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에서 무려 배추국을 줬습니다..

제가 사는 기숙사에서도 다시 배추김치가 등장했습니다. 중국산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중국산이 다 나쁜건 아니지만... 그래도 중국산이라면 뭔가 꺼림직한게 있는가봅니다?;;;

이잉? 저희 학교는 배추값 폭등했을떄도 국내산 배추라면서 배추김치 나왔어요..!

사실 질나쁜 중국산도 문제이지만 수입업자들도 문제입니다.

덧 : 현재 채소값이 비정상적으로 오른것을 보면 중간상이 남기는 차윤이 엄청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동안 그러한 사실은 어느 정도 간간히 언론에서 속된말로 때려준 점은 있는데, 등한시 한점도

있는데, 사실 너무나도 오르다 보니 혹시 모를 경제계의 어둠의 큰 손들이 움직이는 것이 아닌지 하는

의심도 들더군요.

이번에는 배추값이 폭락했답니다. 그래서 배추가 막 돌기 시작하고 있죠. 진짜 중간유통업자들의 농간에 전국민이 놀아난듯....

한달전에 뼈해장국에 뼈만 달랑 우거지가 하나도 없어서 좀 웃기던데,,,

저희는....학교라...배추값이 1만원이 넘어가도..김취는..잘 나오던데요..(쭝뀌싼인지는..모르지만..)