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Embedded Standard7, Evaluation Copy

스타터는 왠지 싫고.. XP는 불편한데, W7 일반버전을 사용하자니 좀 느리더군요.. (넷북유저입니다^^)

얼티밋 하위버전으로 설치했을때, 시스템 등록정보창에 애니타임 업그레이드 안내문이 나오는것도 싫구..

넷북에 홈프리미엄으로 설치해봤는데, 얼티밋보다 가벼운것같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WES7을 사용해볼까싶어서 인터넷에서 구했어요. 볼륨시리얼이라고 알려진 키도..

실제시스템에다가 테스트하기는 좀 그래서 가상머신에 몇번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 (일반판과는 설치화면도 다르니까..^^)

설치끝부분에서 시리얼키를 넣었을때와, 설치완료후 윈도에서

slmgr -ipk 시리얼 해서 키를 넣었을때 둘다 동일하게 정품인증은 되었습니다.

그런데 설치완료후에 인증을 했을때는 WES7 로고에서 평가본이라는 마크가 사라지지 않고 남네요.

정품인증되고 Evaluation Copy가 떠있는 상태의 가상머신 시간을 2099년으로 설정해놓고

몇시간 켜두었는데 자동으로 재시작이 되거나 평가본이라는 경고문이 뜨지는 않았습니다.

정품인증되고 Evaluation Copy가 없는 상태의 가상머신도 마찬가지였구요.

'정품인증된상태'와 '정품인증했는데 Evaluation Copy가 떠있는 환경'은 무슨차이가 있는걸까요...?

평가본으로 설치했다가 정품인증을 한 경우에는 로고수정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부분이 누락된 버그인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