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기 열전
2010.11.15 22:57
처음 삼보 에버라텍 노트북을 구입하였을 때 선물로 따라온 유/무선 공유기 입니다. ?
지금은 골동품이 되버렸습니다만..
전설의 D-Link DI-524 에요.
처음 무선 공유기라는게 뭔지도 모르고(공유기 자체의 개념도 없었지요) 마냥 신기하게 사용했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가장 만족감을 줬던 녀석이었어요.
D-Link가 그나마 중/저가형 제품 중에는 잘 만드는 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는 뭔가 다른 게 있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생각에 구매한 놈입니다.
ipTIME V104. 유선공유기 입니다.
이 당시에는 삼보 에버라텍을 중고로 팔고 데스크탑만 쓰던 시절이라 무선 공유기가 필요가 없었어요. (사실은 공유기 자체가 필요가 없었지요. 컴퓨터 1대에 공유기라.. 무슨 만용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제품은 왠지 출시되고 얼마있지 않아 재고가 줄더니 판매 중단이 되더군요. 몹시 기분이 나빴습니다. 괜히 제품에 하자가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깨름칙한 기분.
그래서 기웃거리다가 광고에 속아서 하나 더 샀습니다.
ipTIME Q504 유선 공유기입니다.
도대체 이게 전자제품이 맞나 싶을 정도로 (거의 담배갑 수준) - 저는 전자제품 이렇게 만드는 거 반대입니다. - 가벼워서 랜케이블을 연결하면 공유기가 케이블 무게를 못이겨 질질 끌려 다닙니다. 뭔가 무거운 것을 위에 올려 놓아야 했어요.
제품간 차별화된 부분도 없으면서 이렇게 타이틀만 달리해 줄줄이 신모델 출시하는 행태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좋은 놈 하나라도 제대로 만들어 오래 팔아 먹어야 상도의죠. 공유기가 여성용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닐진데..
또 그러다가 다시 DeLL 노트북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802.11n 지원이라는 부분이 욕심이 나더군요. 노트북이 무선 802.11n 지원에 유선 기가빗 칩셋이 달린 녀석입니다.
그래서 선택했지요.
ipTIME N5004 입니다.
이전 Q504의 가벼움에 질린 때문인지 이번에는 무거운 철제 케이스를 두른 놈을 골랐습니다.
안테나의 위용도 좋고 기가빗 지원에 802.11n 지원인지라 그럭저럭 쓸만했습니다.
하지만 이 물건도 차기 모델인 N6004가 연이어 나오면서 사람들 기억속에 묻히고 말았어요. - 케이스 바꿔서 팔아먹고, 메모리 한개 더 박아서 팔아먹고...
그런데 얼마전 부터 이 녀석이 말썽을 부리기 시작했는데.. 인터넷이 까닭없이 끊어지는 겁니다. 외부 인터넷 선을 바로 본체 랜카드에 연결하면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신호문제는 아니고 또 공유기에 연결된 케이블 신호는 모두 인식하고 있어 오로지 공유기 문제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었지요.
이렇게 인터넷이 끊기는 시점은 공교롭게도 토런트를 빡시게 돌리는 순간이었다는 게 마음에 조금 걸렸습니다만...
공유기를 초기화시켰다가.. 전원을 내렸다가..어쨌다가.. 저쨌다가.. 지난 번에는 우연히 연결에 성공하여 계속 사용해 왔지만 오늘은 정말 속썩이데요. 도저히 인터넷으로 접속할 수가 없었습니다.
뻗어 오르는 성질을 이기지 못해 집어 던지려다... 이놈이 철제 케이스라는 걸 깨닫고 불의의 사태를 방지하려 조용히 내려 놓았습니다. (어느 곳에 가서 부딪히면 뭔가는 부서져야겠기에..)
A/S 다녀온 뒤에 넌 나하고 끝이야, 말 안듣는 놈은 옆에 두지 않겠어................라고 마음먹고 다시 다나와를 기웃거리기 시작했죠.
D-Link 제품 중에(ipTIME은 이제 안쓰렵니다.) 조건에 맞는 물건이 2개가 있더군요. 거기에서 사용자 평을 쭉 읽다가 D-Link 코리아 관계자의 답변글에 다음과 같은 문구가 눈에 띄었지요.
"(자사의) 공유기는 Windows 7의 경우 TCP/IPv6 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Local Area Connection 속성에서 TCP/IPv6를 체크해제하고 연결해보세요.........."라는 말.
그럼 내 것도 혹시?
그래서 시도해봤습니다.
그림처럼 Internet Protocol Version 6 를 체크 해제하고 저장한 뒤 공유기 초기화 한번 했더니, 어라? 인터넷이 그냥 연결되네요...
이게 무슨 조화야?
일단 연결된 뒤에 IPv6 다시 원위치.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음.. Windows 7에서 IPv6 와 공유기가 무슨 악연이 있는 모양입니다. 이 현상이 적어도 D-Link 와 ipTIME 에 공통된(?) 사실이라는 것..
어쨋든 ipTIME N5004는 한동안 더 사용해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남는 공유기는 무료 나눔터에라도 내놓을까..
?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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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별 2010.11.16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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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Father 2010.11.16 06:55
? 광고에 속아 구매한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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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ve 64 2010.11.16 09:18
공유기가 만능은 아니지만, 제가 써본것 중에 기술지원이나 펌웨어 업뎃이나 고객지원 IP타임이 젤 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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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Father 2010.11.16 09:48
야간 전화 상담도 해주고 펌웨어 업데이트는 정말 자주 됩니다.
그런데 달리 생각해보면
상담 전화는 사용자가 대뜸 A/S 택배로 보내는 것을 막기 위한 방편으로 보이고 펌웨어 업뎃이 너무 잦다는 것도 어쩌면 그만큼 안정성이 떨어지고 불안하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ㅎㅎ
ipTIME 너무 오래 썼더니 좀 그렇고 다음 기회에는 다른 제품으로 갈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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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Man 2010.11.16 13:06
사용자 입장에서도 정말 제품고장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AS보내 시간낭비 하는것 보다도 좋고요..
타회사들이 펌웨어를 잘 안하는 것은 안정성이 높아서 안한다기 보다는 현 상태로 사용해도 별 문제가 없어서가 크겠죠..
회사입장에서 야간까지 상담전화 운영한다는 건 대단한 일입니다..
우리나라 대기업, 중소기업중에서 야간까지 운영하는 곳이 몇군데나 있을까요..??
이런 부분은 정말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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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Father 2010.11.16 13:15
그건 그렇습니다. 성의는 대단한 회사에요.
그러나 품질 면에서는 조금 반성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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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Man 2010.11.16 21:51
네.. 그 부분은 저도 인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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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hna 2010.11.16 10:46
저는 현재 디링크 DIR-655 와 넷기어 WNDR3700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개중에서 굳이 고르라면, WNDR37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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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Father 2010.11.16 11:43
예전에 저도 고가(?)의 넷기어 공유기가 하나 있었는데 남 줘버렸습니다. (내가 무슨 짓을 한거야?)
좋은 지 나쁜 지도 모르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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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보이 2010.11.16 11:04
전 iPTiME VE 구형을 사용중입니다.
- 예전 HomePage 에서는 구형과 신형을 따로 구분했었습니다만, 최근에는 구분짓지 않고 있습니다.차이점은 속된말로 'X꼬 찌르기' 라고 불리우는 초기화 단추와, 전원 On/Off 단추의 유무차이입니다. -
아마 위에 사진으로 올리신 Q504 보다도 더 가벼울 듯...(본래는 단자함에 고정해 놓는 소규모용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N6004 제품도 가지고 있긴 합니다만, 무선사용빈도가 많지 않아서 잠시 봉인해두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론 N5004 의 외관이 더 좋아보이더군요. N6004 는 어린아이 장난감 같은
느낌이랄까요? ^^;;
그래도 삼성처럼 구기종 제품을 홍길동처럼 만들지 않고 꾸준하게 관리를 해준다는 점은 참 좋게보고있습니다.
주저리 : 그나저나 3TX 3RX 제품은 잘 안보이는것 같습니다. D-Link 제품중에선 DIR-655 제품이 해당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iPTiME 의 최상위 상품인 N6004 의 경우는 2TX- 3RX (어떤 곳은 2RX 라고도
하더군요.)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Antenna 를 고급형으로 바꾸거나 예전에 PC사랑에 나온 방법입니다만, 고기 굽는데 쓰는 철망으로
하면 엄청난 성능향상을 뽐낼 수 있지만...
그런데, 사람들이 의외로 신경 안쓰는 것 같지만, 내장 LAN (주로 꽃게산) 보다는 Intel 에서 나온 PCI-Ex 에
따로 장착하는 제품의 성능이 더 성능이 낫더군요. 속도차이는 내장과 차이가 없을지 몰라도, 안정성과 지속성
그리고 끊김현상이 많이 사라집니다. -
GodFather 2010.11.16 11:46
어제 하마터면 DIR-655 결제버튼 누를 뻔 했습니다. ㅎㅎ
좋아 보이더군요.
저는 LAN 카드가 4개가 있습니다. (왜 이런 데 집착하는 지 모르겠어요...) 온보드까지 5.
2개는 상태가 메롱이고 인텔 CT(pci-ex)와 꽃게 카드(pci)만 쓸만 합니다. 인텔 PT1000(pci-ex)은 죽었다, 살았다를 반복하길래 모셔 뒀습니다.
인텔 LAN 카드가 왠지 듬직하지요. 기능도 빼어나고. 왜냐하면............... 비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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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 2010.11.16 11:24 저도 예전에 공유기 가지고, 글쓴분과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구요. 최근에도 그런적이 있습니다.
집에서 qook인터넷을 사용하면, 공짜로 주는 분배기가 있는데, 이걸 좀 좋은걸로 써보고자, i사의 중가형으로 바꿔봤는데, 의외로 성능이 오히려 5%정도 떨어지더라구요.
같은 가격대의 d사 제품으로 바꿨는데, 3%정도 성능향상이 있었습니다.
(성능 test는 kt 웹에서 하는 속도와 ping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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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Father 2010.11.16 11:52
미세하지만 확실히 차이는 있습니다.
요즘 드는 생각은 그정도의 차이를 만끽하기위해 이리저리 돈을 투자한다는 게 조금 어리석었다는 반성이 되네요.
사실 근본적인 인터넷 회선 속도의 차별화 없이는 거기서 거기 아니겠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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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금차 2010.11.16 11:36 iptime 잘 사용하고 있는1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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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Father 2010.11.16 13:42
말썽 안부리고 잘 사용하고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ipTIME이 입소문이나 경험에 의하여 좋다는 소문은 많이 나있지만 사실 하드웨어적으로 그렇게 호평받을 만한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의견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저도 계속 잘 사용하고 싶어요... 이제 교체하는데 질렸거든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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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스타~ 2010.11.16 17:14 저는 iPod Touch에서 Wi-Fi를 이용하기위해서 ipTIME N604M을 사용중입니다.
공유기를 처음 써봐서 다른 회사나 제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무게가 너무 가벼워서 (거의 휴대전화 정도)
LAN선이나 전원선만 살짝 건들여도 올려놓은곳에서 떨어질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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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Father 2010.11.16 17:21
공유기까지 들고 다니라고 그렇게 가볍고 작게 만드나 봅니다. ^_^
벽에 못질하고 달아 놓거나 벽의 박스 안에 넣으라는데 거 무슨....
무게감이 없으면 다리라도 튼튼하게 지탱해주면 좋으련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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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쩌네 2010.11.16 22:08 하하! 글을 재미있게 잘 쓰네요.
재능이 부럽다는...
마지막 정보 글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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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Father 2010.11.17 07:57
감사합니다. ^^;
이 글의 목적이 바로 마지막의 그것을 말하려던 것이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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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osMV 2010.11.16 23:15 G504 도 최악이라고 보는데요 제생각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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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Father 2010.11.17 07:56
공유기 중에 좋은 평은 못받고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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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행유 2010.11.17 15:52
제경우에는 공유기를 책상에 올리면 지저분하기 때문에 책상아래 안보이는 곳에 붙여서 사용하는데요.
공유기가 작고 가벼우면 양면 벨크로 테잎으로 붙여도 안떨어지고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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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Father 2010.11.17 15:56
그런 방법도 있네요. ^^
3M 양면 튼튼한 놈 동원해서 책상 옆에 붙여 놓으면 딱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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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행유 2010.11.17 21:42
3M 아니라도 양면 찍찍이 붙어있는걸로 하면 떼었다 붙였다 엄청 편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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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살회원 2010.11.18 10:14 저는 노트북(intel wifi 5300)+블루투스 레이져마우스를 쓰는 유저입니다.
2.4밴드에서 마우스와 충돌이 나서 5밴드 지원이되는 DIR-815 사용자입니다.
뭐 여러가지를 써 보았지만 듀얼밴드가 가격이 좀 낮아지면 제일 좋다고 생각 듭니다만
공유기들이 다 너무 가볍다는것에 동의합니다. ^^;
무선지원되는 tv를 사고 싶지만 총알이 부족한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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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Father 2010.11.18 11:16
DIR-825 죠?
좋은 것 쓰시네요. 많이 땡기던데. 5GHz.
저도 무선 키보드와 무선 마우스(로지텍 MK700)를 동시에 쓰는 지라 한때 고려를 했었는데 저는 2.4GHz에서 키보드/마우스와 충돌이 생기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냥 2.4GHz로 씁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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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 2010.11.19 02:39 RG5500N 2개 사용중........ 묻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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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Father 2010.11.19 08:55
방금 검색해 보니 적당한 가격에 많을 기능을 고루 갖춘 제품이군요. Anygate는 한번도 써본적이 없는데 말썽 부리지는 않는 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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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 2010.11.20 09:00
Anygate RG-5500A 출시 되자마자 기존에 쓰던거에서 바로 보상판매로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자잘한 문제도 없고 고장도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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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Father 2010.11.20 10:24
ipTime은 보상판매 안하나요? 그럼 몽창 반납하고 새 것 하나 구할텐데..ㅋ
5500A 검색해보니 지금은 단종상품이지만 좋은 제품이군요. 점보 프레임 지원이 없는 것 같아 약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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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 2010.11.21 02:26
IP TIME 쪽은 모르겠네요 ^^;
RG-5500A 점보프레임 지원 됩니다.
구 버젼 펌웨어 설명중...
1. 점보프레임(GIGABIT) 12K 기본지원
- 점보프레임 지원 랜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12k까지 이상없이 대용량 전송이 가능하도록
펌 웨어적으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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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Father 2010.11.21 10:58
아.. 되나 보네요.
점보프레임이 평소에는 쓸모없지만 아주 가끔 써먹을 데가 있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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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켄신 2010.11.26 23:46 iptime q104 쓰고 있습니다.. 최소 3년은 넘었을것같은데.. 아직까지 무난하게 쓰고 있습니다. 탈한번 안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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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 2010.11.30 17:57 보통 일반 가저용 유무선AP 수명은 3~4년이면 교체해주어야 하는것 같아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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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2010.12.08 14:52
저도 ip타임문제로 밤에 전화해보니 받더군요.
친절히 설명해주다가 원격제어로 설정까지 해더군요.
입타임 최악의 공유기인 Q504도 있군요..후달달..
토렌토 최적어쩌고 하더니... 토렌토 1개만 받아도.. 뻗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