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아 님 잘계신가요??
2021.01.23 11:54
전 제가 게시하는 노래들이 모두의 맘에 들거라 생각도 안합니다
노래 한곡이야 누군가의 가슴속에 담을수도 있구
그져 시끄러운 잡음정도 넘어갈 수 있다 생각합니다
뜬금없이 프레지아 님을 찾는건
제가 게시한 노래마다 뺴놓지 않고 추천 눌러 주신분인데
*추가* 저랑 비슷한 감성이든가 아무생각없이 그저 추천부터 눌러주시는분인지
아직까지 대화 한번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ㅎㅎ
언제부터인가 추천을 안하셔서 윈포럼에 안오시는지
아니면 개인적인 사정이 생기신 것인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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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아 2021.01.2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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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창시자 2021.01.23 16:09
저도 추천 자주 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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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아 2021.01.23 16:50
감사는 제가 드려야죠^^
일상에 쫓겨 살다 짬짬이 음악 들으면 힐링도 되고 참 좋더라고요.
페인트통 드럼 재밌게 잘 봤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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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제 2021.01.23 15:51
프레지아 님.. 제가 자게에 불법자료(?) 한번씩 올리면 꼭 추천해 주시더군요..ㅎㅎ
저도 그 동안 고맙단 말 못했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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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아 2021.01.23 15:52
헛, 그건 자랑할 일이 아닌데 ㅎㅎ;;
자료 올려 주시는 분들께 오히려 제가 감사하죠^^
올려 주시는 곡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ㅎㅎ
요즘은 바빠서 빠르게 눈팅만 합니다^^;
올려 주시는 곡들 다 좋은데, 근래에 들었던 곡들 중엔 "하얀 겨울"이 기억에 남는군요. 옛날 생각도 나고...ㅎ
예전에 한번씩 다 들어 봤던 곡들이라, 반갑기도 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