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

공감합니다.이지 폐쇄된지 알마안되 또다시 이곳으로 모여드니 윈포의 앞날이 걱정입니다.운영자님도 이상할정도더군요.

운영자분이 윈도우자료실 윈7정품을 올리지 않나?운영자분부터 반성해야 할것입니다.[시드가 없어 삭제하신거 같군요]

오랜만이군요 엑스맨님!

이런글을 접하다보니 로그인하게 됐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름대로 엑스맨님 께서는 정도을

지킨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저작권이 해외던 국내이던간에 민감한 부분에 있어서는 서로가

조금더 신중 했었어야 할것을 이곳의 주인장이 잔치을 풀수있는 마당을

제공해 주었으니 그 아량을 생각하지 않은 사람들의 생각도 문제 이겠지만

그런 공간을 마련하거나 제공해준 사람의 책임도 적지 않을것입니다.

이런것을 볼때 우린 아직도 덜 성숙된 온라인 문화의 문제들을

실체로 보게됩니다.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사이트의 활성화을 위한 신중하지 않는

그런것이 회원들에게 까지 상처을 입히지 않는 운영자의 신중한

생각을 바랍니다.

엑스맨님 지금은 그래도 예전보다 조용하고 서로가 배려하는

생각들도 전 보다는 많이 깊어졌다 생각 합니다.

이지토렌트가 어차피 처음 부터 무리가 갈수있는 생각이라

짐작 했었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그런 생각을 했었을 것이라 짐작 합니다.

엑스맨님!

조금더 이성적 으로 생각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엑스맨님 블로그도 닫으시고, 힝~

온유한 성품의 엑스맨님을 다시 뵙기가 힘들어지는건가요. 그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Windows Forum 의 성장통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예시로 '동키호테' 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당나귀 사용자 Forum' 줄여서 '당사포' 로 운영하다가

본격적으로 P2P Site 로 유명세를 탑니다.

전성기때만 하더라도, Game 의 경우는 어지간한 외국에서 갱신된 자료들이 곧바로 올려졌고,

Util 은 '김한별' 님께서 바로바로 올려주셨지요. (아마 외국 WAREZ 에 대한 해박한 지식

으론 이 분을 따라갈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더군다나 경쟁 Site 였던, 'DonkeyGoGo' 나 '김화' 가 와해된 피난민(?)들이 대거 몰렸지요.

하지만, 유료화의 길로 접어들면서, Site 가 변질이 되자 일부 사용자들이 모여 다시 만들게

됩니다. (https://www.dangsapo.com/) 하지만, 철저하게 저작권 자료는 피하고 오로지

Community 로 활성화 시켰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참 역설적이게도 그 뒤로 MovieRG 로 사람들이 몰렸었고, MovieRG 도 변질되자

TorrentDown 으로 몰립니다. 하지만 TorrentDown 도 변질되니까 크게 두 파로 갈립니다. 하나는 당시에

대안이었던 ToShare 로 일부는 정착했고, 일부는 TorrentDown 을 부활시키고자 .com 이 아닌 .kr

주소로 새롭게 시작한 것이지요. (물론 그 외에도 대안 Site 는 많습니다만...)

Windows Forum 의 역사(?)도 비슷한 맥락에서 출발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롱사모' 가 점점 피폐해져가는 가운데, 새롭게 터전을 잡은 곳이 바로 Vista Forum.

즉, Windows Forum 의 전신이지요.

그런데, 솔직한 이야기로 WinBBS 나 '휘사모' 및 '롱사모' 초기처럼 다양한 Tip & Tech 가 오고

갔다기 보다는 BiOS 개조 및 카리스마조님의 인증도구라는 젯밥에 더 관심이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한 때는 BiOS Forum 을 따로 분리시켜서 위험부담도 줄이고자 한 적도 있었죠.

솔직히 과거 자료실에 이런저런 자료가 올라올때 당시의 반응은 '자중하자' 라는 론이 대세였는데

최근에 와서는 '자신이 필요치 않더라도 올려주시는 분의 수고를 모욕하지 마' 라는 론이 대세더군요.

사실 Community 로서의 장수할 수 있는 곳으로 남느냐, 자료공유라는 어찌보면 음지와 양지로 갈리는

위험수를 안고 가느냐의 문제는 심사숙고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견 : 개인적으로 가요 및 음악같은 경우는 제가 알고 있기론 거의 제제가 없는 보고보고쩜NET

(https://www.bogobogo.net/) 이 쪽에 올리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이 곳의 경우는 아예

MP3 라는 게시판이 따로 있을 정도이니...

사실 예전에도 건의 한 적이 있는데, Windows Forum 의 자료실의 WAREZ화(化)가 문제라면

다른 자료공유 Site 와의 연계가 어떨런지 생각을 해봅니다.

EzTorrent 가 생기고는 어느 정도 해결되리라 생각했지만, 사실상 저작권 문제로 경고도 받았었고,

사실상 운영하기 힘들어졌으니...

자료실에서 누군가가 "윈포는 와레즈다..." 설칠때

저보다 더 적극적으로 그렇지않다...했던분의 닉네임을 윗글들에선 보기 어렵군요

"'자신이 필요치 않더라도 올려주시는 분의 수고를 모욕하지 마' 라는 론이 대세더군요" 라구요?

제가 그런식으로 역성을 들었던 한사람이니 한줄 글이라도 적어야 겠군요

분명 그런글을 적었으되 요점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 자료를 올리는분에대해 자료를 올리는 자체가 문제라 지적한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올려진 자료의 "질"적인 부분을 문제 삼았죠

올려진 자료자체가 아닌 자료의 설명이 빈약하다느니...

자료의 효용성이 없다느니...하는 

윗분들이 지적하는 와레즈화 와는 아무 관계도 없는 문제를 지적 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의 글에선 분명 거기에 더불어 인신공격성 뎃글을 지적 했고

그 부분을 적다보니 "자료 올리는것을 고마워해야한다" 식으로 씌인겁니다.

자신이 적은글 아니라고 이상하게 본질을 호도하려 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자료를 올리신 그분 입장에선 나름의 윈포 자료실을 위하는 행동 이었다는것을 강조했구요

그 자료자체가 아닌 자료의 질을 이러쿵 저러쿵 하는것이 같잖아서 한마디 거들었습니다.

위에 뎃글다신분들...그 자료자체가 문제라고 지적한사람 얼마나 됩니까

그리고 자료 자체가 문제라고 글을적은사람 얼마나 있습니까

왜들 이렇게 가식적인지 모르겠군요

까까를 찾고 크렉을찾고 쇳대를 운운하는 사람들이

더구나 동티에님버전 자료 나 스누피님버전 자료 운운 하면서

그 버전들이 자동인증 버전들의 시초였음은 부인 하겠다는것 입니까?

무슨 활동을 하는것만 같으면 잘라내기 못해서 안달난 사람들처럼

원로가 어떻고 저떻고 하면서 막상 인증툴 만든 사람도 자신들이 헐뜯고선

이리저리 발뻬는소리만 역설하는것이 스스로 부끄럽지 않습니까?

글 쓰신분은 역시나 음악파일 공유에 적극적이셨던분 아닌가요?

문닫은 블로그역시 P2P를 뒤적여서받는 음악파일공유 블로그 엿구요

아이러니 할뿐 입니다. ^^

불법공유의 한축을 담당하던분이 적은글에 와레즈화 운운하는글 ^^

저의 이 뎃글 때문에 따나겠다 글을쓴 사람을 내가 쫒아냈다...라고 또 그럴거 같기도 ^^

그런것이 주종목인 어떤 사람은...

[첨언] 이토 = P2P 게시판 아니었습니까?

자료공유 전용 페이지 아니었나요?

혹시 이토가 저작권관련 "외국회사"의 자료문제로 경고를 받았나요?

외국의 미디어는 저작권이 없는것 이던가요?

국내자료도 올리시던 분들이 "키다리"님의 주로 외국프로그램 자료 

더구나 설명문을 보고도 잘 알수도 없었던 자료들이 저작권관련 경고가 있었다는듯 하는걸 보면

개그 하는거 같습니다.

X-MAN 님 작별이 아니라

잠시 멀리에서 지켜보시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만남은 이별을 전제로 하고

이별은 또다른 만남을 전제로 한다고 하던데

잠시 여유롭게 지켜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래 봅니다

또 소중한 한분의 이별을 지켜보게 되는군요..

착잡합니다.. 無言靜行..

다른 사람의 의도를 곡해하고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는 사람이 많네요.

난독증인지... 무개념인지...

팁을 올리든, 자료를 올리든... 게시자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말한건데...

대세가 어떻고... 참,

어떤 이유라도 상용 프로그램을 올리고, 저작권에 위배되는 행위를 하는 것을

선동, 조장, 찬양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윈포는 커뮤니티 입니다.

사람 살아가는 곳의 예의, 도덕에 관한 문제를 짚은 것뿐...

상용 프로그램 공유를 묵인하는게 대세라니 곡해도 그런 곡해는 없네요.

참 여기 분위기 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