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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듀얼 코어 스마트폰이 마침내 베일을
2010.11.17 12:49
LG의 듀얼 코어 스마트폰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이 부족한 LG가 준비 중인
대표적인 전략폰이다.
급격한 스마트폰의 대두를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LG는 빠르게 성장하는 이 시장을 지켜보고만 있어야 했다. 안드로이드의 잠재력 보다는 윈도우 모바일에 승부수를 걸었던 것도 설상가상으로 이 시장에서 멀어지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런 어려움과 우여곡절 끝에 CEO가 교체되는 진통을 앓은 LG가 다시금 스마트폰 시장의 공략을 알리고 있다. 최근 LG는 앞선 기능과 강화된 성능, 특유의 디자인을 다시금 회복하며 스마트폰 시장에서 서서히 부상하고 있다.
특히, 경쟁사보다 앞서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함으로써 시장을 만회하겠다는 전략을 밝힌 바 있는데, LG가 준비 중인 듀얼 코어 스마트폰의 윤곽이 드러났다. 해외의 유명한 블로그 미디어는 LG가 준비 중인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LG-SU660의 이미지와 구체적인 사양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한창 개발이 진행 중인 이 제품은 내부적으로 'Star'라는 코드명을 갖고 있으며, LG가 예고했던 것과 같이 두 개의 1GHz 프로세서가 집적된 엔비디아 테그라 프로세서를 사용한다. 4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채용해 국내 소비자들이 특히 반길 것으로 전망되며, 카메라 역시 800만 화소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화상 통화를 위한 전면 카메라를 갖추고 있으며, 1080P 비디오 촬영도 지원한다. MicroSD 슬롯을 지원하며, 1500mAh 용량의 배터리를 채용하고 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벗었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이 부족한 LG가 준비 중인
대표적인 전략폰이다.
급격한 스마트폰의 대두를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LG는 빠르게 성장하는 이 시장을 지켜보고만 있어야 했다. 안드로이드의 잠재력 보다는 윈도우 모바일에 승부수를 걸었던 것도 설상가상으로 이 시장에서 멀어지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런 어려움과 우여곡절 끝에 CEO가 교체되는 진통을 앓은 LG가 다시금 스마트폰 시장의 공략을 알리고 있다. 최근 LG는 앞선 기능과 강화된 성능, 특유의 디자인을 다시금 회복하며 스마트폰 시장에서 서서히 부상하고 있다.
특히, 경쟁사보다 앞서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함으로써 시장을 만회하겠다는 전략을 밝힌 바 있는데, LG가 준비 중인 듀얼 코어 스마트폰의 윤곽이 드러났다. 해외의 유명한 블로그 미디어는 LG가 준비 중인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LG-SU660의 이미지와 구체적인 사양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한창 개발이 진행 중인 이 제품은 내부적으로 'Star'라는 코드명을 갖고 있으며, LG가 예고했던 것과 같이 두 개의 1GHz 프로세서가 집적된 엔비디아 테그라 프로세서를 사용한다. 4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채용해 국내 소비자들이 특히 반길 것으로 전망되며, 카메라 역시 800만 화소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화상 통화를 위한 전면 카메라를 갖추고 있으며, 1080P 비디오 촬영도 지원한다. MicroSD 슬롯을 지원하며, 1500mAh 용량의 배터리를 채용하고 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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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푸스 2010.11.17 22:12 -
다크스타~ 2010.11.17 22:36 요즘 LG가 부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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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나 2010.11.17 23:52
듀얼코어 스마트폰 기다라고 있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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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YD 2010.11.18 01:24 삼성보다는 LG가 더 선전해 주었으면 합니다.
왜냐고요??
삼성의 기업주가 하는 짓이 너무 싫어서입니다. 단지 그것 뿐입니다.
엘지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힘 좀 내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