
듣기만 해도 고급진 이름이네요 낭만님께도 레전드 였군요^^*
그럴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도동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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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S 2021.04.15 10:40
보수공사까지 하시고 손재주가 좋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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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4.15 20:48
선배님 야율형님께 죄송한 마음이네요 수선을 엉성하게 해서요...ㅜㅜ
손재주는 없지만 이렇게 이야기 한자락 남기고 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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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se 2021.04.15 12:43 훈훈한 마음이 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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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4.15 20:49
Elise님 훈훈한 마음 감사합니다 요사이 야율 형님께서 자주오시지 않으시니 근황이 너무 궁금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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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두꺼비 2021.04.15 15:53
피에르 기르뎅 가방이 명품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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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4.15 20:49
저도 모르고 있다가 오늘 수선하면서 알게 되었드랬습니다 왠지 착착 감기고 달라붙는것이 참 좋았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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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한걸음 2021.04.15 16:48
문하생으로 들어가고 싶네요 ^^ -
선우 2021.04.15 20: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대박웃고 가유 더한걸음더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짜가 앞에 있으니 왠지 어색하고 부르기가 힘들어졌어요 사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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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임다 2021.04.15 21:28
이제 보내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사부님은 손재주가 참 다양하십니다^^*
아마 타고 나야 하는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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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ser 2021.04.15 21:33
늘 고맙고 또 고마운 분들이 계십니다.
첨님께도 늘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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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4.15 21:34
허거거거거거거거 ---->> 밤새도록 거거거거거거거거거거걱
첨사부님 아직도 이 제자를 못알아 보시고 사부라뉘요 몇년전 보내드린
앰블런스가 아직 도착을 안했군여....ㅜㅜ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첨사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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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ser 2021.04.15 21:37
예전에 저두 첨님과 선우님을 위해 앰블런스 불렀었는데......
그 앰블런스는 아직도 도착을 안했군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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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4.15 21:38
앰블런스 기사가 윈포에서 첨사부님 종함선물셋트 다운받고 부팅 체험 한다고
아직 도착을 못핸것 같습니다 분명합니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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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ser 2021.04.15 21:30
여전하십니다. 울 선우님^^
여러모로 달인의 경지십니다. 늘 부럽습니다.
일 정리하고 한동안 문명(?)과 동떨어져 지냈더랬습니다.
여러모로 가벼워져서 돌아왔습니다.
참 늦었습니다만 어머님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저의 경우 어머님의 가신 자리는 참으로 오래 비어져 있더군요.
어머님을 생각하면 늘 어린아이가 되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어머니란 존재는 참으로 멋진 존재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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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4.15 21:37
아이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밤새도록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선배님....ㅜㅜ
어디 가셨다가 이제야 오셨는지요 표현은 안했지만 눈알 빠지게 기다렸답니다...ㅜㅜ
이렇게 오셔서 안부 주시고 위로도 해주시고 다녀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상에서 늘 무탈 하시옵고 건강하신 모습이시길 기원드립니다.
아직도 어머니와 산당화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지만 세월이 더 흐르면
슬픈 마음도 조금씩 무뎌지겠지요 컴저 선배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방 수선까지 하시다니 역시 황금손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