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betanews.net/bbs/read.html?num=399987&ad=rss
윈도우 비스타 서비스 팩 1(SP1)에는 이미 알려진 성능 및 보안 관련 수정 외에 운영 체제의 불법적인 사용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대책도 포함된다고 마이크로소프트가 밝혔다.
현재 비스타를 정식 구매하지 않고 사용하는 편법 중 하나는 원래 30일로 정해진 정품 등록 유예 기간(grace period)을 2099년까지로 늘리는 방법인데, SP1은 여기에 간접적인 제재를 가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새로 적용되는 시스템은 불법 사용 중인 비스타의 기능을 아예 중지시키는 대신 지속적으로 경고 창을 띄우는 회유책을 사용한다.
즉, 30일 정품 등록 기한을 연장하는 편법을 사용할 경우 31일째부터 시스템에 로그인할 때 검정색 바탕 화면에 대화 상자가 표시된다.
대화 상자는 사용자에게 즉시 비스타를 정품 등록하거나 나중에 등록하라는 두 가지 옵션을 제공하는데, 즉시 등록을 선택하면 등록 절차가 시작되고 나중에 등록하기로 선택하면 정상적으로 로그인이 완료된다. 그러나 바탕 화면이 검정색으로 설정되고 오른쪽 아래 시스템 트레이에 윈도우가 정품이 아니라는 메시지가 표시된다.
트레이의 메시지는 매시간 말풍선 모양으로 나타나며 바탕 화면은 사용자가 다른 색으로 변경해도 다시 검정색으로 돌아온다.
이와 함께 SP1부터는 시스템 파일과 메인보드의 바이오스를 수정해 윈도우가 정품 OEM 시스템에 설치된 것처럼 인식되도록 하는 해킹 방법도 차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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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대책이 필요합니다1! ㅡ_-;; 가상 바이오스 인증도... [비스타sp1 불...
2007.12.05 14:46
출처 : https://www.betanews.net/bbs/read.html?num=399987&ad=rss
윈도우 비스타 서비스 팩 1(SP1)에는 이미 알려진 성능 및 보안 관련 수정 외에 운영 체제의 불법적인 사용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대책도 포함된다고 마이크로소프트가 밝혔다.
현재 비스타를 정식 구매하지 않고 사용하는 편법 중 하나는 원래 30일로 정해진 정품 등록 유예 기간(grace period)을 2099년까지로 늘리는 방법인데, SP1은 여기에 간접적인 제재를 가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새로 적용되는 시스템은 불법 사용 중인 비스타의 기능을 아예 중지시키는 대신 지속적으로 경고 창을 띄우는 회유책을 사용한다.
즉, 30일 정품 등록 기한을 연장하는 편법을 사용할 경우 31일째부터 시스템에 로그인할 때 검정색 바탕 화면에 대화 상자가 표시된다.
대화 상자는 사용자에게 즉시 비스타를 정품 등록하거나 나중에 등록하라는 두 가지 옵션을 제공하는데, 즉시 등록을 선택하면 등록 절차가 시작되고 나중에 등록하기로 선택하면 정상적으로 로그인이 완료된다. 그러나 바탕 화면이 검정색으로 설정되고 오른쪽 아래 시스템 트레이에 윈도우가 정품이 아니라는 메시지가 표시된다.
트레이의 메시지는 매시간 말풍선 모양으로 나타나며 바탕 화면은 사용자가 다른 색으로 변경해도 다시 검정색으로 돌아온다.
이와 함께 SP1부터는 시스템 파일과 메인보드의 바이오스를 수정해 윈도우가 정품 OEM 시스템에 설치된 것처럼 인식되도록 하는 해킹 방법도 차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