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생각해 보니깐..
2021.01.24 10:49
모 사이트 에서 어느분이 장사를 하는대 어려움이 크다면서 정부를 비난 하는 글을 쓰셨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정부 비난 하고 어쩔수 없는 상황 이지만..
아직 더 버틸 시간이 있다면 음식 개발을 해보시는것이 어떠 하냐..
더 조금 이라도 더 버틸 시간이 있다면 음식 개발을 해서 개선 할꺼는 개선을 하면 좋을것 같다 라고 하자..
답글로..
울컥 하는 마음이 들고 자기도 10년동안 음식 개발 했다 이러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나도 동내 장사 5년 정도 해봤고 물건을 싸개 구입을 해보려고 전국을 돌아다녔고..
그래도 못 버티고 구입한 장비를 헐값에 넘기고 나왔다..
그리고 아는 형님이..
선생구이집을 하셨는데..
하루 4시간 이상 자본적도 거의 없고 나머지 시간을 재료 준비 하고 장사를 하셨지만 결국 문을 닫고 지금은
지방의 한 회사에 취직을 해서 만족 하면서 잘 다니시고 계시다..
하지만..
장사를 계속 할지 하지 않을지는 어디까지나 글을 작성한 작성자분의 마음에 달려 있다..
정말 내가 이 일을 좋아 하는지 이걸 할때 정말 행복 한지 부터 잘 생각 해보고 그렇지 않으면 다른 길도 있다 라는것을 생각을 해봐라..
그리고 정말 내가 이 일을 좋아 하면 주위 분들에게 자신이 한 요리를 품평회도 해보고 재료를 어떡해 하면 더 저렴하게 구할까 하고
논의를 해보거나 행동을 해봐라..농산물 시장으로 직접가서 물건을 해오거나 수산 시장이나 현장으로 직접 가서 구해 오거나..
내가 이 일을 좋아 한다면 무엇이 문제 이고 걱정이냐..
주위 분들과 이야기를 하고 소통도 하나의 방법 이지만..
자신의 마음이 제일 중요 하다 좋아 하지도 않는 일을 계속 붙잡고 있는것 만큼 괴로운것도 없으니.
차라리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걸로 생각 하고 나가는것도 있으니 자신의 생각과 마음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그리고 기분 나빳다면 미안 하다..내 딴에는 힘내라는 말 보다는 조금 이라도 도움이 될만하지 안을까 해서 적었는대..
기분 나빳다면 미안 하다 이러고 댓글을 달자..
감성 팔이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이런걸 감성 팔이로 생각을 한다면 느끼시는 분이 그렇게 느꼈다면 내가 그건 어떡해 할수가 없으니 서로 차단 하는 걸로 하자 하고
차단을 해버렸네요..
아무리 주위에서 생각을 해서 적어 줘도 받아 들이는 사람이 그 사람의 마음을 몰라 주거나 곡갑게 생각 하고 받아 들이기를 거부하면..
어쩔수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너는 너고 나는 나다 우리 보지 말자 아니 관심도 가지지 말자..
아무리 온라인 상이라고 해도 서로의 마음을 느끼질 못하면 소통이 아닌 싸움의 단초가 될수 있겠더라고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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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무 2021.01.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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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삼촌 2021.01.24 14:37
서로의 보는 관점이 다른 것이겠죠..자기의 입장이 많이 투영된 의견이겠지만..현실도피 등을 인간은 누구나 하고 싶은 일이니깐요? 말씀은 맞는데.한편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면 그 사람의 입장도 이해는 됩니다.사람은 힘들면..일방적으로 비난할 사람이 필요하죠.저도 물론.마찬가지입니다.저도 작은 사업체를 해본적이 있습니다.지금은 정리하고 경력직으로 회사에 입사해서 일하지만요.그런데..장사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시작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더군요.안되면 결국은 남탓....왜 장사가 안되었는지....깊게 생각하는 사람 별로 못봤습니다.외부에서 보고 답답하더라도 저는 말안합니다..말하면 대부분 기분 나빠할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솔직히 이야기를 해도 듣고 싶은 상태가 아닌,,듣고 싶은 것은 다른 것이깐요.자기가 듣고자하는 말이 아닌 다른 이야기를 하니.탓하는 것이 아닐까요.원래 자기반성보다는 남탓하는 것이 더 쉽죠
사업의 업종과 시작시기 등에 대해서..가끔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이미 솔직한 저의 말을 싫어하시거나 아니면..이미 결정을 내린 상태로 저에게 물어보시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비난은 저에게 하고 자신이 잘못 말한 말이나 행동에 대해서는 저에게 사과는 하지 않았습니다.뒤에 그때는 내가 미안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처음 솔직하게 대놓고 이야기하는 것이 돕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면 본인은 화를 내죠.그래서 먼저 인간관계를 끊은 사람도 있습니다.정말 황당하죠..그냥 본인은 솔직한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았다는 것이 정확하겠죠
아는 동생 두명이 동업을 장사를 하는데...수익배분이나 자산,자본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이런식으로 나가면 서로 다툼이 있을것 같아서 우려썩인 이야기도 많이 해줬지만.,막상 사업시작하고 나서는 일해봐라고 화환도 보내주고...원자재도 제가 보증을 해서..원가로 받긴 했습니다.뒤에 그 원가를 자료받품한 사람에게 안줘서.저의 신용면에서 정말 곤란해서.동생들에게 싫은 소리를 하긴 했지만요..결심하고 시작한 것이니.이젠 제가 도와야 겠다고 생각한 것인데.................사업후에는..더 이상의 일체 이야기를 안했습니다...사업시작했는데.무슨 이야기할까요.속된말로 초장치는 것도 아니고..............결국사업파산하고 서로의 투자한 자본을 속였다.수익을 정확하게 배분하지않았다고.서로 소송까지 갔습니다.제가 판단이 정확했다는 것이 아니라.사람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알고 싶은것만 알고.혼자서 판단한다는 것은 세삼 깨달랐습니다.조언을 듣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는 할 필요도 없고.조언을 듣고 싶어하는 사람도 나름 이미 결정은 내렸지만.자기의 판단에 확신이 필요한 것이겠죠.그래서 물어보는 것이고.정말 몰라서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보다는 나름 판단을 다 내린 상태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테츠로님 말씀이 틀렸다는 것은 아닙니다.솔직히 .답답하죠..하지만 저는 남들이 자기들 그와 같은 신세한탄을 하면.그냥 들어주기만 합니다.솔직히 저들이 듣고 싶은 것은 수익개선을 위한 현명한 판단의 말이 아니고..자기 화소연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 것이죠.그런데.그 하소연.솔직히 듣기 싥고 보기에 답답한 경우가 많습니다.이건 아닌데.왜 이렇게 안하면서.저런식으로 남탓만 하는데..
이미 받을 준비가 안된 사람에게 하면 화를 냅니다.그리고 중요한 것은 사업적인 수익개선을 위한 방향을 물어보는것이 아니고 듣고 싶지도 않으 것이고.그냥 화소연을 받을줄 상대만(혹은 비난할 대상이..) 필요한 것이죠..이건 테츠르님도 이미 짐작은 하고 계실 것입니다.그래서 저는 일방 조언이 필요해서 이야기하는 것인지 아니며 그냥 화소연만 하고 싶은 것인지..를 먼저 판단합니다...솔직히 아무것도 안하고 남탓만 하는 이야기를 저도 듣기는 싫습니다.일단 이렇게 저렇게 해보고 판단하지라는 생각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무슨 내부의 사정이 있겠지.제가 다 아는 것도 아니니..함부로 판단해서 조언하지 말자..'..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말씀처럼 혼자만 힘든 것도 아니고.다들 힘드니.어떻게 하겠나고 하면서 장사는 안되지만.반대로 시간이 많이남는다고 하시면서..장사 할때는 시간적인 여유 등 나름 핑게를 되면서..음식개발을 못했는데..지금이라도 개발해서..코로나는 언제인가는 끝날것이기에..그 이후를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필라강사하는 동생이 있는데..아시는 것처럼 요즘 시간이 엄청 많이 나죠.며칠전부터 1명받아서 해주고 있는데.100k가 넘어서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그래도 이럴게 일을 할수 있는 것이 행복하다고 하네요.한편 시간이 많이 남아돌아서.일하는 직종에 대한 자격증 공부를 더 하고 있습니다.무슨 교수가 월 사용료를 지불한 사람에게만 온라인 강의를 하고..한번에 몇천명이 강의를 듣는다고 하더군요.전에는 몇백명이었다고 합니다.물론 시간이 많아서 강의 듣는 경우가 있겠지만..이런 힘든 시기를 자기 개발의 시기로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대단한 사람들이죠..
충고는 받아들일수 있는..받을 준비가 된 사람에게 저는 합니다.이에 잘못하면 너가 뭔데 주제넘는 소리를 하는냐를 시작으로 인간관계까지 끊어지는 경우도 있고,,(사실 몇명 있습니다.) 이젠 답답하더라도..물어보지도 않은 이야기는 안합니다.들을 준비도 안되었고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은 그냥 하소연..혹은 일방적인 비난할 사람이 필요한 것이지..냉정한 조언이나 충고를 듣고자 하는 것이 아니니깐요
.어쩌겠습니까..그 사람은 충고를 듣고 싶은 것이 아니라서..듣기 싫어한 것인데...이건 테츠로님에게 잘못이 있다고 말할수는 없죠..하지만 그 사람 입장에서는 하소연하고 자기의 반응에 호응해주는 사람이 필요했는데..테츠로님 입장에서는 그게 핑게만 되고 현실합리화만 하는 내용이라서..답답해서..뭐라고 하셨을 것인데...누구의 잘못이라고 하기보다는 솔직히 너무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하다보니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난것 같습니다...사람이 당연히 자기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하는 것은 당연하겠죠.단,,조금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한다면.서로 조금하긴 해야 합니다.저도 이렇게 말하면서 인간관계에서 실수아닌 실수도 많이 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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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바람 2021.01.24 23:09
타인에게 너그럽고 본인에겐 가혹해야 하는게 성공하는사람의 좌우명이라는 표현을 보곤하는데
현실은 정반대인 경우가 흔하디 흔하게 벌어지는 경우가 더 많을겁니다.
세상살이 하면서 전부 성공한다는것도 이치에 맞지 않다는 반증이지요.
대부분의 실패가 있어야 극소수의 성공이 더욱더 빛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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