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 탐방 - 가상 이미지 에뮬레이터

개인적으론 만사다귀찮아서 UltraISO 이넘 하나만 이용하게되네요

어차피 UltraISO는 설치해야겟고 딴거 깔기는 귀찮고해서 에뮬까지 설치해 사용해봤는데 

별불편함은 없네요 게임들은 그냥 무설치버전을 사용하다보니 설치하고할 엄두가안나네요

예전엔 알콜 참유용하게 사용햇었는데

저의 경우는 Alcohol 120%, UltraISO, WinMount 를 사용합니다.

중심점이 되는 것은 Alcohol 120% (SPTD 기반) 을 사용하고 있고요.

UltraISO 는 가상 보다는 USB 에 OS 또는 S/W 심기용으로 사용합니다.

WinMount 는 Lock 까지 읽어들이지는 못하지만, 압축File 및 WIM, VHD 같은

것도 읽어들이는 것이 가능해서 사용합니다. (단, 무조건 Z 부터 시작하는 것이

마음에 안들더군요.)

우습게 들리실 줄 알지만.. 장치관리자에 보면 CD/DVD 쪽에 SCSI로 장치등록되어 있습니다.

SPTD 말입니다. 시스템 속도에 영향을 준다고 판단하신다면, 그래서 데몬을 쓰지 않으시겠다면,

가상 드라이브 사용할 때만 사용함으로 하다가 쓰지 않으실 때는 사용 안함으로 변경해두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사용하시는 분이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저도 WinMount 써봤는데 여타 프로그램과 다르게 Z드라이브 부터 마운트 되는건 참 마음에 안들더군요. 그래서 제작사에 다국어 지원 포함해서 건의드렸는데 아직도 그대로...ㅡㅡ; 그리고 이미지를 마운트 하면 자동 실행이 안되는 문제도 있죠.

그냥 폴더가 떠버려서 setup.exe 파일 같은걸 한번도 클릭해 줘야 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압축 파일도 마운트 되고 좋습니다.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무설치 버전이 있다면 좋을텐데 아쉽습니다.

아니 진짜 어이없는건 공식 사이트에 exe 버전, 압축 버전을 왜 따로 올려 놨는지 모르겠습니다.ㅡㅡ; 압축 버전이 무설치 버전인줄 알았는데, 그냥 exe 버전을 압축해서 올려논 거네요. ㅡㅡ;

VirtualClone Drive는 지원하는 이미지 형식이 너무 적어 비추입니다. MagicDisc는 예전에 써봤는데, 버그인지 트레이 아이콘에서 마우스 우클릭 해두면 메뉴들이 뜨는데 이걸 없애려면 보통 바탕 화면을 클릭하는데 클릭해도 안없어지더군요. 버그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CDSpac Lite 추천하고, WinMount와 병행 사용도 추천드립니다.

CDSpace가 이번엔 개과천선 했는지, 사용자 의견도 적극 수렴하고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더군요. 제가 몇가지 건의한게 금방 반영 됬습니다. 예전보단 좋아졌습니다. 추천할만 합니다.

Ultra iso 로 전향한지 좀 되는 군요.

데몬 쭉 써오다가 USB에 윈도우이미지 심거나 iso편집 할일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Ultra iso 쓰게 되더라고요.

Ultra iso 하나 깔아두거나 포터블 로 가지고 다니면 따로 설치할 일도 없이 바로 사용가능하고 여러모로 편합니다.

가상화기능이 데몬보다는 조금 불편하긴 한데 가상화+iso편집+usb+cd/dvd버닝 까지 만능이다 보니 사용합니다.

PowerISO 쓰는 사람은 나 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