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컴퓨터 구매한후 가격 변동 어떻게 됫나요? ㅎㅎ..

컴구입한후 전 다나와 가격을 안봐요 사고 일주일도 안지나서 팍팍 떨어지는 가격을 보고

항상 마음만 아프고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제는 사고 가격정보는 안보는 스타일로 바뀌었어요 ^^

저같은 경우는 가격이 조금 안정세에 들어간 보급형 부품들로만 

구성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가격차가 얼마안되네요

1년6개월정도 지났는데요 다나와 최저가로 마춰봐도 4-5만 정도

차이니 배송비나 매장가로 계산하면 별차이 없는듯하네요

3년전 lg 170만원 데스크탑 구입뒤 1년전 케이스, 파워, 그래픽 카드, 메인보드 바꾼 컴입니다.

모니터 포함 110만, 미포함 80만 정도 나오네요..

글쎄요, 가격을 볼 필요가 있을까요. 떨어지는 가격 보는것 보다 그시간에 노는 컴 쌩쌩 돌려야 될것 같습니다.

전자제품은 가격 떨어지는거 생각하면 신모델 출시되어 또 가격비교해야 하고 시간과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을듯 하네요.

자신의 사양에 맞는 기기로 구입하고 최대한 활용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저도 컴 활용이 50%도 안되는거 같아요.

참고로 저는 5만원 떨어진거 같네요.^^

작년인지 올해 1월인지.. 램값폭락후 폭등(거의 2.5배?)이런 변수가 아니면  pc도 구매하면 가격떨어지게 됩니다

오래전부터 이런말이 있지요 

"pc사양 젤좋은거 그나마 싸게 살려면 언제 사야해요?" 

"죽기직전에 사세요" 

-,.-

컴퓨터 구입하고 다음달부터 치킨게임이 시작됬습니다. -_-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