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우 포럼의 바라보는 시선에대한 주관적인 의견
2010.10.29 23:10
안녕 하세요. gooddew 입니다.
우선 윈도우 포럼을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글을 시작합니다.
정말 제가 윈도우 포럼이라는 무거운 짐을 매고 여기까지 온것도 참 신기 할 따름입니다.
윈도우 포럼을 아시는 분운 아시겠지만 그다지 오래된 커뮤니티는 아닙니다. 대략 만 3년 조금 넘었네요
하지만 활성화로만 평가하면 일반적으로 10년은 되는듯한 커뮤니티로 보입니다. 상당히 급성장한 커뮤니티인 듯 합니다.
저는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격은것 같습니다. 유지비용 부담, 안티, 분란 등등
근데 어떤 집단이던 운영정책에 대해서나 회원간 분란 및 싸움이 없다는 것은 무서운 집단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무서운 집단이 뭘까요? 일방통행 이라고 하면 될련지.....
문제 해결의 최선의 방안은 토론문화가 바탕이 되어서 진행 해야 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규모가 커질수록 다양한 개성으로 인해서 나의 주관과 180도 다른 의견을 만나는 것은 피할수 없다 생각합니다.
서로간의 의사 소통은 디지털값이 아닌 아날로그가 더 어울이는 듯합니다.
본인의 의사와 같은 특정 디지털 값을 가진 사람만이 윈도우 포럼에 존재 할것이라 생각한다면
당신은 많은 갈등을 받을수 있다 생각합니다.
윈도우 포럼을 떠난 어떤 분이든지 본인의 원하는 커뮤니티는 현재 만족하는 커뮤니티일 뿐입니다..
절대적으로 또는 영원히 만족하는 커뮤니티는 당신의 기호로만 구성된 당신 만든 커뮤니티일뿐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이글에 대한 반대 의견도 있을것이라 충분이 생각합니다. 또한 그분의 의견 역시 인정합니다.
가끔 윈도우 포럼에 떠나실때 참 아쉽다 생각하면서 위에 같이 생각을 하게 됬지만 이번에야 말을 트게되네요.
학교 다닐때 작문이 어려웠는데 여전히 어렵네요 ^^;;
여하튼 윈도우 포럼 회원분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gooddew 올림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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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n 2010.10.29 23:44 -
Boss 2010.10.30 00:01 길지않은 시간 이었네요...대~충 운영자의 의도나 개인적인 상당히 주관적인 생각을 옅볼수 있는글 이었습니다.
제가 겪었던 부분에서 "일방통행"비슷한 느낌을 받았었던것도 사실 이구요
또한 저의 생각과 일치하는 사이트는 당연히 없을거라 여기고 그리 판단 합니다.
운영자의 "토론문화의 정착"이란말씀 그부분에 적극 동의 합니다.
다만 이미 아시겠지만 그동안의 토론...사실상 이미 가지고있는 개인의 주관 때문에
그 주관의 격차 때문에 사실상 토론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주로 거친 "격론"이 되어 논쟁이 되풀이 되기만 하였죠
토론은 진행자의 충실한 중제가없이는 사실 거의 불가능 하리라 생각 합니다.
더우기 각자의 주장을 피력함에있어 간극이 크면 클수록 이또한 어쩔수 없겠다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사람은 절대 디지털일수 없을겁니다. 애초 그렇게 만들어져 있기에 말입니다. ^^
따라서 실수도하고 오해도하고 그럴거라 생각 합니다.
다만 역시나 디지털적인 존제가 아니기에 스스로의 실수를 인정하기에 어려움이 있죠
절대적인 객관화가 될수없기때문 일겁니다.
어쩔수없는 주관적인 객체로서 상대방 역시 그런 주관적인 객체임을 인정만 해주면 좋을것을...하는 아쉬움과 바람을 가집니다.
저에대한 평판이 그리 좋지않죠... 늘 과하다싶게 강한어조를 말하니까요 (알고는 있으되 고쳐지지않는 ^^)
이해를 돕고자 늘어놓은것은 장황함으로 질타를 받고
간혹 깜빡하고 지나친것은 일부러 숨기려하는것이라 질타를받고 그렇습니다.
어쩝니까 그만치 완벽하지 않은것을요...^^
오레전 운영자께 했던말인듯 합니다.
"운영자 께서 미워 하더라도 할말은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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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dew 2010.10.30 00:07
글에대한 의견 감사합니다.
저 역시 사람이기에 실수 함에 있어 인정합니다.
위에서 말한 지적 역시 운영자라 피할수 없는 것이고요. 실수를 최소화 하려고 노력할뿐입니다.
또한 님의 의견 역시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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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10.30 01:51 답글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제가 나름 서운함이 있었던거 같으네요 ^^
운영자의 자리가 그런것이죠 운영자역시 사람 인지라 주관이란 부분이 잇을터이고
그러나 그 자리가 그 주관을 말할수 없도록 하기도 하구요
그 고충 이해합니다. 충분히 공감 합니다.
그러나 그렇더라도 부러라도 기계적인 중립을 지켜주시길 강조해서 부탁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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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단우 2010.10.30 12:26
오늘은 보스님이 아름다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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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보이 2010.10.30 00:02
전 Community 라는 것이 정해지지 않은 수학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숫자며 기호라면 그 들이 서로 얽히면서 새로운 수식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지요.
그것이 가감이 될수돌 있고, 승제가 될 수도 있는 것처럼요.
제가 생각하기에 사소한 분란은 말이 대부분을 차지 한다고 봅니다.
어찌보면 실시간 화상기반이 아닌 글로써 서로의 의사소통을 하는 공간이니 만큼 글이 대부분이라
해야 겠군요. 글은 말과 달리 쓰기전에 심사숙고 할 수도 있고, 더군다나 Computer 는 수정과 삭제
도 쉬우니 글을 작성함에 있어서 한 번이라도 신중하게 작성했으면 서로간에 얼굴을 붉힐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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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터 2010.10.30 00:55
아날로그적인 분위기가 활성화 되려면 오프 모임도 있어야 합니다.
서로 얼굴을 한 번 보면 어느 정도까지 해야 할 지 알게 되죠. 사람이란 그런 겁니다.
그리고 포럼은 어차피 이끌어나가는 소수가 있게 마련입니다. 사회 법칙의 일부이기도 하고요.
질서 없이 흘러가는 케이오스 상태를 사람들이 착각해서 얽매이지 않는 것이라 생각하죠.
우주도 질서가 없다면 지금의 모습이 아닐겁니다.
가우스 분포의 모습이 항상 정답은 아니지만 3시그마 이상을 벗어난다면 참값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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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ma01 2010.10.30 00:57
항상 좋은 곳 운영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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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늘 2010.10.30 01:19 굿듀님! 정말 훌륭하시군요.
이때까지 많은 자료를 받았고 내 컴에 문제가 생기면 항상 좋은 정보나 조언을 얻었지요.
하지만 댓글을 단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항상 존댓말을 쓰는 윈포를 유지해 온 것은 그런 가치관을 충분히 인식한
보이지 않는 존재가 이끌고 있다는 느낌을 가졌었기에 쓸데없는 댓글은 없어도
된다는 아니면 댓글 달기를 좋아하는 순수한 양반들이 많으니 게으른 나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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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늘 2010.10.30 01:28 "무서운 집단"이란 용어에 대해 얼마만한 윈포인들이 이해하실 줄 모르겠지만...
사실 대부분 모르시는 게 아닐까 싶네요. 위에 댓글을 쓰신 분들도 어려운 이야기들을
많이 하셔도 굿듀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글은 아닌 듯 하기도...
할 말은 많지만 마음으로 좋아한다는는 것 외에는 무슨 의미가 있을지...
언제 대포 한잔 합시다.
비밀글로 제 전화 알려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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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통통 2010.10.30 06:24
살아 오면서 우리는 민족 중흥에 역사적 사명을띠고 이땅에 태어났다는 문구로 시작되는 국민교육헌장을
달달 외워야 만 했던 초증학교 시절이 제일 평온? 했던 시절 이었던것 같습니다
전두환 노태우 시절을 거처 소위 민주화란 걸 거처 오늘의 혼란스런 삶을 살고 있지만 그리 평온했던
박정희 유신 정권이 그립지는 않더군요
어제 내린 눈과도 같은 이땅의 민주주의가 질퍽거려 더럽게 느껴지더라도 황량하고 메마른 소통의 부재를
그리워해야 할만큼 절박하게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윈포는 주류들이 비주류들을 태하는 기본태도에서 독선과 오만 그리고 편견이 조금 과하다는
생각도 가져 봅니다
모든세상이 그렇듯 세상은 절때 주류로만 구성되지 못합니다
틀린것이 아니라 ㄴ나와다른 또다른 존재를 수용하는 깊이를 희망합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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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 2010.10.30 08:23 벌써 3년째군요 세월 참 빠르네요
그래도 윈포는 과도하게 제재하거나하지 않아도 나름 잘 굴러가는 편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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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소망 2010.10.30 09:38
3년이라는 세월속에서두 잘 운영해주신 gooddew님에게 감사드리면 항상 좋은 원도우 포럼으로 남길 소망해요.
영원한 원도우 포럼이 되시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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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켄신 2010.10.30 11:00 한10년쯤 되는걸로 알았는데 역사가 그리 길지 않았었군요(뭔 전 최근 눈팅멤버이긴 합니다만) 흠.. 윈도우포럼 바라보는 시선..?이 어떤건지 무슨 글에 대한 이야기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네티켓을 지키면서 얘기하자는 얘기인듯한데 그점엔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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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aminJy 2010.10.30 11:30
정말 오래된 것 같은데...
저도 가입한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었군요...
항상 많은 도움 받으면서, 고마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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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 2010.10.30 12:11 의견 잘 읽어보았습니다. 제목에는 주관적인 의견이라고 말씀 해주셨지만 사실 모두가 공감하며 인지하고 있는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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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죠 2010.10.30 14:24 winbbs 가 쇠퇴기를 겪을 때쯤부터 매일 오기 시작한 1人 입니다. 비록 그간은 눈팅만 하다가, 최근에 가입을 했지만...
대한민국에 이런 커뮤니티가 그다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더욱 번영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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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뭔가요 2010.10.30 14:37 윈도우포럼 같은곳 없습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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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2010.10.30 17:13
그저... 힘내라는 말만 떠오르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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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10.10.30 17:28 가입한지 얼마 안되는 새네기입니다.
운영자님이나 회원님들에 관심에 정도를 엿볼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즐거웠습니다.
한가지 느낀 점은 운영자와 회원님들에 글을 보면서 조금은 민감한 반응들을 볼 수있었습니다.
커뮤니티 활동에 속성을 보면 시간과 양에 비례 발전한다는 사실입니다. 단 누군가 관심의 방향성은 이끌어내야 증폭되지만, 분명한것은 여러 사람들의 공유집산 과정을 거치다 보면 다듬어지고 나아가 근본의 색을 갖기 시작한다는 사실입니다.
모자란 소결을 낸다면 운영자님은 사회자로서 방향성 제시와 회원들의 관심에 가끔 불만 지피시고 팔장끼고 지켜만 보시면서 기다리시다 흡족한 답이 나오면 선택하면 될듯한데요.디지털 사고나 아나로그 사고 아무 문제 없다고 여겨집니다. 논리적 사고도 중요하고 주어진 환경적 여건도 중요하고 순간 순간 변하는 자신의 오감도 다 중요한 것입니다.
구르다 보면 둥굴 둥굴하게 변해있을듯 해요.
댓글의 성향에 따라 당근과 채찍 또는 벌과 상으로 느끼실 수도 있지만 그냥 즐기세요. 어느것이든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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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68 2010.10.30 20:39
유용한사이트라 항상 모지람이 있는사람들 가르쳐주는 사이트입니다.
굿듀님도 잘하시지만 더많은 고수분들이 노력 정성 아낌없이 윈도우 포럼을 만들어 주시니까
그동안 많은 배움이 돼고 또 자료도 이젠 내컴퓨터 뿐만 아나리 다름컴퓨터도 도움을 줄정도의 실력이 쌓였읍니다.
싸움 언쟁이 일어 나는것도 많이 보아 왓고 그걸 다 자기맘돼로 다 됀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무거운 짐을 진 운영자나 고수분들 모두 노력했고 하기에 이만큼 좋은사이트가 유지돼고 또 더 배우고있어
참 좋읍니다.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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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2010.10.31 00:56
우리 윈포 회원님들 대단 합니다.
그동안 어려움도 많았고 불미스러운 일도 쬐금 있어지만 항상 굳건히 지켜 왔잖아요^^
윈포 회원님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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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2010.10.31 21:25
3년정도 되었군요... 대단하시네요!
제경우에는 카페를 한 1년정도 운영하는데도 힘에 벅차더군요.
주제넘게 말슴드리자면 윈포는 지금분위기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끔씩 개성이 강한 분들이 자기주장을 펼치기도 하지만...
대다수의 양식있는 회원님들께서 중심을 잘 잡아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는 사람 막지 못하고 가는사람은 잡지 못하는 게 우리네 인생 아니겠습니까?
오고가는 작은 일에 얽메이지 마시고 편안하게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조용하게 응원하고 있음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상 지나가는 사람의 술취한 넋두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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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요수 2010.10.31 23:08
피를 나누고 살을 섞은 가족간에도 갈등이 없을순 없는 데..하물며 온라인상에서
갈등이 없겠습니까..
다만 그러한 갈등요인이 뭔지, 뭐가 잘못 됬는지를 되집고 똑같은 갈등이 안나게
서로가 조금만 마음을 열면 좀더 발전하는 윈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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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만애 2010.11.01 09:42
저도 이제 가입한지 갓1년정도 되었지만, 크고 작은 변화를 많이 본것 같네요.
좋은 자료를 공유해 드리지는 못해 항상 미안한 맘이 듭니다^^
좋은 정보와 좋은 글들을 많이 보고 배웁니다.
아무쪼록 오래 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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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내추럴 2010.11.02 03:45 다방면에 있어서 언제나 한수 배워가는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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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ke 2010.11.03 12:01 이 공지사항은 너무 지당한 말씀이래서 댓글 달지 않을려고 했지만 운영자님과 회원님들......
사랑합니다~(남자의 자격 박칼린님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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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빵빵 2010.11.04 02:26 글은 글을 읽는 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개개인의 차가 있지만 글에대해 올릴땐 글 내용이 자신의 생각이 틀리더라도 공공의사이
트이므로 절대 감정에 치우치지 않도록 주의한다면 별 문제 없을꺼라 봅니다.
이것이 쉽지는 않을 수도 있겠지만요,
좋은 의견 잘봤습니다. 현재의 윈포는 개인적으로 과거의 윈비비에스를 떠오르게 하는 유용한 사이트갔습니다.
어느 커뮤니티건 사소한 분란은 있을 수 밖에 없고, 이는 회원들의 자체적인 정화 혹은 운영진의 제제 이 두 방향만을 보아왔습니다.
운영자님의 말중 서로간의 의사소통은 디지털값이 아닌 아날로그가 더 어울린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윈포럼이야 연세 지긋하신분들도 많고 사견으로는 크게 분쟁 일으키는 회원도 없어서 문제 없지만 거의 모든 사이트에서는 운영자님이 말씀하신대로 디지털화 되버렸고, 자칫 윈포럼도 그럴까봐 내심 걱정이 됩니다.
기우는 기우로 남기고 현재의 윈포럼을 유지하는것 그리고 발전하는것은 여러사람들의 공동의 몫이니 좋은 커뮤니티를 할 수 있게 끔 미력하지만 협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