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리파이 windows 10 arm

라스베리파이 8GB 모델을 입수하여 windows 10 arm을 설치해보았습니다.

https://www.worproject.ml/를 방문하면 설치툴과 안내를 받을수 있습니다.

install.wim을 ssd에 그대로 풀어서는 안되고 위에서 받은 설치툴로 해야합니다.(설치시 최신의 드라이버와 부트로더를 import함)

좀더 최적화를 위해서는 install.wim을 NTLite 도구로 사전패치 해둬야 하는데

위에서 추천받은 디스코드 링크로 들어가 가입하면 패치용 배치파일인 .xml이 담긴 Neon 3.0을 받을수 있습니다.

현재 USB 3.0 부팅을 잘 지원하며 uasp는 꺼저있어 실성능은 usb 2.5 느낌 정도가 됩니다.

결정적으로 그래픽 드라이버가 완성이 안돼서 MS 베이직 드라이버라 동영상 보기등 실사용은 힘듭니다.

같은 이유로 오디오 출력도 안되는데 다행히 블루투스는 작동이 가능하여 블루투스 장치로는 소리 출력이 가능.

사전패치시 한글판 install.wim에 시도하면 설치때 bsod를 만나며 설치가 중단됩니다.(영문으로 설치후 kor IME 활성화)

저가형 usb 3 ssd 인클로저 사용시 입력잭이 조금리라도 헐거운거는 건드리면 사용중 bsod 됩니다.

현재 arm 전용으로 빌드된건 별로 없지만 대부분은 에뮬모드로 잘 실행됩니다.

MS Office 신형버전의 경우 arm으로 빌드되지 않아 에뮬모드지만 심하게 느리지는 않습니다. 

This PC 속성입니다. 영문도 불편하지 않아 kor IME만 활성화하고 표기언어는 그대로 두었습니다.

시스템 루트에는 Program Files (Arm) 폴더가 더있네요.

마찬가지로 \Windows 아래에는 기존있던 System, System32, SysWOW64 외에 SysArm32 촐더가 추가되네요.

MS 에서는 ARM을 x86 vs x64 정도의 차이에서 또다른 새로운 플랫폼 정도로 보는것 같습니다.

시스템 드라이브는 BOOT 파티션이 필요한데 이건 EFI 파티션에서 필수 부팅정보가 포함됩니다.

이제 애플도 ARM으로 갈아탓으니 추후에는 rpi용 해킨도 가능해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