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토렌트 포터블이나 무설치판 없을까요?

앗~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맥아피 같은것...그리고 오페라 같은거 설치가 되고 하다보니 꺼림직해서 뭔가 또 다른게 깔려 있을까봐...토렌트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꼭 가지고 싶은 소프트웨어가 있어도 토렌트로 올라오면 거의 받지 않습니다. 어쩌다 부득히 받고자 할때 받고 해서 컴에 인증서 등등 깔려 있어서 혹시나해서 백업 받아 놓은거 다시 복원(약 10여분정도) 걸어놓고 다른 작업을 하는것 뿐입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강박증이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오페라, 맥아피 같은거 삭제는 하지만 또 무언가 있을지 몰라서 하는것 뿐입니다.

어쨌든 답변 감사합니다.

강박증 단계는 오래전에 뛰어 넘으신 분이군요

어떤 프로그램을 설치할때 같이 깔리는 무엇인가가 내 컴퓨터를 조종하고

내 인증서를 훔쳐가서 비밀번호를 뚫어내고 금융권의 FDS 무력까지해서 내 계좌를 털어갈거라 생각하시는건가

누구나 대수럽지 않게 쓰는 토렌트도 겁나서 두려움에 떨며 쓰고선 그후에 포맷과 복구라니...

그런 두려움에서 살아간다면 보통은 가상화라던가 샌드박스에서 격리해서 쓸텐데 말이죠

왜 스스로를 학대하면서 살아가는지 모르겠네요

인증툴님. 말씀이 좀 지나치시네요.
굳이 필요한 답변이 아닌데도 새해라 좋게 감사하다면서 마무리 지을라 했는데, 좀 거슬릴 정도로 기분을 상하게 글 쓰시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혹여나 해서 어느 순간에 광고 창뜨고 하는걸 본 후 괜한 추후 문제 생길까봐 백업 받은걸 푼다는게 이렇게 기분 나쁜 소릴 들을 일입니까?

님 오지랖에 대해선 생각 해보셨어요?
새해부터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덕담하며 넘길려 했더니.
내가 님께 무슨 피해를 줬어요?
비아냥 대듯 하는 말 정말 기분 나쁘네요.

뭔 요청글 하나 올렸다가 스스로 학대하며 살아간다고? 

아~ 새해 벽두부터 별의 별 ..

맥아피를 백신으로 쓰는 사람들 널렸고 오페라가 주 브라우저인 사람도 많죠

그 유틸들이 자신의 계좌나 인증서를 털어갈것처럼 생각해서 복원을 해대는 님이 남에게는 이상하게 보이고도 남지 않을까요

그리고 오해를 하셨는데 전 님에게 참견하고 간섭하는게 아니구요

'그렇게 살지말라'가 아니라 '이사람 진짜 웃기네'라는 말을 하고 있는거죠

비아냥은 맞는데 오지랖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