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몰랐네 ... 순정이 ~~
2021.01.02 11:34
나는 몰랐네~~ 윈도우 순정깔면 컴터 폭파 되는줄 알았다네 ..
나는 몰랐네~~ C드라이브 30기가 넘으면 컴터 불나는줄 알았다네 ..
나는 몰랐네~~ C ,D 다 합쳐도 50 기가도 안쓰고 있다는 거 .. 나머지는 나라에서 쓰는줄 알았다네 ..
돌아보면 보이는 것을 왜 안타까워 하는지 나는 몰랐네 .. 나는 몰랐다네 ~~
자동차 운전하며 비오는데 브러쉬 아낀다고 유리 안닦는것도 아니고 왜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C 에 SSD 128 기가 있는데 중고 가격 1만원 대 이더군요 ㅋㅋ 타이어 다는거 아까워 안타고 다녔나 봐요 ㅎㅎ
새해에는 괜한것에 신경쓰지 말고 조금더 느긋하게 .. 비가 오면 우리집 마당에만 오는거 아니지 하면서 ..
미소지으며 한해를 만들어 보렵니다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
댓글 [4]
-
caneki 2021.01.02 12:48 -
로네츠 2021.01.02 14:13
핸폰 액정보호 필름 도 빗방울 흘러내리기는 하는데 ... 앞유리창 만한게 있으려나 ? ^^*
-
빨강모자 2021.01.02 14:46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글 적고나서보니 올라온 글이라서 읽다가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좋은 시간으로 너른 마음으로 함께 자리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이고
통쾌한 언어술사와 같은 표현력으로 재미까지 더해졌으니 한껏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꾸벅~~
-
로네츠 2021.01.02 18:19
과한 덕담에 소인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허허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등록일 |
---|---|---|---|---|
[공지] | 자유 게시판 이용간 유의사항 (정치, 종교, 시사 게시물 자제) [1] | gooddew | - | - |
39145 | 게시글이 삭제 된건가요? [3] | 테츠로 | 588 | 01-03 |
39144 | 개발 능력이 부족한데, 완벽해지고 싶은 마음에.. [25] | 따뜻한얼음 | 1229 | 01-03 |
39143 | 새해부터... [22] | 메인보드 | 931 | 01-03 |
39142 | 2021년에도 항상 좋은일들만 있길바라겠습니다~ [2] | xiah | 198 | 01-02 |
39141 | 쿨러를 검색을 하다가 발견했습니다 [5] |
|
840 | 01-02 |
39140 | 17년6월에 198만주고 산 삼성냉장고 고장으로 부품읍어 수... [13] | 복태취업했 | 1593 | 01-02 |
39139 | .2mnl8 ..치료프로그램이 있나요? [1] |
|
582 | 01-02 |
39138 | 오토핫키 소스 코드 정렬하는 사이트 [3] | 블랙네로 | 459 | 01-02 |
39137 | 연말정산 환급 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6] |
|
517 | 01-02 |
39136 | 통기타 [20] | 네모의자 | 817 | 01-02 |
» | 나는 몰랐네 ... 순정이 ~~ [4] | 로네츠 | 903 | 01-02 |
39134 | 2021년 첫글 입니다. [1] | 머선일이구 | 570 | 01-01 |
39133 | 무설치,포터블,단일실행 파일에 대하여... [13] | 오호라7 | 1584 | 01-01 |
39132 | 트로트 [4] | 네모의자 | 1144 | 01-01 |
39131 | 한글자막 파일 좀 구할 수 있을까요? [3] |
|
966 | 01-01 |
39130 | [종료] TVIX 제품 무료 나눔합니다. [13] | 줄넘기 | 1079 | 01-01 |
39129 | 윈도우10을 싸게 사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8] | 소녀감성 | 1129 | 01-01 |
39128 | 보드표시가맞나요 [6] | 세븐좋아 | 641 | 01-01 |
39127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6] | 네트워크빌 | 305 | 01-01 |
39126 | 교수신문 - 아시타비 내로남불 [1] |
|
573 | 12-31 |
자동차 와이퍼 예기에 예전 생각이 나네요.
아주 오래전에 어떤 자동차 광택제가 있었는데,
마치 치약처럼 약간 묽은 하얀색 이였는데,
이게 원래 광택제라서 세차후 물기 마른 상태에서
천에 묻혀서 고르게 바른 다음 마르고 나면
깨끗한 천으로 문지르면 광택이 나는 제품인데,
이걸 자동차 유리에도 같은 방법으로 광을 냈더니
나중에 비올때 빗방울이 뭉처져 흘러 내리더군요.
그래서 시험삼아 와이퍼 켜지 않고 속도를 높여 달렸더니
빗방울이 마치 부채꼴 모양으로 밑에서 위로 퍼지면서
올라가더군요. 그래서 와이퍼 안한 상태로 계속 윤전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운전시 시야확보에는 전혀 문제되지 않았어요.
지금도 그 제품을 구할려면 구할 수 있을테지만,
귀차니즘이란 놈이 발동하는 바람에 잊혀지고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