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kbps와 320kbps가 차이가 많이 나나요?
2010.10.24 12:39
물론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도 둘 중에 숫자 큰놈이 음질이 좋을 거라 생각이 되는데...
똑같은 CD 음악을 128과 320으로 샘플링해서 mp3 로 만들어본 결과...
저는 도대체가 구분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제 귀가 막귀도 아닙니다. 가까운 지인이 음악 스튜디오를 하시는 분이라 자주 들락날락해서 음악을 많이 듣는 편입니다.
그래서 혼자 검증된 귀라고 하고 다닌답니다. ㅎㅎ 농담이구요.^^*
여러분들은 그냥 차안에서 또는 PC로 음악들으실때 어떤 샘플링이 더 마음이 가시는지요???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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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스타~ 2010.10.24 12:45 -
Alan 2010.10.24 12:45 사견으로는 mp3를 기준으로 128k 랑 192k는 30~40% 정도 느껴집니다. 192k 와 320k 는 앞에 보다 차이가 적게 들립니다.
저도 막귀는 아니고 이리저리 잘 찾아보고 테스팅도 열심히 해봤는데 결론은 일정수준(자기만족)에 다다르면 음질보단 음악을 듣는 마음이 더 큰거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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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2010.10.24 12:46 pc-fi 꾸며서 사용중인데 클래식, 재즈, 소장용 음악은 무조건 flac
나머지 대중음악이나 몇번 듣고 삭제하는 음악은 v0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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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n 2010.10.24 12:47 사견을 하나 덧대자면 음질을 중시하는 문화가 꽤나 팽배해졌는데 물론 그것 역시 일부로 받아들여야지 전체주의로 확산하면 안됩니다.
어릴적에 버스에서 흘러나오던 노래들 분명 우리가 듣던 320k건 OGG건 APE건 아닐텐데 추억에 젖게 만들어주지 않습니까? ^^
물론 추억이라는 마법의 작용도 있지만 그만큼 음질보단 음악을 듣는 본인의 마인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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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f 2010.10.24 12:59
192와 320의 차이라면 잘 모르겠지만 128과 320의 차이는 느껴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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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2010.10.24 13:09 독일에서 음질에 관한 재미있는 실험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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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n 2010.10.24 14:07 로즈마리님 좋은 글 잘봤습니다. ^^
역시 인간의 청음은 전문가 조차 한계가 있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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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터 2010.10.24 14:40
솔직히 저런 테스트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기기를 보시면 알지만 이미 최상의 기기에서 mp3의 음질을 보상하는 회로에서 걸러서 나온 음을
듣기 때문에 차이가 없는 겁니다. 일반 기기로 들어보라고 하세요. 바로 차이 나니까요.
일반 콘서트장 같은 곳에서 사용하는 믹싱콘솔로 조정하면 솔직히 wav 파일과 비교해도
구분 못합니다. 하지만 아이폰 같은 걸로 들어보면 막귀도 다 구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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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2010.10.24 15:06 최상의 기기니 어느정도 보상해주는 것도 있으나
그 차이를 구별하는건 다른기기보다 월등하겠죠.
아이폰으로 구분한다는 의미가 음질을 구분한다는 말씀인가요?
위의 고기능의 av시스템에서 음질구분하는것이면 몰라도
일반적인 미니기기에서 일정수준이상의 음질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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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터 2010.10.24 20:56
아뇨.
독일에서 사용한 마란츠 기기는 한국에서도 들어봤습니다. mp3 음질은 이미 CD컨버팅 했더군요.
좋은 CD 플레이어 (100만원 이상도 별로고요 200만냥 정도 이상) 는 원음에 가깝게 재생한다지만
솔직히 음원보상의 개념이 큽니다.
고가의 AV에 대한 환상은 갖지 마세요. 오히려 어떤 면에서는 기기의 특색만 튀어서
아무리 고음질 음원을 넣어도 자기 색깔로 밖에는 안나와서 엉망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저 경우도 세팅 자체를 기계로 했더라도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은 색이 나오는 경우 판단이
흐려지기 때문에 나오는 오류입니다.
일반 플레이어 우습게 보지 마세요. SCD 같은 고용량 음원은 중급 이하 기기에 그냥 틀어도 귀가 번쩍
트일만큼 음색이 다릅니다.
오디오 1-2년 한 게 아니기 때문에 저 정도의 문제점은 잘 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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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2010.10.24 22:06 고av기기에 대한 환상은 없습니다.
아버지께서 오디오쪽계통에 몸담으신지 35년이 넘기에 어릴때부터 수많은 기기들을 청음해봤습니다.
지금 사용하시는 시스템만해도 전국에 내노라 할정도입니다.
그리고 일반 기기를 우습게 본적도 없습니다 다만 님께서
scd가 아니라 아이폰같은 포터블기기를 말씀하셨길래 포터블기기로 일정수준이상의 음질논하는건 아니라고 말씀드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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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검 2010.10.24 13:16
저는 주로 192로 음원을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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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2010.10.24 14:16
128과 320은 차이가 납니다.
일반 가요를 들으면 잘 모르는데, 악기연주 음악이나 클래식쪽을 들어보면 확실한 차이가 납니다.
128로는 악기소리가 영~~ 아니게 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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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2010.10.24 14:34 구리게 변환된 320이 잘 변환된 128보다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320이 가장 좋고 제가 직접 리핑하는 경우엔 192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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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터 2010.10.24 14:45
제 차는 구형이라 CD밖에 인식이 안됩니다. 그래서 노래 듣고 싶으면 wav로 바꿔서 CD 만들어
듣는 편인데 예를 들어 원더걸스 노바디 같은 곡을 변환했을때 128k를 그대로 리핑해서 제대로 들은
적이 없습니다. 실험해 보세요. 차이 많이 납니다.
요즘 기계음이 난무하면서 솔직히 어떤 음의 기준이 별로 없다 보니 다 비슷한 줄 알지만 자연음에
익숙한 사람은 귀가 바로 반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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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love 2010.10.24 16:03
320K 를 제대로 들으시려면 우선 스피커부터 바꾸시고 CD롬도 신형으로 하셔야합니다. 여기에 사운드 카드 역시 중요하죠
또한 WAV 와 MP3 하고도 소리가 틀립니다.
즉, MP3 만을 비교한다면 어지간한 장비와 어지간한 전문가 아니고서는 구분하기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장비와 일반인이 듣는다면 거의 구분이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용량만 차지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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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보이 2010.10.24 16:07
보통 민감한 사람들의 경우 구분해 낸다고 하지만...
제가 볼 때는 일부 사람들은 일종의 허세 또는 집단적 군중심리라고 남들이 느끼는 청음에 대한 평가를
자기것인 것 마냥 그대로 앵무새 처럼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봅니다.
물론 잘 구분해 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그런데, 지금 Digital 식 음악을 많이 듣지만, 감성적이고 우리가 미쳐 분석하지 못한 잠재의식에서 듣는
청음에 대한 일부 연구를 보면 Digital 적으로 가청주파수대만을 골라내서 용량을 줄여버리는 손실압축형
음악들은 어찌보면 정서적으로 메말라 있는 껍데기 뿐인 음악을 들을 수도 있다더군요.
그런데, 솔직히 소리에 관한 논란은 이런저런 소리분석에 자주 언론이나 Media 매체의 단골이신
'배명진' 교수의 의견을 들어보는 쪽이 빠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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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의 컴퓨터이야기 2010.10.24 16:16 저도 제 귀에 자신감(?)을 가지는 사람 중 하나인데요(인간이 들을 수 있는 음역대 중 주파수를 달리하는 청각 테스트 10/10 기록) 320과 128 차이가 있긴 있습니다. 특히 여러 음역이 중첩될 때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320이건 128이건 왜곡이 일어나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음질 면에서 분명히 구분해 낼 수 있습니다.
192까지 가면 조금 다르다만 느끼거나 아예 모를 수 있겠지만 128은 구분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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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민 2010.10.24 16:28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요, 오디오 시스템에 따라서도 차이가 많이 나기도 하고 적게 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확실히 320k가 음이 단단하고 듣기 좋더군요.
128k은 음이 320k에 비해서 좀 힘이 없다고 해야하나, 퍼진다고 해야하나, 하여간 밀도감이 다르더군요.
가능하면 320k이 나을겁니다.
모바일용은 128k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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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터 2010.10.24 21:00
당연한 말씀입니다.
320k에는 저음의 풍부함이 가미가 됩니다. 저는 이걸 소리의 윤기라고 표현합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음이 단단하고 듣기 좋다는 표현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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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cal 2010.10.24 16:52 320이 좋아요^^ 128은 별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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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QL 2010.10.24 18:08
192정도가 무난할듯 싶은데 차안에서 들으실려면 128로 해도 차이 없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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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 2010.10.24 18:23
18k 이상 들을 수 있는 귀를 제외하고는 128이나 320을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다시 말해 음질의 차이
를 모른다는거죠. 또한 스피커가 18k 이상 지원하지 않으면 음질 구분하는 것 또한 의미없구요.
말이 18k지 이미 20대를 넘어섰다면 구분하기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뭐 소리에 민감해서 20k까지 들을 수 있다면
그런 분은 음질의 차이를 확연하게 느낄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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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이 2010.10.24 18:42 소스에 따라 그때그때 다르다...가 맞을꺼에요.
MP3 자체가 손실압축이라 특정 소스에선 128이 320에 비해 좀 더 뭉게지는 경향이 있어요.
고음도 찢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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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넌 2010.10.24 19:50 예전에 어디선가 본 영상에 의하면 이론적으로는 "More data rate = The greater quality"란 말이 생각나네요. 비디오나 오디오나 단위 시간당 흘러가는 데이타량(정보량)이 많으면 수치적으론 분명이 음질/화질에 차이가 있는데 그걸 눈이나 귀로 보고 듣고 느끼는 차이는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죠. 그걸 제대로 표현에 주는 장비나 환경에도 영향을 받을 거구요. 고음질의 소스를 고가의 장비를 갖고 조용한 리스닝룸같은 곳에서 듣는 것과 휴대용 기기에 야외에서 듣는 것과도 차이가 있는 것구요.전에 호기심에 고음질 클래식 샘플(DXD원음 포맷) 한 번 다운받아서 들어봤는데 일반적인 헤드폰환경이라 역시 크게 차이는 느끼지 못했지만 음의 깊이나 밀도감은 조금은 느낄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전송률이 16934kbps인데 320kbps에 비하면 50배가 넘는 전송률차이네요. 4분정도 러닝 타임에 용량도 거의 500M에 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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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2010.10.24 20:01 그전에 장비가 우월해야 차이를 느낄 수 있을 듯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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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10.24 21:06 온라인상의 음악파일에대한 음질을 신뢰하지 마시구요...
직접 길거리표CD말고 정품의 제대로된 CD를 리핑하여 들어보세요
주관적인 개개인의 판단부분도 있고 또한 리핑한 상황이나
CD자체에 수록된 음질역시나 중요 합니다.
우선 그펙트럼을 봐도 128과 320은 차이가 납니다.
우선 전반적인 출력이 감소 합니다. 음색의 분리 역시 차이가 나구요
192와 320은 청음상 차이를 느끼기가 크지 않습니다.
온라인상에 통용되는 MP3 파일이 192인점 용량대 청음효율성이 가장 좋아서 입니다.
128과 192를 들어도 차이가 납니다.
128인 파일을 디코딩하여 320으로 만든다고 본래음질로 돌아오진 않습니다.
온라인의 파일들중 128인 소스를 320 또는 무손실형식의 포멧으로 변환한듯한 파일들도 있습니다.
같은 128의 파일 이더라도 외국의 파일은 다른 음질을 들려주기도 하더군요
원음소스를 압축...이라는 기술로 저용량의 파일을 만듭니다.
말하자면 크기는 같은 그림파일...그러나 화질은 확연히 다른파일...
원본의 느낌을 최대한 보존하기위해 고용량의 파일로 보관하는것 이겠죠
ACDSee로 같은크기의 그림을 압축률만 다르게 저장을 해보세요
원본에비해 뭉그러진 이미지를 보게될것 입니다.
그림이나 음악이나 압축하는 과정에서 비슷한 수치를 임의로 빼버리거든요
한번 저화질 인것은 다시 고화질로 늘린다고 본래화질이 결코 안됩니다.
다만 경계에 두루뭉실한 다른것이 생성 되는거죠 전혀다른...본래의것은 아닌...
무지개색에서 중간색을 빼더라도 대~충 비슷하게는 보입니다만...무지개색은 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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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라 2010.10.24 21:07
나의 경험으로는,
청감 이상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날로그 시절에는 잠들기 전에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고 듣다가 잠을 들 수 있었습니다.
MP3 가 나오고 MP3로 음악을 틀어놓고는 절대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왜 그런지는 알 수 없었고 나이가 먹어 신경이 예민해져서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텔레비젼에서 MP3 음악을 들으면 사람의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가 하는 문제를 다룬 적이 있었습니다.
또 식물들에게도 아날로그 음악과 CD, MP3 음악을 들려주고 성장하는 정도를 보여주었었습니다.
나에게는 충격적인 영상이었고 왜 내가 MP3를 틀어놓고 잠을 잘 수 없었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 자신을 대상으로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80년대에 구입한 성음에서 발매한 클래식 테이프를 100여개 가지고 있는데,
테이프와 MP3 음악을 수없이 교차하여 들어보았습니다.
테이프를 들으면 머리에서 느껴지는 음악이 아주 깨끗합니다.
MP3를 들으면 이상하게 노이즈(?)라고 해야 되나요?
머리에서 무언가가 잡음처럼 지직거리는 느낌이 남습니다.
잠들기 위해 클래식 음악을 틀어놓은 적은 없었습니다.
보통 이지 리스닝으로 분류되는 가벼운 연주음악들을 들었었습니다.
클래식 테이프를 틀어놓고 잠을 청해 보았습니다.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MP3는 품질에 상관없이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이것은 극히 주관적인 것으로 나에게만 해당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음악은 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듣고 싶을 때 들으면 아름다운 음악이고,
내가 듣고 싶지 않을 때 들으면 그냥 소음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나같은 경험을 하신 분들이 있지 않나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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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아 2010.10.24 2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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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et 2010.10.25 22:58
KBS던가?
제목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미국의 과확자가 발견한 것인데요,
MP3 음악을 들은 사람이 양팔을 위로 올리면 팔이 바로 아래로 떨어집니다.
아날로그 음악을 들은 사람은 양팔을 올려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요.
국내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했었는데 참가자들도 상당히 놀라는 결과였었습니다.
그 외 여러가지 실험을 했었는데,
식물 성장 테스트는 아날로그 음악을 들은 식물들이 가장 빨리 자랐고,
다음이 CD, 그 다음이 MP3 음악이었습니다.
성장 속도가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났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CD로 디지털 음악을 제작하는 관계자들이 애초에 테스트를 했었다고 합니다.
디지털 음악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그들도 위와 같은 문제를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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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10.24 21:57 아마 일상적인 노이즈 때문 일겁니다.
테이프...아날로그 장치죠...우리가 인지못하는 여러 잡음이 섞여있으리라 짐작 합니다.
가청영역밖의 음원 말입니다.
주변소음은 결과적으로 같더라도 익숙헤져있는 학습된 소음에대해 우리몸은 반응하지 않습니다.
시끄러운 작업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그보다 기계적 소음이 덜한곳에서 더 심한 소음을 느끼기도 하고 그렇거든요
같은 소음에비해 밤이되면 인간의 청력은 더 잘 들리게 된다고 합니다.
시각적부분이 차단 됨으로 또는 둔화됨으로서 다른 부분이 발전해지는 자율신경계에서 일어나는 현상 이라고 들은듯 합니다.
우리가 느끼지는 못하되 존제하는 소음에의해 몸이 반응하는것 이라 생각 됩니다.
디지털 음원에서 우리가 느끼지 못한다고 실제 없는부분이 기록되어지지는 않았을테니 말입니다.
휴대전화기로 전해지지않는 소리가 있다는것 스펀지라는 방송에서도 다뤄진 내용이죠
분명 시끄러울 정도로 귀뚜라미 소리가 요란하지만...휴대전화는 그걸 전달을 못한답니다.
그런것처럼 디지털 음향기기가 기록 또는 플레이 못하는 그러나 존제하는 일반소음이 아날로그 장치에선 들린다...
이런 정도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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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2010.10.24 21:19 128은 들을떄 음이좀 꺠지는 현상이 있더라구요
같은곡을 302으로 들었을때 깨지는 부분이 사라져있는.
또 외장스피커로 들으니 더확 알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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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수 2010.10.24 22:01 거의 99% 의 사람은 128 과 320 그리고 flac 등의 음질 차이를 구분해낼 수 없습니다.
이미 예전에 윈포에서도 커뮤니티란에서 이 같은 실험은 했는데, 대부분의 사람은 그 차이를 구분해 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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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zer 2010.10.25 04:35
파코즈에서도 가십거리로 꼭 오르락하는 소재인데
역시 이곳에서도 거론되는군요.^^
아주 극소소의 황금귀를 가지신분이 여기서도 많이 보이시는군요
전 막귀라서 편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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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2010.10.27 12:04
인코더로 최악의 음질과 보통음질로 변환해보면 100% 알수있습니다....192 와 320 혹은 320과 flac이런 비교면 혹시 모르는데
128k는 소리가 뜨죠.....최소192k는되야 듣습니다 저는...이건 사운드카드나 스피커장비 mp3플레이어에 무슨칩이 들어갔냐에따라 천차만별이지만 PC는 구분이 잘안되고 mp3는 확실하게 구별됩니다.....아무래도 커널형 이어폰으로 듣다보니그런진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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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저도 음악을 받을때 320kb 음질로 받는데
실제로 들어봤을때는 128kb와 용량이 크다는 것 외엔 구분을 못하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