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구입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왕 사시려면 LED로 사세요

전력사용량이야 밝게 보는냐 어둡게 보는냐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흠... 초창기부터  HDTV를 사용하는 입장으로...말씀드리면, 은근히 전기..많이 먹습니다.(LCD,LED..전부 만원이상 더..나옴.)

또, 모듈..나가면... 대기업 물건도... 큰돈..들어갑니다.(소니꺼는 80~90만원 들어갔다는 사람도 있슴. AS기간내임에도 불구..)

SS,LG도 마찬가지구요.(<-이것도 몇십만원..나옴.)

1,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중소기업제품이 대기업물건의 반값인데... 어차피 LCD,LED 수명이... 5년 안팍이라...(6만시간?)..

싼값에 사서 쓰다가...자주 바꾸는 방법-> CRT같이... 10년이상 사용하기는 불가능합니다.

1,기존대로 이름보고 사서... 믿을 수있다고 착각하는 AS에 바가지쓰는 방법이...있구요.

1, 대기업 저가형을 사서...쓰다가...적당한 시기에 바꾸는 방법도 괜찮구요.

어떤 모델을 쓰시던 간에... 전기세 생각보다 많이 나옵니다.(기존보다 만원이상 추가됩니다.)

예전 CRT같이 10년, 20년은 못씁니다. 잘해야....6~7년..정도가 한계입니다.

재수없어....모듈나가면... 대기업이라도 바가지씁니다.(대략 몇십만원은 기본입니다. AS기간내라도... 소비자과실이라하면...?)

SInce 1964년...전자제품.... After 1970...진공관부터....컴터까지.... 한늠이... 한말씀드렸습니다.

요즘 사실려면 LED가 대세이긴 하죠..

전 풀HD LCD(백라이트 인버터) LG 47인치 사용 중입니다...'

하루종일 tv 보시는분 아니라면 웬만하면 1만원까진 안나올꺼구 하루 10시간 기준으로

요즘 spec상 내구 년한은 최소 10년이상입니다.

더구나 동일 조건에 인버터랑 LED랑 비교한다면 당연 LED가 훨 낳구요..

윗분두 말씀 하셨다시피 A/S .......  요즘 전자제품은 뽑기입니다....

10만개 판매중 10개 불량이라면 0.01% 불량률   1만개중 10개 면  0.1%    ..........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너무 남의 의견을 진실되게 많이 청취 마시고

적당히 걸러내시어 본인의 디자인과 기능이 취향에 맞는 제품 선택을 하시라고 이렇게 주절거렸습니다..

아무튼 전 LED 제품 추천합니다

-참고로 전 금융시스템기기 회사 연구소 직원입니다...하드웨어팀입니다...

저도 TV 구입 준비중인데 제품은 너무 많고.. 아는건 없고.. 저도 조언이나 들어야겠네요.

생각중인 모델은 42LE5600 입니다. 가격은 150만선으로 적정가라 매우 마음에 듭니다.

한가지 궁금한 사항은 일반 유선 케이블인 동축케이블 단자가 있나요? 나중에야 셋톱박스

설치하겠지만.. 지름 강림하네요..ㄷㄷ

허헐... 현실은 그렇게 0.1%의 이론대로 되지않습니다. 수십년 가전 AS경험(나중에는 연수원 강사도 ..했슴.) 으로 이야기하면,

우리나라...가전의 평균 AS율은... 거의 7%에 가깝습니다.(이건... 우리 현장 경험자들의 경험치..)

또, LED 모니터...과연, 몇년 동안씩 사용하셨는지... 생각해 보세요.

10년... 디지털에서는... 절대, 무리입니다.

자체의 이론적인 수명도... 문제겠지만, 디지털의 속성상... 과연...10년... 이것 역시...에러입니다.

또, 현장의 AS담당하는 후배들의 이야기로 보면.... HDTV...사용자...봉입니다.

모듈... 고장나면.... 무조건 신품교환입니다.

(지금 옥션에 32" HDTV 조립품이 유행이죠. 여기보시면 모듈..가격 대략나옵니다.)

네이버든... 어디든...검색하시면.... HDTV사용자의 AS에 골병든...이야기가 많죠.

(소니모듈갈고... 70~80만원 주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죠.)

대기업제품은 ...좀, 거품이 심합니다. 과연...그렇다고 수명이 기냐??? 그렇지도 않습니다.

똑같이 고장납니다.

전기세는 누진세때문에... 정확하게 계산하기가 애매한데.... 평균적으로...7~8만원 나오는 가정에는...만원 정도 더 나올겁니다.

(300~400KW사용시)

우리집같이 10만원 이상나오는 (500KW이상 사용) 가정은 2만원 정도 더 나옵니다.-하루 대략 8시간 시청을 가정했을 때-

성능을 떠난 문제이긴 한데요^^ 높은 가격의 제품은 TV의  기능이 많이 붙어 있는데, 솔직히 시청하는것 이외에는 다른 기능은 그리 필요가 없더군요.(방송 되감기(?)같은것;)  집에서는 LCD fullHD 42인치짜리를 쓰고 있지만 집에서 TV시청이 많은 경우가 아니라면 기존 전기세와 비교해서 크게 차이는 없더군요. LCD가 화질이 LED보다는 떨어진다는거지 나쁜것은 아니더라구요. 그냥 별부가적인 기능없이 TV드라마나 뉴스보는 일반적 용도에 쓰는 경우라면 꼭 LED를 구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조언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희 집에서 외할머니를 모시고 있는데 다들 집에 나가고 외할머니 혼자 계시면 TV를 계속 켠 상태로 있어야 해서 전기요금 걱정이 많이 되네요..ㅜㅜ

예산이 150만원이면 LCD TV네요.

LED TV는 화면이 참 화사하더군요.

예산이 많으면 LED TV권해드리는데..

뭐니 뭐니 해도 직접 매장에 방문해서 마음에 드는 색상을 표현해주는 제품을 구매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내구성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경험상 부모님이 사용중인 삼성 PDP는 사용한지 5년만에 나가버리고..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뭐가 고장나 30만원 주고 교체를 했으나 문제가 해결이 안되어 환불받고 삼성 40인치 새제품을 구매를 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엘지엑스캠버스 32인치인데 신혼때 140만원대에 구매해서 5년간 사용중입니다.

요즘 제품은 비슷한 가격대에 제가 이용중인 모델보다좀 더 크고 색상이 더 화사하더군요.

가까운 매장에 방문해서 가격에 맞는 모델중 마음에 드는 색상을 표현해주는 제품을 고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