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피씨파이에서 DCA?..이게뭐죠?..

DAC가 결국 사운드카드입니다... 내부에 장착된 사운드카드보다 노이즈에서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이점이 있고...

요즘 스트리밍 서비스가 유행인데... 기종에 따라 MQA 등 독자적인 포멧을 지원해 주기도 하며 대용량 음원파일인 DSD 등도 지원하기도 합니다...

단순히 MP3로 음감을 하신다면 구지 투자할 필요성은 없어 보입니다...

고급 DAC의 경우 음분리도 및 해석능력이 좋다고 하기는 하지만 그것도 사용하는 앰프와 스피커가 받쳐줘야 되므로...

이런 시스템을 구축하실려면 장비값(DAC,앰프,스피커,선재 등등)만 몇백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본인만 현 장비에 만족한다면 구지 업글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메인보드에 사운드 카드가 내장되어 있어 소리 출력가 된다면 DAC이 필수는 아닙니다.

다만 내장 사운드는 큰 홀이나 넓은 거실같은데서는 앰프를 거쳐도 음악 소리가 좀 두리뭉실하고 소리를 50% 이상 크게하면 우퍼의 저음부에 부밍도 있어 음의 선명도가 좀 떨어지는 느낌이 주관적으로 있는 것 같고 오래 음악을 들으면 시끄럽게 느껴져서 음악이 음악으로 안들립니다. PC 스피커나 소리를 작게하고 들으면 잘 모릅니다.

좋은 외장 사운드 카드 또는 DAC로만 바꿔도 소리는 확달라집니다.

고급 보드를 쓰신다면 온보드도 괜찮은 수준의 회로니 이퀼만으로 어느정도 품질이 되지만, 싸구려면 노이즈도 심하고 광출력도 안 되요

그리고 BT처럼 손실되는 프로토콜조차 mp3/flac 구분이 되요

동감입니다.

음이 음악은 아닐 것이고, 음악은 마음속에서 절반의 충족을....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꾸벅 !!!

동감입니다

음질이나 음감에 가장 영향주는건 결국 유닛이니까요

하다못해 20만정도의 헤드폰만 써도 싸구려 스피커랑은 비교도 안 되는 수준이 나옵니다 (아무것도 안 바꾸어도)

제 기준으로 추천한다면 유닛 -> 엠프 -> DAC순으로 추천하고, 이런게 갖추어지면 케이블에 투자하고, 혹시 커넥터 변환젝을 쓰신다면 거기에도 투자 (이런것도 꽤 비쌈)해보세요

요즘 오디오에 관심 끊고 살고 있는데 dac 컨버터 글로 생각나서

검색해 봤습니다

맥킨토시 프리앰프중에 dsd dxd 까지 지원하는 녀석이 이미 출시 돼 있네요

근데 이게 머 개소리인가 했네요

프리앰프는 그냥 티지털이나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은 아날로그 신호로 바꿔서 (dac컨버터로)

아날로그 신호는 그냥 아날로그 신호로 파워앰프에 보내기만 하면 돼는데 웬 파일을 지원한다는건지

해서 자세히 보니 USB입력을 지원하고 있네요 usb에 요즘 고음질 파일을 담아서 바로 재생할 수 있나봅니다

고음질 고음질 하지만 사실 우리들이 거의 듣고 있는 시디음원도 몇천만원 투자해서 

셋팅한 하이엔드 오디오도 제대로 소리를 못내고 있는데

24비트니 192khz 니 하는게....

전 회의적이네요

결국 몇천만원하는 프리앰프도 디지털 신호든 아날로그 신호든

파워앰프로 보내는 신호는 아날로그 신호입니다

24비트 192khz 대역폭의 신호도 결국 아날로그 바껴서 파워로 가는데..

당연히 고가의제품은 저가의 제품보다는 아주 쬐금 아주 쬐금 소스에서 들어온 신호에 잡신호가 

썩이지 않게 파워앰프로 보내주긴 하겠죠

그런데 과연 우리 귀가 그걸 정확하게 구분해 낼까요 

그렇다고 고가의 제품들이 좋은 소리를 안들려준다는건 아닙니다

결국 한계가 있다는 거죠

더구나 우리 귀는 그걸 정확하게 구분해 내지도 못하구요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고가의 오디오를 장만 할까요

그건 어떤 소리를 내주느냐 인거 같습니다

16비트14100hz 의 시디음원도 이세상의 어떤 초고가의 오디오도 손실없이 재생시키지 못합니다

결국 프리앰프든 파워앰프든 스피커든 어떤소리가 나게 셋팅하느냐로 고가의 오디오

아님 저가의 오디오가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고가의 오디오를 장만을 계획하시는분들은 바로 고가의 오디오를 장만 하시는 것보단

시행착오를 거쳐가면서 중저가대의 오디오로 본인들의 귀를 단련시키는 과정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어떤 소리를 내주는 오디오를 원하는지는 본인들 귀말곤 없으니까요

고가의 제품들이 소리가 좋다고 해서 꼭 내 귀에 착 감기는건 아닙니다

고가의 제품들 마다 다른 소리를 내고 있으니 잘 구별해내는 단련과정을 거치시면

아무래도 시행착오가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20만원대의 dac컨버터로 음질을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보여서

*추가합니다

컴터 소리를 20만원대의 dac컨버터로 음질을 확 좋아질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장사운드 카드가 제소릴 못내주면 pci카드를 장만 하셔서 소스의 음질을 좋게 하셔야지

왜 내장사운드 카드에 dac컨버터를 추가해서 소리가 컨버터를 거쳐서 손실이 생기게 하시는지 (잡신호가 추가될수도)

20만원대 컨버터로 손실없이 신호를 보내줄거라 이건 절대 아닙니다

차라리 내장사운드 카드에 옵티컬케이블로 바로 프리또는 인티앰프로 보내는게 

컨버터에서 손실되는 신호보단 낫다고 봅니다

주책없이 글솜씨도 없이 적어봅니다

오디오 생활이야 본인들의 만족도에따라 희비가 갈리니 제가 머 할말은 아니지만

적어도 어느정도는 공부하시고 돈을 투자 하셨음 하는 맘입니다 

제가 무지한 부분이 있었네요 ㅠㅠ

전 DAC컨버터를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단순하게 옵티걸로 연결해서 사용하겠지 했는데

Usb로 연결해서 내장사운드카드를 비활성화해서 사용가능한거 같네요

그러므로 이내용은 저의 무지입니다 ㅠㅠ

컴터 소리를 20만원대의 dac컨버터로 음질을 확 좋아질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장사운드 카드가 제소릴 못내주면 pci카드를 장만 하셔서 소스의 음질을 좋게 하셔야지

왜 내장사운드 카드에 dac컨버터를 추가해서 소리가 컨버터를 거쳐서 손실이 생기게 하시는지 (잡신호가 추가될수도)

20만원대 컨버터로 손실없이 신호를 보내줄거라 이건 절대 아닙니다

차라리 내장사운드 카드에 옵티컬케이블로 바로 프리또는 인티앰프로 보내는게 

컨버터에서 손실되는 신호보단 낫다고 봅니다

에고 저도 공부 많이 해야 하네요 자꾸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네요 ㅠㅠ

요즘 Hi-RES 음원 (분당 40메가정도)이 이미 존재하는게 문제죠 (결국 존재하는걸 충실하게 처리 가능한 장치가 필요해지는게 현실)

애초에 20만정도의 DAC 쓰는 사용자가 괜찮은 엠프를 가지고 있을꺼란 부분이 회의적입니다 (랄까 광출력 받을 수 있는 장비로 재생이나 하고 있으면 다행) (길이가 좀 되는 광 케이블자체가 저런 DAC 1대 값입니다)

자꾸 이런 글에 관심 가지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ㅎㅎ

요즘 제품들 검색해 보니 사고 싶으지는게 생기는게 

꼭 마약같습니다 ㅎㅎ

이런 글이나 사진 보고 있으면 자꾸 그분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