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학폭 관련 뉴스는 오래도 갑니다.
2021.03.04 16:24
오늘은 사과문을 발표한 지수라는 배우군요.
저는 사진을 봐도 누군지 모르겠으니 유명 배우는 아닌 듯 합니다,
이재영 이다영 자매로 시작해서 지금은 주로 연예계에서 많이 터지네요.
아마 앞으로도 과거 학폭 과거가 있는 유명해진 사람들은 조용히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솔직히 어떤 사람의 인성은 시간이 흐른다고 쉽게 안바뀐다고 생각합니다.
개과천선은 극히 일부..
저는 중고등학교 다닐 때 약한 애들 때리는 일진이라는 애들은 없었고 싸워도 힘 좀 쓰는
애들끼리나 싸웠는데 학교 교육도 문제지만 가정교육이 더 문제
저도 고교때 그럭저럭 공부좀 한편에 속했는데 인문고등학교라서 뒤에 힘쓰는 애들끼리 싸워서 담임에게 혼나고 학생과에 불러가는건 봤지만 힘쓰는 애들이 다른애들 괴롭히는건 한번도 못봤어요...사실 그게 당연한건데 요즘 뉴스보면 망연자실 해집니다...요즘 부모들도 거의 개인주의적 이라는건 알고 있지만 개인주의라는게 이익없는 남의일에 관여 안하는것 아닌가요.근데 왜 힘없는 애들 괴롭히고 그러는건지 그건 개인주의도 공동체주의도 아닌 괴물같은 인성인거죠...정말 우울한 뉴스같네요....창가 유리창엔 초봄을 알리는 빗물이 흐르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