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네이트 메일 용량

자동삭제가 더나을듯한 ㅎ

예전에 다음(한Mail)의 경우 출석 Check Event 및 Hanmail Express Beta 초기에 꾸준하게 써온
분들은 무제한으로 사용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용량이 무척 신경쓰였는데, 어지간한 자료는 외국계 기다림의 자료저장소(?)를 이용하면
되니까 그냥 일부 CARD 社 수수료 면제용으로 전자우편 고지서 확인용으로 전락해버리더군요.

파란도 한물갔나보군요....첨엔 최고였는데..네이트가 이제 파격적이내요...

저걸 근데 웹하드로 쓸수없으니 아까운......대용량 전송시 속도나 저장기간은..어짜피 비슷하겠내요

대용량 전송이야기가 나와서 그냥 제 경험담을 씁니다. 파란, 네이트 모두 메일계정을 가지고 있었는데 메일보냈다는 문자를 파란에서 무료로 제공하여 계속 파란만 사용하였고 네이트는 네이트온만 이용했습니다. 대용량 파일도 파란으로 보냈는데 속도가 최하 300kb 최고 600kb 정도 나오더군요. 보낼때마다 30분-1시간정도 너긋한 마음으로 행했습니다. 그러다가 한날 파란이 자꾸 에러가 나서 네이트로 대용량 파일을 보냈습니다. 속도가 최하 1M 최고 1.8M까지 나오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네이트로 대용량 파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왜 진작 네이트를 이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자야 어차피 네이트온 100통 무료인데...다만 아쉬운 것은 파일 1개당 2G를 넘어서는 안되더군요. (이거 어떻게 해결안되나)

그냥 사용기였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15%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