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가 원래 그런가요? 집어던져버리고 싶네..

원래 그래요...

부팅후 하드읽기 해결

1. superfetch 끄기 : superfetch는 자주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메모리에 상주시켜 프로그램 실행을 빠르게 돕는기능.

   - 윈도우키 + R

   - 실행창에    services.msc  를 친다

   - superfetch 를 찾아서 더블클릭

   - 시작유형을 사용안함으로, 서비스상태를 중지로설정

2. 색인화 해제

   - 윈도우 탐색기에서 원하는 드라이브선택 (예: c: d: ...)

   - 오른쪽마우스 누르고 속성을선택

   - 아래쪽에 빠른파일검색을 위해 이 드라이브 색인화 선택해제

알고보면 나쁜기능은 아닙니다... 몇일 냅두면 그리 읽지도 않구요... 속도도 조금 빨라져요.^^

1.윈도우 서치 서비스 

2.수퍼패치 기능

3.디스크조각모음예약설정

크게 위세가지 원인입니다.

추가적으로 윈도우디펜더 실시간 감시 기능

네가지 기능만 끄셔도 하드 덜 긁지만,

개인적으로 비스타 쓰신다면 수퍼패치는 살려두는것도 나쁘지만은 않은 선택입니다.

원래 NT6.1이상 부터는 처음 사용시보다 점점 사용할수록 빨라지는 면(수퍼패치 영향)도 있습니다.(물론 최적화하시고 관리 잘한다는전제하에)

현재 윈7사용중이지만 윈7도 처음설치시보다 일주일정도 사용하니 더 빠릅니다.

비스타 출시 초기에 제게 필요한 항목을 버전별로 비교해보고 나서

비즈니스 버전을 한번 사용해본적이 있는데 비스타가 원래 그런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힘듭니다.

왜냐면 저는 님과 같은 증상이 없었기 때문이었지요.

엑스피 사용할 때는 서비스 필요없는 것 죽여가며 별짓을 다해가며 최대한 가볍게

사용할려고 했지만 비스타로 넘어오면서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고 그런 짓은 이제

필요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지금은 윈7도 서비스 항목은 그대로 두고 사용합니다.

비스타나 윈7 설치하고 서비스항목을 죽여놔야만 가볍게 돌아가는 느낌이 나는 컴퓨터라면

저는 그런 컴퓨터 사양에는 엑스피를 설치해 사용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다만,

비스타 비즈니스는 아니었고 윈도 서버 2003에서 SQL설치하고 닷넷 프로그램으로 디비 만들 때

경험에 비추어 보면 일단 컴에 SQL을 설치하게 되면 전반적으로 구동이 느려짐이 있었습니다.

중지를 해놔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포맷하고 비스타 서팩2로 맞춰서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터보메모리 드라이버 설치하고 대쉬보드까지 설치했다면 원래 그런겁니다.. 전 그래서 대쉬보드는 안쓴다능..

전 진즉 집어던졌다능....ㅡㅡ 정품 샀는데 비러먹을 완성도에 화딱지나서 DVD박살냈내요.. 

서팩2 업댓되고 많이 나아졌다는데.. 이미 윈7으로 갈아탄지 오래라.. 

작년초쯤 서팩2 나왓으면 윈7 안갈아 탓을지도 모르지만요...ㅋ

윈7이 얼마후면 나올것이니 그냥 버리세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